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대형마트 문 닫아 재례시장 북쩍였어요

명절앞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6-09-12 11:45:32

어제 대형마트 휴무인줄 모르고 갔더니 정기휴무.

할수없이 재례시장 갔는데 역시나 북쩍북쩍.

재레시장 손님 없다고 하지만

명절 앞에 대형마트 무조건 휴무하면

재례시장은 그 반사이익을 좀 보는 것 같아요.

 

IP : 59.22.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6.9.12 11:47 AM (218.37.xxx.219)

    대형마트 휴무여부와 상관없이 명절앞에 재래시장 가면 원래 발디딜틈 없이 북적여요

  • 2. .....
    '16.9.12 11:4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재래시장 상인들 새누리 찍어요 나라를 팔아도 새누리

  • 3. ㅇㅇ
    '16.9.12 11:48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하나로마트는 일요일도 영업해요

  • 4. ㅌㅌ
    '16.9.12 11:51 AM (220.68.xxx.16)

    재례xx
    재레xx
    재래 시장

  • 5. ㅇㅇㅇ
    '16.9.12 11:51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 한두평짜리 월세가 얼마인줄 아세요?
    150만원에 매물 나온거보고 입이 쩍 벌어졌어요
    상회 하나 소유한 사람은 준제벌일껄요
    재래시장 우숩게 볼게 아니예요
    물건사는 우리나 서민이지 파는분은 부루조아예요

  • 6. ..
    '16.9.12 11:51 AM (183.99.xxx.161)

    재래시장.

  • 7. 맞아요
    '16.9.12 12:01 PM (112.164.xxx.81)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 상인들 거의 부자들이예요
    건물 하나씩은 다 있을거예요
    가게는 세를 사는거고, 건물은 따로 있고요
    다들 부자는 맞는듯해요

  • 8. .....
    '16.9.12 12:09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시댁이 재래시장에서 장사하셨어요. 지금은 가게 접고 임대료 받아 사세요. 시장 상인들 빈부차가 좀 있어요. 장사 안 되시는 분들은 어렵고 잘 되시는 분들은 돈쓸 시간도 없으니 돈이 잘 모이고...쓸 줄도 잘 모르시고요. 그냥 서민갑부지요.
    저희 시댁은 잘 돼서 노후 마련하시고 손 터신 경우인데 70.80넘어서도 장사하시는 분들은 좀 힘든 경우지요.
    그리고 시장상인이라고 꼭 새누리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일에 약다면 더 약게 아는 사람들이고요. 선거철에 후보자들 우루루 왔다가는 거 우습죠.
    저희 시어머님으로 말씀 드릴 거 같으면 박근혜가 의원시절 왔을 때 악수 거부하신 분이시고요. 전여옥은 쫓아내셨어요.ㅎㅎ

  • 9. .....
    '16.9.12 12:10 PM (175.223.xxx.230)

    시댁이 재래시장에서 장사하셨어요. 지금은 가게 접고 임대료 받아 사세요. 시장 상인들 빈부차가 좀 있어요. 장사 안 되시는 분들은 어렵고 잘 되시는 분들은 돈쓸 시간도 없으니 돈이 잘 모이고...쓸 줄도 잘 모르시고요. 그냥 서민갑부지요.
    저희 시댁은 잘 돼서 노후 마련하시고 손 터신 경우인데 70.80넘어서도 장사하시는 분들은 좀 힘든 경우지요.
    그리고 시장상인이라고 꼭 새누리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일에 약다면 더 약게 아는 사람들이고요. 선거철에 후보자들 우루루 왔다가는 거 우습죠.
    저희 시어머님으로 말씀 드릴 거 같으면 ㄹ혜가 의원시절 왔을 때 악수 거부하신 분이시고요. 전여옥은 쫓아내셨어요.ㅎㅎ

  • 10. 맞춤법
    '16.9.12 12:12 PM (59.22.xxx.140)

    지적 감사.
    전 여기서 한글 공부 해요 ㅎㅎ
    끝으로 저도 새누리 소리만 들어도 입에서 욕 나옵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606 아주버님댁 사위 딸 7 zz00 2016/09/14 3,055
596605 사춘기의 극을 달리는 아이..끝은 있을까요? 8 마음의 돌덩.. 2016/09/14 3,425
596604 아들이 독서실 갔다가 피방에서 시간때우고 계시네요. 5 ... 2016/09/14 1,351
596603 치과 교정은 전문의 에게 꼭 해야되요? 3 읏ㄱㄴ 2016/09/14 1,278
596602 잡채에 넣은 오이 건져낼까요? 18 2016/09/14 3,822
596601 지금 tv에 엄청 예쁜 여아이돌 9 ... 2016/09/14 3,217
596600 산소에 가져가는 술 1 청주 2016/09/14 1,643
596599 급질) 화면에 이상한 쇼핑몰 창이 자꾸 뜨고 열려요..ㅠ 2 2016/09/14 758
596598 혼술남녀 찌질이 3인방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 6 ㅡㅡ 2016/09/14 3,166
596597 수하물 사이즈 가능할까요? 2 2016/09/14 389
596596 추석 다음날 하이원? 1 아일럽초코 2016/09/14 354
596595 명절 음식 다 끝냈어요 7 이히히 2016/09/14 2,106
596594 남의글에 맞춤법 지적하고 가는분들 할일없으세요? 34 신경꺼 2016/09/14 1,781
596593 82회원 여러분, 추석 잘 쇠고 있는지요? 2 chuseo.. 2016/09/14 314
596592 근데 시댁 욕 하는 분들 중에 1 음. . 2016/09/14 1,021
596591 형제계 돈문제 , 궁금하네요 22 도움 2016/09/14 4,717
596590 말도 안되는%^$#&* 5 이런 2016/09/14 846
596589 명절때 시댁하고 마찰생기는것도.. 7 ㅇㅇ 2016/09/14 1,766
596588 펜슬스커트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2 초보 2016/09/14 702
596587 두세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막 부친 전들 5 잘될거야 2016/09/14 2,505
596586 익명공간이라고 거침없는 맞춤법 지적질 불쾌합니다 14 익명이라고 2016/09/14 1,200
596585 형제나 시부모님한테 재산 얘기하나요? 7 명절 대화 2016/09/14 2,430
596584 맛없는 갈비찜 구제 도와주세요 2 .. 2016/09/14 1,205
596583 한글 맞춤법 최소 지적 수준 척도 맞습니다 20 영어 2016/09/14 1,347
596582 한진해운 최회장님 (?) 7 가정주부 2016/09/14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