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댓글에서 어떤분이 일본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글을 봤어요.
문득..
일본은 화산과 지진이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도 빈도가 더많으면 많지 줄지는 않을꺼구요..
전세계의 경제대국에 정확하고 꼼꼼하기로 이름난 일본이여도 계속되는 방사능오염은 해결불가능 상태이고..
비정상회담 광복절 특집을 보니 일본은 근현대사 역사를 자세히 배우지않는다는군요..반성하자는 메시지도 없고 자세히
배우지 않으니 자신들이 벌인 전쟁에 죄책감도 당연히 없는듯...
일본은 패망후 헌법에서 치안유지를 위한 군사력?만 갖게되고 다른나라를 공격하거나 전쟁을 일으킬수없는데
아베는 강한 일본을 강조하고 헌법을 고쳐서 까지 집단적자위권을 추진하는군요.(헌법개정통과됐나요?)
집단적 자위권은 우방국이 공격을 받을시 파병해서 도와준다는것..
일본이 점점살기 힘들어지는 일본을 대신할 또다른 지역을 찾는다면..
경제력,군사력 아직은 전세계 손꼽을 정도이고. 장기적으로 식민지계획을 갖는다면
우리나라가 최적일까요?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국가..막바지에 몰린 북한 김정은이 알아서 전쟁을 일으키거나 강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전쟁을 도발한다면(이라크처럼? 근데 북한의 핵이 변수일수도 ) 오래된 무기팔고 가장 가까운 일본은 미국의 협조아래 얼싸구나 우방을 도운다고 우리나라에 파병할테고..10년일지 50년일지는 모르지만 일본이 차곡차곡 준비한다는 시나리오는 너무 앞서가는걸까요?
우리나라는 반대로 방산비리 종합세트...전쟁나면 제대로 작동하는게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혼란스런 중동이 정리가 되어 평화롭다면 다음 타켓을 어디가 될지...
아프리카쪽일수도 있고.. 우리나라가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은 안들어요..
뭐 결론은.. 방산비리 일으키는 자들 재발안되도록 철저히 처벌하고 가까운 일본에서 준비를 하고있다면 우리나라도 위기감을 갖고 만약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