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000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6-09-11 22:03:33
4학년 여아인데
엄지 발톱이 너무 아파서 진물이 나고 약을 하도 발라 겉이 딱딱해졌어요.
병원도 다니고 드레싱도 하고 해도 안나서요.
한쪽만 그러더니 다른한쪽도 그럴 조짐이 보여요..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엄지발톱 의 안쪽 부분이 그래요.
지난달 여행가서도 그러더니 계속 안낫네요.
발가락 모양을 잘보니안쪽으로 쏠려 있고 바깥쪽은 좀 들려있는것도 같아요.
딱봐도 한눈에 안쪽 발톱이 파고드는 모양이에요.

지금 한쪽은 아파서 발톱도 짧게 깎을수가 없어요..그쪽 부위 상처가 커서..

병원에서도 별 방법이 없다고 그냥 박트로반 발라주라고만 해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1 10:0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발톱 깍으면 더 심해져요. 엄지 발톱은 잘 안자라서 전 거의 2년정도 발톱안자르고 그냥두었더니 펴졌어요.
    전 성인이라 아파도 어지간히 참고 안깍고 버텼는데
    아이라 힘들겠네요.
    발톱을 동그랗게 발톱모양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무조건 직선으로 자르세요.

  • 2. 어휴..
    '16.9.11 10:13 PM (119.18.xxx.100)

    제가 난생처음 발톱을 잘못 잘랐는지....엄지발톱 하나가 퉁퉁 붓는데...한 2주간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엄청 오래가던데요...

  • 3. 여기글
    '16.9.11 10:18 PM (124.49.xxx.61)

    찾아보니 휴피부과라고 무통 수술하는병원있네요.가야겟어요 낼당장.

  • 4. ..
    '16.9.11 10:24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요즘 네일샵에 내성발톱 교정해주는거 있어요. 제 친구 심한 내성발톱이라 금방 붓고 염증생기고 해서 병원도 다녔는데. 교정하면서 확실히 통증이나 증세가 완화됐어요. 아이들도 할 수 있대ㅛ.

  • 5. 지금교정이 문제가
    '16.9.11 10:25 PM (124.49.xxx.61)

    아니라 진물과 염증땜에 건드리지도 못해서 병원이 빠를거 같아요.

  • 6. 지나다
    '16.9.11 10:39 PM (116.126.xxx.153)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는 힐 신어서 진물나고 심할때 많았는데 파고든 부분을 고통 감내하고 살짝 잘라주면 금세 낫고 해서 울딸도 같은 방법으로 해줘요.
    애들은 살이 연해서 약간의 조짐이 보이면 소독하고 연고발라주면 나을때도 있고 심할때는 물에 불려서 손톱깍기로 살살 파고든 일부분을 잘라주고 소독.연고 발라주면 금세 괜찮아졌어요. 잘라준 발톱 자랄때까지 이상무입니다.
    아이가 자기 발톱 자르다 다시 파고 들어서 그렇지 파고든 발톱 잘라준다고 더 심해진적은 없어요.
    아이가 진물 날정도면 엄청 아플텐데요. 걷기도 힘들고..

  • 7. 믿거나말거나
    '16.9.11 10:56 PM (223.17.xxx.89)

    민간요법이지만 돈 드는거 아니니..
    오줌에 발 몇 분 담그게 며칠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897 질문) 내일 서울랜드 처음 가는데요 3 ... 2016/09/12 553
594896 음식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데 서빙이나 주방보조해도 배우는게 있을.. 8 어렵다지만 2016/09/12 2,120
594895 미세먼지 너무 끔찍하네요 8 ㅗㅓㅏㅏㅏ 2016/09/12 2,775
594894 RFI, 길 위에서 사는 수십만의 가출 청소년들 조명 1 light7.. 2016/09/12 875
594893 비염있으면 고양이 키우기 힘든가요? 9 ㅇㅇ 2016/09/12 3,273
594892 씨 없는 포도 안 좋은가요? 1 ..... 2016/09/12 1,230
594891 만물상 한방고기레시피 5 Tv 2016/09/12 929
594890 82쿡을 왜 늦게 알았을까요? 8 2016/09/12 1,545
594889 해외 선사가 국내시장 잠식 시나리오 현실화 3 한진해운발 2016/09/12 766
594888 명절때 안가도 아무도 연락도 안하네요 8 친정 2016/09/12 3,728
594887 저처럼 첫사랑 못잊고 사시는 분 많나요?? 35 깐따삐약 2016/09/12 13,997
594886 생리같은 하혈 ..ㅜㅜ 4 .. 2016/09/12 2,966
594885 유근피가 제조일이 오래되도 좋은가요? 2 2016/09/12 364
594884 소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13 조언 2016/09/12 1,871
594883 라디오헤드. 크립... 16 ㄹㄹㄹ 2016/09/12 2,603
594882 사랑 없는 집에서 자란 사람이 가정을 이룰때 15 2016/09/12 3,939
594881 식탁 사야하는데 어느 브랜드 제품 쓰세요 ? 8 .... 2016/09/12 2,601
594880 팝콘때문에 남편에게 정떨어지네요 10 ... 2016/09/12 2,737
594879 대식가 남편 어느정도 드시니요? 6 대식 2016/09/12 1,848
594878 악마의 도시 인천!!마계 인천!! 30 ㅜㅜ 2016/09/12 8,025
594877 일반적인 인식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전 아닌데요?&qu.. 3 .... 2016/09/11 445
594876 혼자 한잔하며.. 40대 후반 9 와인 2016/09/11 3,922
594875 관리자님. 이상한 만화 안뜨게 해 주세요. 32 아래 2016/09/11 2,917
594874 쪽집게 썼다가 눈안쪽이 노랗게 곪았는데 3 .. 2016/09/11 1,283
594873 결국 반장할매가 찾아와서 2만원 걷어가네요 ㅎㅎㅎㅎ 6 오마나 ㅠ .. 2016/09/11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