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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먼저 치러도 되는지?

질문있어요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16-09-12 10:01:23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해 시아버님 제사를 하루정도 땡겨서 지내자고 하시는데요,,

그게 가능한지를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제가 어디가서 알아보라시는 건지.. ㅜ.ㅜ


믿을 곳은 82뿐이라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제사지내는 문제,, 하루이틀 땡겨서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친정엄마가 오래 제사를 지내셨는데, 여쭤보니 당신은 한번도 그렇게 해본적은 없으시다고,

잘 모르시겠다는 답변만 받아서요;;


IP : 119.194.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2 10:03 AM (59.16.xxx.47)

    요즘은 직전 토요일이나 일요일로 당겨서 지내기도 해요

  • 2. --
    '16.9.12 10:06 AM (1.229.xxx.4)

    그게 어디 헌법에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집안 사정에 따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참고로 우리 시어머니는 가끔 땡기기도 하고 하세요
    주로 평일 제사를 토요일로 땡겨서 합니다
    평일에 사람없는 썰렁한 제사보다는 토요일로 땡겨 자손들 한명이라도 술 한잔 더 따르는게 조상들도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3. --
    '16.9.12 10:08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는 댁들도 꽤 있어요. 제가 아는 집 하나는 형제가 여섯이라 해마다 제삿날이 바뀐다더군요. 여섯에다가 그 배우자들까지
    시간 맞추다보니 어쩔 수 없다며. 그래도 꼭 한둘은 못 온다고 합니다. 제사도 결국 사람의 일이라 산 사람에게 맞추는 거지
    돌아가신 분의 혼령이 그 정도도 못 찾아드시면 그게 뭔 귀신이냐 하더군요.

  • 4. 괜찮아요
    '16.9.12 10:08 AM (59.22.xxx.140)

    귀신은 인간세상 일을 다 알아서 그렇게 알고 온대요.
    사람이 죽어도 살아 생전에 몰랐던 일도 죽으면 알게 된대요.
    제사밥이란게 원래 죽기 직전 날에 차려주는 거라 상관 없어요.
    산 사람 생일도 그래서 늦추지는 않아도 당겨서 하잖아요.

  • 5.
    '16.9.12 10:11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주말로 앞당겨서 해요
    다들 직장다니고 바쁘잖아요.

  • 6. ㅁㅁ
    '16.9.12 10:14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옛말로는
    생일은 늦춰지내는게 아니고 .제사는 당겨지내는게
    아니라고 했지만
    그것도 다 인간이 만들어낸말일뿐

    산사람위주로 돌아가는게 맞는거죠
    아예 없애버리거나
    뭉쳐버리기도 하는걸요

  • 7. @@
    '16.9.12 10:14 AM (180.230.xxx.90)

    법륜스님이 그러시대요,
    귀신같이 알아서들 오니까 제사 시간 가지고 문제삼을 필요없다고.

  • 8. .가을.
    '16.9.12 10:16 AM (5.254.xxx.9) - 삭제된댓글

    제사는 전통을 받들고 유지하는 건데 그 측면에서 보면 올바른 방법은 결코 아니죠.
    하지만 요즘 다들 바쁘고 시간 맞추기 어려우니 탄력적으로 날짜 변경도 합니다만

    그게 도리에 맞고 안 맞고 따지는 건 둘째고요.
    정작 제주나 참석자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래도 마음에 크게 걸리는 게 없다면 하는 거고
    마치 큰 죄 진 거 같고 두고두고 영 찜찜하거나
    가족 중에 심한 반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능한 그렇게 안 하는 게 좋단 거죠.

    기일에 지냈다가 또 날짜바꿔 지냈다가 매매하다 들쭉달죽 변경하는 건 안 좋고요.
    전원 참석을 목적으로 아예 그 주의 주말로 날짜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지낸다던지
    법정공휴일이 가깝게 있다면 그 날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지낸다던지

    아니면 참석 못 하는 사람은 배제한 채, 지낼 사람만 지낸다던지 그러는 게 좋겠죠.
    사실 마지막 방법이 전통적인 측면에선 가장 권장할 방법이라봐요.

    단, 어떤 경우이든 기일보다 앞 당겨 치러야지 지난 후에 치르는 건 없습니다.

  • 9. .가을.
    '16.9.12 10:17 AM (5.254.xxx.9) - 삭제된댓글

    제사는 전통을 받들고 유지하는 건데 그 측면에서 보면 올바른 방법은 결코 아니죠.
    하지만 요즘 다들 바쁘고 시간 맞추기 어려우니 탄력적으로 날짜 변경도 합니다만

    그게 도리에 맞고 안 맞고 따지는 건 둘째고요.
    정작 제주나 참석자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래도 마음에 크게 걸리는 게 없다면 하는 거고
    마치 큰 죄 진 거 같고 두고두고 영 찜찜하거나
    가족 중에 심한 반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능한 그렇게 안 하는 게 좋단 거죠.

    기일에 지냈다가 다음 해는 또 날짜바꿔 지냈다가 매번 들쭉달죽 변경하는 건 안 좋고요.
    전원 참석을 목적으로 아예 그 주의 주말로 날짜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지낸다던지
    법정공휴일이 가깝게 있다면 그 날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지낸다던지

    아니면 참석 못 하는 사람은 배제한 채, 지낼 사람만 지낸다던지 그러는 게 좋겠죠.
    사실 마지막 방법이 전통적인 측면에선 가장 권장할 방법이라봐요.

    단, 어떤 경우이든 기일보다 앞 당겨 치러야지 지난 후에 치르는 건 없습니다.

  • 10. ...
    '16.9.12 10:26 AM (108.29.xxx.104)

    들어본 적은 없어요.

  • 11. ""
    '16.9.12 10:35 AM (220.116.xxx.160) - 삭제된댓글

    황금알에서 무속인이 그렇게하면 안된데요
    얼마전 방송이었어요

  • 12. 제사
    '16.9.12 10:37 AM (59.22.xxx.140)

    아예 안지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게 정답이 없죠.
    다 사람이 만들어 낸 일 맞아요.
    옛날엔 먹을 것이 귀해 굶어도 죽었으니.
    나 혼자 먹을수 있나 조상도 주자 하고
    제사상을 차렸다고 하지요.

  • 13. 무슨
    '16.9.12 10:39 AM (223.62.xxx.95)

    제사날짜를 해마다뒤죽박죽 지낼사람이 꾸준이지내면되는거지 올사람에 마추다뇨 있을수없다고봅니다 차라리 지내질말던가

  • 14. ...
    '16.9.12 10:50 A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이왕 지내는 제사 제날에 지내야하지 않을까요?

  • 15. 원글
    '16.9.12 11:01 AM (119.194.xxx.140)

    아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된다 안된다 의견이 갈리네요... 저도 헷갈려요. ㅜ.ㅜ

  • 16. 원글
    '16.9.12 11:02 AM (119.194.xxx.140)

    사실은 시누두분이 계시는데 그중 한분이 6년 이상 해외에 나가계셔야 하고 그중 한분은 저희집과 가장 먼 지방이라 오시기가 힘드신데, 하필 월요일이 걸렸어요..

    어머님 마음은,
    둘째형님 나가시기전에 아버님께 다 같이 모여서 제를 드리고 싶어하시는 것 같으세요.
    저도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구요..
    근데 만일 이게 어긋나는 거라면,, 안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해서요..

  • 17. 정답이 없는데
    '16.9.12 11:04 AM (175.226.xxx.83)

    왜 제사를 지내는걸까 없애버리지

  • 18. 원글
    '16.9.12 11:08 AM (119.194.xxx.140)

    아,, 돌아가신지가 얼마 안되셨어요.
    3년상은 치러야 할 듯해서요..

  • 19. ...
    '16.9.12 11:12 AM (116.41.xxx.111)

    다같이 모이는 날은 그냥 돌아가신 분 생각하면서 식사자리 하시구요.. 제사는 제 날짜에 올 수 있는 사람만 지내면 됩니다. 다들 그렇게 하죠.. 제삿날이 다들 주말에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 20. 유지니맘
    '16.9.12 11:19 AM (211.36.xxx.25)

    돌아가신 아버님이시라면
    자손들이 한꺼번에 모여 기억해주는걸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멀리 떠나는 시누이도 마음편하구요
    저라면 고민하지 않을것 같아요

  • 21. ㅎㅎ
    '16.9.12 11:42 AM (168.131.xxx.211)

    저희는 4월 첫번째 일요일로 정한지 몇년 됐어요 집안 어른분들이 그렇게해야 한명이라도 더 온다고 그렇게하자셔서요

  • 22. 언제해도
    '16.9.12 11:47 AM (218.155.xxx.45)

    흔이 귀신같이 온다나 뭐라나ㅎㅎ
    안지내는 집도 있는데
    그렇게 지내는건 괜찮을듯요.

    그러게요 법에 명시 된것도 아닌데ㅎㅎ

  • 23. 건강
    '16.9.12 1:17 PM (223.62.xxx.85)

    아버님마음ㅠ.ㅠ

  • 24.
    '16.9.12 5:19 PM (121.128.xxx.51)

    원글님네 같은 경우 저희는 산소에 가서 모이고 제사는 제 날자에 지내요
    어차피 해외 가는 시누는 참석 못 하잖아요

  • 25.
    '16.9.12 6:25 PM (211.192.xxx.229)

    울 친정엄마말씀이 귀신들은 똑똑해서 다 알고있데요.
    일찍지내면 알아서 일찍 드신다고 ㅎㅎ
    정월대보름이나 개천절날 다 모아서 지내는분도 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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