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다고 징징대면서 옷은 잘사입네
작성일 : 2016-09-12 11:11:33
2186979
회사 여직원인데 맨날 돈없데요 그래서 밥이나 커피 이런거 가끔씩 사줬는데 그 직원이 사준적은 없어요
언제부턴가 그직원 자세히 보니
옷도 저렴이긴 하지만 참 잘 사입고 신발도 참 많데요
나는 진짜 없는데 ㅋ
말도 들어보니 적금도 마니 들고요
ㅋㅋ그뒤 칼같이 더치했더니 먼가 맘에 안드는 표정이에요 그러던가 말던가
IP : 39.7.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그러니
'16.9.12 11:12 AM
(211.199.xxx.197)
거지근성 어휴....
2. 이제
'16.9.12 11:13 AM
(218.237.xxx.131)
사주지 마세요.
3. 왜 사줍니꽈???
'16.9.12 11:15 AM
(182.227.xxx.225)
자꾸 사줘 버릇하면....당연하게 생각하고...
벌써부터 칼같이 더치하니깐......지 권리 박탈당한 거처럼 당황하잖아요.
자기 돈 귀하면 남의 돈도 귀하다는 걸 깨달아야죠.
그렇게 이상한 애들은 가까이 지내도 1도 도움이 안 됨...
4. 징징대면
'16.9.12 11:16 AM
(122.61.xxx.228)
뭔가 얻어먹을수 있다는걸 터득하고 실천하는 여직원.....
5. ㅇㅇ
'16.9.12 11:27 AM
(49.1.xxx.58)
제 친정동생들이 그래요.
저를만나면 돈한푼안쓰고 매번해주길바래요.
저는콩나물값아껴가며사는데
언니돈우습게알길레
몇년전부터 제가 돈을 안쓰니 오지도않네요.
버릇잘못들여서...ㅠ
6. 저보다
'16.9.12 11:30 AM
(112.216.xxx.242)
연봉 훨씬 많고 남편도 잘버는데 사준다니 비싼 과일쥬스로 2번이나 얻어먹고는 2천원 커피(회사건물내 저렴하게 파는. 제가 음료는 아메리카노만 마시거든요.)도 안사더군요. 그뒤로는 딴 사람은 사줘도 그 사람은 절대 안사줘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오고가는게 전혀 없는 사람은 칼같이 대해 줘야해요.
7. ㅇㅇ
'16.9.12 1:22 PM
(180.81.xxx.210)
글도 댓글도 고구마가 아니고 사이다라 다행이네요. 잘하셨어요.
저도 밥사주고 차사주는거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약게 굴고 머리굴리는거 낌새 눈치채면 칼같이 끊습니다. 그럼 본색이 드러나요.
8. 저도..
'16.9.12 2:05 PM
(223.38.xxx.249)
예전에 커피한잔을 자기 돈 내고 먹는 걸 못본 지인.. 몇년 호구역할해주다가 인연끊었어요
커피값도 안내면서 만나기만 하면 자랑을 늘어지게.. 내 돈 써가며 남의 자랑 들어주고 집에 오면 그렇게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오죽하면 저럴까 하고 참아줬더니 나중엔 뒷통수까지 치더군요
제가 엄청 미웠나봐요 ㅎㅎㅎ 최악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5265 |
이베이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보스 짝퉁샀어요 3 |
Hh |
2016/09/12 |
1,081 |
595264 |
서울 아파트 분양 공고 사이트 문의드려요~ 3 |
아파트 |
2016/09/12 |
2,343 |
595263 |
시간 남고 돈 남아도 취미생활 운동 브런치도 하루이틀이지... 12 |
ppp |
2016/09/12 |
3,591 |
595262 |
퇴근하면 많이 짜증/징징대는 아들 대처해야는데 좋은 말씀 하나씩.. 3 |
자유부인 |
2016/09/12 |
701 |
595261 |
모낭염 자가 치료 안될까요? 5 |
음 |
2016/09/12 |
3,888 |
595260 |
채칼 추천해주세요. |
ㅇㅇ |
2016/09/12 |
324 |
595259 |
중등아이 충치치료 조언좀.. 5 |
gg |
2016/09/12 |
648 |
595258 |
zum이라는 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3 |
야옹둥이 |
2016/09/12 |
1,719 |
595257 |
82님들 결혼의 장점좀 알려주세요 21 |
fr |
2016/09/12 |
1,941 |
595256 |
애들 공부하는거 불쌍하지않나요?? 16 |
질문 |
2016/09/12 |
2,350 |
595255 |
미군의 평택 에어쇼, 누구를 위한 쇼인가? |
위험한에어쇼.. |
2016/09/12 |
550 |
595254 |
노인분들 믿음 1 |
참네 |
2016/09/12 |
461 |
595253 |
시모의 말같지도 않은말.... 6 |
oo |
2016/09/12 |
2,455 |
595252 |
초등 남교사들은 자기들이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하던데요 11 |
ㅇㅇ |
2016/09/12 |
4,402 |
595251 |
지금, 범 삼성家는 '유전병과 투쟁'중 10 |
삼성 유전병.. |
2016/09/12 |
7,783 |
595250 |
등심으로 불고기양념해서 구워도 될까요? 12 |
저녁 |
2016/09/12 |
1,119 |
595249 |
종교인이 이래도 되나요?? (수녀님 짜증남) 13 |
rnrans.. |
2016/09/12 |
4,060 |
595248 |
사소한실수 계속하는 초2아이. . .어찌고쳐주죠? 5 |
. . . |
2016/09/12 |
717 |
595247 |
중등 남자아이 그곳(?)가려움증 ㅜ 6 |
.. |
2016/09/12 |
1,034 |
595246 |
저 대신 집안일 도맡아 하는 남편 16 |
ㅇㅇ |
2016/09/12 |
2,770 |
595245 |
속초가는데, 요즘 회 먹으면 안되나요? 9 |
휴가 |
2016/09/12 |
1,749 |
595244 |
중1 남자아이 친구관계 조언 필요해요. 3 |
고민 |
2016/09/12 |
682 |
595243 |
들코락스가 비코그린보다 쎈가요?? 2 |
.. |
2016/09/12 |
1,518 |
595242 |
조미김? 맛김? 파는것중에 맛있는 곳 추천바래요^^ 2 |
ㄷㄷ |
2016/09/12 |
796 |
595241 |
향수 뭐 쓰세요?? 27 |
오후... |
2016/09/12 |
4,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