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나나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6-09-11 21:21:45
이제 12주째에요.. 잦아들지가 않고 계속 마찬가지네요. 속이 비면 쓰리고 아파서 먹기는 먹는데 먹고 나서는 너무 더부룩해요..그리고 좀 지남 또 속쓰려 먹고..

괴로워 미칠 거 같아요. 둘째아이인데..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거겠죠? 낳아서 더 힘들텐데 어케 견딜지 눈앞이 깜깜하네요.

이렇게 계속 아프다면 정말 죽고 싶어요.
IP : 219.25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1 9:26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젤 힘들때죠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

  • 2. ..
    '16.9.11 9:40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입덧 심해서 38키로까지 빠졌었어요..
    막달 몸무게가 50키로도 안됐으니 말다했죠..ㅠㅜ
    임신기간의 3분의 2는 입원기간이었어요.
    입덧주사며 링거냄새에도 토할정도였으니까요..
    저만 심한줄 알았는데 병실6명 모두 입덧환자..
    식사시간되면 휴지로 코마고 마스크쓰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열달채우면 애는 나오니까..힘내시길..

  • 3. 입덧 심하게 하면
    '16.9.11 9:43 PM (218.50.xxx.151)

    아이가 머리가 좋다고 해요.

    정 힘들면 한의원 가서 침이라도 맞으세요.
    약은 좀 무서우니.....

  • 4. 원글이
    '16.9.11 9:44 PM (219.250.xxx.134)

    어느날 밤은 넘 힘들어서 울었네요.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낼 회사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회사에서는 티도 못내고..

  • 5. 태반
    '16.9.12 2:22 AM (121.108.xxx.27)

    태반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입덧이 줄어들어요
    이삼주 더 버티면 입덧은 줄어드는데...
    더부룩한거면 한끼 식사량을 줄이고 소량씩 자주 드세요
    만삭되면, 가슴쓰림까지 오잖아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083 명절내내 뭘할지 7 엄마 2017/01/26 1,479
645082 부동산땜에 마음이 안좋네요 10 .... 2017/01/26 5,795
645081 둘째는 일반적으로 사랑을 잘 못받고 자라나요? 21 ,,, 2017/01/26 3,895
645080 명절에 친척 대응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정권교체 2017/01/26 806
645079 셀파공부방 그만두려면 며칠전에 통보해야하나요? 택이처 2017/01/26 815
645078 집 매매만 고집하는 남편 6 .. 2017/01/26 2,314
645077 파운데이션 싸구려 쓰다가 비싸구려로 바꿨는데 진짜 좋네요... 20 좋네 2017/01/26 9,088
645076 드라마에서 재벌들의 의사 호출 9 2017/01/26 3,685
645075 세배돈 고민 4 ... 2017/01/26 1,600
645074 아프신 분에게는 세배 안하는 건가요? 3 루시맘 2017/01/26 1,689
645073 오래사귄 애인 있는데 선 보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20 ff 2017/01/26 5,964
645072 보험설계사분 계세요? 나이많은 노인분은 보험 못들어요? 6 보험 2017/01/26 934
645071 설날 선물로 치즈를 받았어요 7 치즈 2017/01/26 1,769
645070 ktx 선반에 기내용 캐리어 올릴 수 있나요? 4 2017/01/26 8,695
645069 일본의 향수, 화장품 브랜드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인가요? 3 함봐주세요~.. 2017/01/26 1,049
645068 "동생 하는 일 잘 모른다"더니..반기문, 동.. 샬랄라 2017/01/26 818
645067 언제 출발해도 밀리겠지요? 2 소미 2017/01/26 426
645066 일본 아베 "트럼프에게 TPP 중요성 설득하겠다&q.. 1 TPP 2017/01/26 450
645065 명절은 누가 좋아하나요...? 36 음.. 2017/01/26 4,472
645064 현재 대구 동성로 태극기부대 9 ... 2017/01/26 1,497
645063 전여옥의 말에 동감하는 날도 오네요. 5 음.... 2017/01/26 2,370
645062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잊으면 안돼요" 10 rfeng9.. 2017/01/26 2,753
645061 아파트 한동짜리 그렇게 별로인가요? 18 .. 2017/01/26 7,924
645060 물광화장의 최고봉.... 나눠볼까요 10 화장 2017/01/26 4,011
645059 고3 아들이 박리성 관절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산.. 7 ***** 2017/01/2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