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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반장할매가 찾아와서 2만원 걷어가네요 ㅎㅎㅎㅎ

오마나 ㅠ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6-09-11 23:35:54

왜 2만원이냐니까

1년에 한번 걷는거라서 2만원이래요.


분명 제작년 작년에 4만원 걷어갔거든요


와 진짜 삥뜯기는기 분


다른 동에서는.. 1만원, 1만5천원

주로 그렇게 붙여져 있구요.


2만원 달라는곳은....출처를 밝히고 요구하긴 했어요

보통 경비와 청소아줌마께 7만원씩 드리고

경비는 두분이구요.


와...........


짜증나요. 무슨 학원도 갖고 있고 돈도 많던데..

대체 왜 저럴까


사람들이 누가 자발적으로 갖다내겠어요?

자기가 돈 걷으러 집집마다 들르더군요

일요일 저녁은 집에 사람있을 시간이니깐요


관리실에 항의하면 고쳐지는게 있을까요?







IP : 12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9.11 11:40 PM (216.40.xxx.250)

    영수증 첨부해서 내역 밝히시라고 하세요

  • 2. 투명하게만
    '16.9.11 11:41 PM (183.100.xxx.240)

    시행하면야 돈 걷으러 다니고 수고하는데 감사해야 할 일이죠.
    내역을 어디다 게시해 달라고 하세요.

  • 3. 평수가 커서
    '16.9.11 11:41 PM (122.36.xxx.29)

    청소아줌마 경비아저씨 드린걸

    영수증 첨부하긴 어렵잖아요

    게다가 제가 라인에서 가장 어리네요 ㅎㅎㅎㅎㅎ

  • 4. 안내요
    '16.9.11 11:41 PM (125.185.xxx.178)

    관리사무소에 사용내역 밝히라고 하세요
    공직에 있는 사람이라 함부러 걷으면 안됩니다.
    반장업무에 포함되는지 동사무소에 확인하겠다하세요

  • 5. 참나....
    '16.9.11 11:44 PM (216.40.xxx.250)

    하다못해 아주머니 아저씨가 받은 금액을 직접 적어서 싸인이라도 받아 게시하라고 하면되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걍 군말말고 2만원 내고 말아야죠. 나이어린거랑 내역 밝혀달라고 하는거랑 뭔상관이라고. 벌써 며칠째 계속 글올리시면서 정작 아무것도 못하시네요

  • 6. ㅋㅋ
    '16.9.11 11:50 PM (122.36.xxx.29)

    어제 오늘 올렸는데요...
    며칠째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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