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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사투리 모음

조회수 : 7,283
작성일 : 2016-09-12 12:45:12

~~ 했구요. 그랬구요,저랬구요

겨란(계란)

읎어(없어)

토백이(토박이)

은제(언제)

~하걸랑(왕십리 사투리)

구녁(구멍)

고랑내(고린내)

니가(네가)

불을 키다(켜다)

챙피하다(창피하다)

증말(정말)

~~했니? (인천 경기쪽은 `했냐?)

~했거등

언니

꺼풀/까풀


또 많나요? 가끔 진짜 서울말 하는 분들 예전엔 더러 보였는데 요즘엔 별로 안계시네요.

IP : 218.48.xxx.13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2 12:46 PM (183.99.xxx.161)

    겨란..이 서울사투리??

  • 2. 동의할수 없네요
    '16.9.12 12:47 PM (218.237.xxx.131)

    특히 겨란..
    지방 노인들이 쓰죠.

  • 3. ...
    '16.9.12 12:47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멕이다(먹이다).
    처음 들어봤어요. 글에서도 이렇게 쓰더라구요.

  • 4. 겨란이나 계피는 한자 모르는 사람이 그러는 거 같던데요
    '16.9.12 12:48 PM (203.247.xxx.210)

    계란(닭의 알)
    거피(껍데기 벗긴 거)

  • 5. 구녁...이 무슨
    '16.9.12 12:50 PM (218.237.xxx.131)

    구녁,고랑내...이것도 다 옛날못배운 나이든 사람들 말.
    얼마를 을마,언제를 은제 ...이정도겠죠.
    했니?는 허경환같은 코메디주제구요.

  • 6. ///
    '16.9.12 12:50 PM (183.103.xxx.233)

    그지 - 거지

  • 7. ..
    '16.9.12 12:5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토크쇼에서 사미자씨 말투가 서울 사투리에요

  • 8. ..
    '16.9.12 12:52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겨란 읎어 은제 구녁 이런건 할머니들이 쓰는 말이네요.

  • 9. 뭐냐
    '16.9.12 12:52 PM (175.205.xxx.56)

    이게 서울 사투리에요???
    제가 외가 친가 모두 증조할아버지 부터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언니" 와"~했니""니가" 빼곤 안쓰는데요?

  • 10.
    '16.9.12 12:5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겨란.구녁?은 전라도 사투리 아닌가요???

  • 11. ㅇㅇ
    '16.9.12 12:54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겨란, 구녁은... 안쓰는데요.

  • 12. ..
    '16.9.12 12:55 PM (210.205.xxx.40)

    없어를 읎어 언제를 은제로 발음하는건 충청도 사투리로 알고 있는데요..

  • 13.
    '16.9.12 12:56 PM (1.230.xxx.109)

    억양이 올라간 말투 쓰시는 할머니들은 간혹 뵙니다. 중년만 해도 사투리는 없고 억양도 좀 낮아지구요
    요즘 아이들은 아예 높고 낮음이 잘 느껴지지 않고 입을 다물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지방에 있는 청소년들은 어떤가요? 미디어 영향으로 사투리가 잘 느껴지지 않던데.
    예전 김혜수 채시라 세대가 말을 또박또박 예쁘게 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렇게 말하는 아이 보기가 어렵네요

  • 14. ....
    '16.9.12 12:57 PM (211.110.xxx.51)

    차려놓다 -> 채려놓다
    (잘 차렸지? -> 잘 채렸지?)
    전기불 -> 즌기불

  • 15. ....
    '16.9.12 12:58 PM (211.110.xxx.51)

    ㅏ -> ㅐ
    ㅓ -> ㅡ
    가 많은것같아요

  • 16. ㅇㅇ
    '16.9.12 12:5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디게 는 어디에요?
    많이 라는 뜻..

  • 17. 햇님짱
    '16.9.12 1:00 PM (110.11.xxx.48)

    어빠-오빠

  • 18. 겨란빵
    '16.9.12 1:02 PM (183.100.xxx.240)

    겨란빵 서울토박이 말 맞아요~

  • 19. ..
    '16.9.12 1:02 PM (121.200.xxx.174)

    지방사람들도 다 쓰는 말 아닌가요

  • 20. ㅎㅎ
    '16.9.12 1:07 PM (210.222.xxx.147)

    저도 겨란이요 ㅎㅎㅎ
    중학교대 친구가 웃던 기억이 나네요.

  • 21. 사투리
    '16.9.12 1:15 PM (45.63.xxx.132)

    저게 무슨 서울 사투리인가요.
    경기 사투리 내지는 마포 뱃나루 사투리죠.

  • 22. 사투리
    '16.9.12 1:16 PM (45.63.xxx.132)

    하여튼 서울 4대문 안에서 쓰던 말은 아니네요.
    제가 대대로 서울에서 살아온 집안의 장녀라 잘 압니다만.

  • 23. 옴마야
    '16.9.12 1:16 PM (114.203.xxx.168)

    저 서울 토백이^^; 맞나봐요.
    구녁말고는 다 쓰는 말투예요.

  • 24. ??
    '16.9.12 1:18 PM (211.59.xxx.176)

    했니가 왜 사투리에요

  • 25. ㅇㅇ
    '16.9.12 1:18 PM (218.144.xxx.84)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살아계셨음 86이신 엄마가 쓰시던 말투네요
    겨란 고랑내 챙피 베게도 벼개라고 하시고요
    저도 서울 표준말 쓰는데
    불 키다 챙피하다 그런말 써요
    거지같다를 그지같다라고 하고요
    가파르다.

  • 26. Turning Point
    '16.9.12 1:24 PM (121.163.xxx.163)

    읽으면서 이정섭 아저씨 생각남요..
    그분 쓰는 말투가 죄다 사울사투리인가봐요..

  • 27. 서울 토박이 3대째인데
    '16.9.12 1:24 PM (220.86.xxx.90)

    원글님 말씀 잘 모르겠어요...적어놓은 단어들 대부분 지방에서 오신 분들이 쓰는 말 같은데...
    서울 사투리 굳이 꼽으라면, 말 할때 톤 끝이 좀 올라가는거랄까요?

  • 28. ..
    '16.9.12 1:25 PM (211.223.xxx.203)

    서어~~울
    서언~~생님

    ㅅ을 길게 빼더군요.

  • 29. ..
    '16.9.12 1:26 PM (221.165.xxx.58)

    저도 서울 3대째 토박이 저건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사투리와 서울말을 썩어서 쓸때 사용하는 단어같네요
    서울사투리 아닙니다. 절대 절대 네버 네버

  • 30. ,ᆞ
    '16.9.12 1:31 PM (219.249.xxx.55)

    즌화(전화)
    하셨쎄요 (어요)

  • 31.
    '16.9.12 1:33 PM (211.114.xxx.140)

    걸랑은.. 경기도 사투리같아요.

  • 32. .......
    '16.9.12 1:35 PM (1.241.xxx.169)

    경기도 방언 이것저것 섞인거 아닌가요?
    서울 사투리는 단어하나하나보다 억양보면 딱 나오던데..
    경기도는 좀 투박한데 서울 사투리는 들으면 굉장히 여우같은 느낌있어요.
    요즘은 오히려 북한말씨가 서울사투리랑 더 비슷한듯..

  • 33. 아닌데
    '16.9.12 1:35 PM (176.123.xxx.36)

    걸랑...은 경기도 사투리라기보다는 중인 이하가 쓰던 말이라고. 합쇼체 비슷.

    그리고 나머지는 충청도와 경기도 이남 사투리가 참 많네요.

    진짜 서울 사투리는 이북말 비슷해요.

  • 34. 일부는 아닌 듯
    '16.9.12 1:36 PM (58.140.xxx.204) - 삭제된댓글

    겨란, 구녁은 아닌 듯 하고요. 서울사투리라도 경기 남부와 충청도쪽과 비슷한 것도 많아요.
    ㅏ 를 ㅐ로 발음하는 게 대표적이에요.
    학교를 핵교, 다니다를 댕기다, 만들다를 맹글다 ㅋㅋ 놔둬를 내비둬.
    ㅓ 를 ㅡ롤 발음하는 건 정확히 ㅡ 가 아니고 ㅓ와 ㅡ 중간 정도로 길게 빼서 발음해요.

    위 댓글들 중 디게 라는 건 사투리 아니고 사실은 저속한 표현이고요 ㅎㅎ
    90년대부터 드라마에 젊은 세대 발랄한 말투로 쓰기 시적했지만 원래는 되게 가 맞는 표현이죠.
    뒤지게(죽을 정도로) 를 나름 순화한 뒤게 디게로 바꿔쓴 거에요.
    표준어 되게와 뒤지게는 같은 말은 아니에요.
    되게는 대단히 많이라는 뜻이고, 뒤지게는 위에 쓴 상스러운 표현.

    서울 서투리라도 교육수준과 경제 수준등에 따라 차이가 꽤 나고요,
    일부 건달이나 조폭들이 은어로 쓰던 말들이 대중화되면서 특정지역 사투리로 취급되는 것들도 있어요.

  • 35. 아닌듯
    '16.9.12 1:36 PM (68.172.xxx.31)

    서울 생 아버지는 쓰시지 않고
    충남 생 엄마가 주로 쓰시는 말이네요.

    제가 듣기엔 '암만 (아무렴)'이 서울 사투리라던데 아버지 쓰시는 표현이예요.

  • 36. .ᆞ
    '16.9.12 1:37 PM (219.249.xxx.55)

    걸랑은 예전 서울뚝배기 주현씨가 쓰던말투인데

    찾아보니 거든의 경기도 방언이라네요

  • 37. 대대손손
    '16.9.12 1:43 PM (118.220.xxx.155)

    아버지 어머니 쪽 모두 서울분들입니다. 더구나 친할아버지때부턴 왕십리 터잡고 사셨구요. ~했걸랑-- 이게 무슨 왕십리 사투리며. 토백이 니 겨란이니. 등등 쓰지도 않던 말을 무슨 사투리 씩이나 된다고 하는지.... 은제같은 건. 사투리라기보다 한국사람들 거이 쓰는 말이고. 원글에 비춰. 생각해보니. 특별한 말투같은거 없이. 그저 표준말을 썼네요. 50 된 지금도 왕십리에서 통용되어 습관들여진 말버릇 ~ 사투리 같은건 없습니다

  • 38. 서울서 나고자랐는데
    '16.9.12 1:52 PM (1.245.xxx.152)

    저게 지방말이지 무슨 서울 말인가요? 서울말씨는 표준어라고하지 사투리가 아님

  • 39. 4대째 토박이
    '16.9.12 1:54 PM (58.140.xxx.204) - 삭제된댓글

    49살이고요, 4대째 서울 살고 있는 토박이인데요, 증조부모는 뵌적이 없지만 조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좀 알아요.
    교육 수준에 따라 표준어를 쓰는 사람도 있고 서울사투리를 쓰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만 해도 1900년 이전에 태어나셔서
    학교 교육을 못받으신 세대분들이라 저런 사투리 쓰셨고
    엄마 아빠는 완벽한 표준어 쓰셨고요.
    겨란, 구녁 빼고는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ㅏ 를 ㅐ로 발음하는 것,
    ㅓ 를 ㅡ 처럼 길게 발음하는 것 대표적이에요.
    이정섭씨, 사미자씨 전원주씨 여운계씨 김자옥씨 정혜선씨 발음요
    특히 사미자씨는 성우도 겸업하셨던 분이라 거의 표준어 발음이십니다.
    어찌 보면 서울 사투리라기보다는 표준어 발음이 시대별로 조금 달라진 것이죠.
    장단 고저가 줄어들어가고 자음의 격음화와 경음화가 진행되어가면서
    저와 제 자식 세대와도 발성이 달라요.

  • 40. 서울토박이
    '16.9.12 1:55 PM (61.253.xxx.43)

    외가가 조선시대때부터 서울 사대문안 토박이 집안인데 특별히 기억나는 억양이나 사투리는 없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 외할머니가 정씨 성을 [증]이라 발음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증서방] [증슨생]... 이렇게.

  • 41. 이거?
    '16.9.12 1:58 PM (122.203.xxx.66)

    챔기름
    비가 오시네~(사투리는 아니지만 서울식 표현)

  • 42.
    '16.9.12 2:01 PM (116.40.xxx.2)

    근거도 없는 글.

    서울사람입니다.

  • 43. ........
    '16.9.12 2:16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언니라는게 남자형제들 사이에서 언니라고 하는거 맞나요?
    할아버지께서 그렇게 쓰셨어요.

  • 44. .........
    '16.9.12 2:17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언니라는게 남자형제들 사이에서 언니라고 하는거 맞나요?
    할아버지께서 그렇게 가르치셨어요.

  • 45. ........
    '16.9.12 2:26 PM (1.241.xxx.169)

    언니라는게 남자형제들 사이에서 언니라고 하는거 맞나요?
    할아버지께서 그렇게 가르치셨어요.
    남자사촌들끼리 어릴때 언니언니하다가 학교다니면서 혼동이 오고 조금씩 형이라고 하던거 생각나요.

  • 46. .........
    '16.9.12 2:31 PM (1.241.xxx.169)

    검색해보니 언니는 사투리아니고 특정 계급의 언어였다고 나오네요.
    제 생각에도 억양은 지역색이 있지만
    단어나 끝맺음같은거 지역색보다 계급색이 더 짙은거 같아요.

  • 47. 달빛가족
    '16.9.12 2:33 PM (121.160.xxx.222)

    옛날에 달빛가족이라는 드라마에서 한탕주의 돈돈 하던 작은아들 역할의 길용우가 자기 자신을 둔준태라고 불렀죠
    돈을 둔이라고 부르는거, 그게 대표적인 서울사투리라고 알고 있어요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주신 자칭 서울 토박이 그분은 딸꾹질을 피꺽질이라고 하시더군요.
    위에서 말씀하신 겨란, 구녁, 증말 등등은 충북 사투리예요. 충북 산골짝 사는 저의 증조부모께서 저렇게 말씀하심 ㅎ

  • 48. 전혀
    '16.9.12 2:35 PM (175.197.xxx.98)

    대부분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서울에서 쓰는 말투지 서울사투리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이 충청도에서 20대에 올라 오셨지만 저런 사투리 안쓰쎠서 저역시 저런 사투리 안씁니다.

    이런 단어들이 사투리라 생각한적 없지만 서울에서 쓰는 말이라면 했구요, 그랬구요, 했니? 했거든~ 이랑 네가라는 발음이 내가와 구분하기 힘드니까 니가라고 하는정도라 생각됩니다.

  • 49. ..
    '16.9.12 3:05 PM (121.182.xxx.89)

    삼춘은 어디말인가요? 저 어릴때 삼춘 삼춘하고 부르다가 교과서에서 삼촌이 표준어인거 보고 그렇게 부르기 시작..

  • 50. 안녕
    '16.9.12 4:34 PM (116.127.xxx.52)

    참외..채미
    귤...쥴

  • 51. 아저씨
    '16.9.12 5:07 PM (119.18.xxx.166)

    서울 사람은 촌수를 호칭으로 부르지 않아요. 삼촌이나 고모 이모 이렇게 안 부르고 남자는 아저씨 여자는 아주머니라고 불렀어요. 결혼하신 삼촌은 작은 아버지라고 부르고요. ㅗ를 ㅜ로 발음하는 경우가 좀 있죠. 돈을 둔이라고 하는 식. 오빠를 어빠, 형님을 성님이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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