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000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6-09-11 22:03:33
4학년 여아인데
엄지 발톱이 너무 아파서 진물이 나고 약을 하도 발라 겉이 딱딱해졌어요.
병원도 다니고 드레싱도 하고 해도 안나서요.
한쪽만 그러더니 다른한쪽도 그럴 조짐이 보여요..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엄지발톱 의 안쪽 부분이 그래요.
지난달 여행가서도 그러더니 계속 안낫네요.
발가락 모양을 잘보니안쪽으로 쏠려 있고 바깥쪽은 좀 들려있는것도 같아요.
딱봐도 한눈에 안쪽 발톱이 파고드는 모양이에요.

지금 한쪽은 아파서 발톱도 짧게 깎을수가 없어요..그쪽 부위 상처가 커서..

병원에서도 별 방법이 없다고 그냥 박트로반 발라주라고만 해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1 10:0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발톱 깍으면 더 심해져요. 엄지 발톱은 잘 안자라서 전 거의 2년정도 발톱안자르고 그냥두었더니 펴졌어요.
    전 성인이라 아파도 어지간히 참고 안깍고 버텼는데
    아이라 힘들겠네요.
    발톱을 동그랗게 발톱모양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무조건 직선으로 자르세요.

  • 2. 어휴..
    '16.9.11 10:13 PM (119.18.xxx.100)

    제가 난생처음 발톱을 잘못 잘랐는지....엄지발톱 하나가 퉁퉁 붓는데...한 2주간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엄청 오래가던데요...

  • 3. 여기글
    '16.9.11 10:18 PM (124.49.xxx.61)

    찾아보니 휴피부과라고 무통 수술하는병원있네요.가야겟어요 낼당장.

  • 4. ..
    '16.9.11 10:24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요즘 네일샵에 내성발톱 교정해주는거 있어요. 제 친구 심한 내성발톱이라 금방 붓고 염증생기고 해서 병원도 다녔는데. 교정하면서 확실히 통증이나 증세가 완화됐어요. 아이들도 할 수 있대ㅛ.

  • 5. 지금교정이 문제가
    '16.9.11 10:25 PM (124.49.xxx.61)

    아니라 진물과 염증땜에 건드리지도 못해서 병원이 빠를거 같아요.

  • 6. 지나다
    '16.9.11 10:39 PM (116.126.xxx.153)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는 힐 신어서 진물나고 심할때 많았는데 파고든 부분을 고통 감내하고 살짝 잘라주면 금세 낫고 해서 울딸도 같은 방법으로 해줘요.
    애들은 살이 연해서 약간의 조짐이 보이면 소독하고 연고발라주면 나을때도 있고 심할때는 물에 불려서 손톱깍기로 살살 파고든 일부분을 잘라주고 소독.연고 발라주면 금세 괜찮아졌어요. 잘라준 발톱 자랄때까지 이상무입니다.
    아이가 자기 발톱 자르다 다시 파고 들어서 그렇지 파고든 발톱 잘라준다고 더 심해진적은 없어요.
    아이가 진물 날정도면 엄청 아플텐데요. 걷기도 힘들고..

  • 7. 믿거나말거나
    '16.9.11 10:56 PM (223.17.xxx.89)

    민간요법이지만 돈 드는거 아니니..
    오줌에 발 몇 분 담그게 며칠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368 청문회 언제 다시 시작하나요? 2 .. 2017/01/09 783
638367 프로폴리스 원액이 컵에 묻었어요ㅠㅜ 6 프로 2017/01/09 2,468
638366 오즈세컨 옷 5 입고싶다 2017/01/09 2,380
638365 피트 성적 좋은 학생에게 과외 맏길까요? 6 수학 과학 2017/01/09 1,671
638364 남편한테 운전연수 시켜달랐다가 괴물을 봤네요 53 ... 2017/01/09 20,970
638363 아침에 아이 다리마비 문의 드린사람이에요 10 Dd 2017/01/09 2,401
638362 취업 못하고 있는 자식들에게 어떻게 해 주나요? 8 엄마마음 2017/01/09 3,401
638361 교통사고 휴유증은 어는 시점까지 나타날까요? 1 교통사고 2017/01/09 779
638360 나이 들면 하루가 빨리 지나가나요? 5 2222 2017/01/09 1,585
638359 여행 안내킬 때 억지로 가면 어때요? 7 보통 2017/01/09 1,236
638358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언 5 촌철살인 2017/01/09 6,296
638357 신도시 상가분양 받으려는데요..조언 부탁 좀 7 ... 2017/01/09 1,595
638356 이용주의원님..아까처럼 다뤄요 4 ... 2017/01/09 1,758
638355 자기먹고 마신 밥값 찻값 안내면서 모임 나오는 사람들만 보세.. 21 당한사람으로.. 2017/01/09 6,164
638354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38 자궁경부암 2017/01/09 12,333
638353 발바닥에 오목한 곳이 쑤시는데 아시는 분? 8 아파요ㅠㅠ 2017/01/09 1,398
638352 엄마랑 40대 딸이랑 마카오 패키지 가요 마지막날 자유시간에 뭐.. 7 .. 2017/01/09 1,979
638351 초등생 두명 데리고 홍콩이랑 일본 오사카중에서요. 14 둘중 고민 2017/01/09 2,527
638350 시댁에는 차라리 첨부터 덜 잘하는게 두루두루 좋지 않나요? 19 ..... 2017/01/09 4,410
638349 때로는..일본 계간 웹 잡지 한국어 ,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어.. 4 잡지 2017/01/09 462
638348 중등 아이 면도기 추천 부탁드려요 5 컵라면 2017/01/09 1,894
638347 정치부회의 보세요? 희대의 미친년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20 ... 2017/01/09 5,481
638346 피부가 걸레같은데..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5 으악~~ 2017/01/09 2,079
638345 속보 ㅡ조윤선씨..핵심4인 영장나왔네요..지금 14 .... 2017/01/09 5,742
638344 방콕여행 문의드려요 4 이쁜이엄마 2017/01/09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