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쪼개쓰기 바쁜 워킹맘인데 우연히 프랑스 자수 밴드에 가입했어요.새 포스팅이 올라올 때마다 어찌나 예쁜지 너무 배우고 싶네요.ㅠ
그런데 지금 직장일도 바쁘고
챙겨야할 집안일에
디스크라 운동해야하는데 그것도 짬이 안나 못하고 있는 상황.ㅠ
원래 인테리어 관심많고 초록이도 많이 키워요.
참아야겠죠?
그런데 너무 이쁘네요..하아.
ㅠㅜ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자수 배우고 싶어요. ㅠ
바쁜데..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6-09-11 19:59:47
IP : 124.54.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6.9.11 8:04 PM (121.128.xxx.51)재료 파는데 가면 가르쳐 줘요
예전에 대학생 아들이 배우고 싶다고 재료 사고 두 작품 했어요2. ..
'16.9.11 8:05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주변에 프랑스자수 실, 틀, 인터넷으로 주문하던데요 다이소에서도 실을 사고요
블로그 찾아 어떻게 시작하는지 훑어보고 기본구성을 주문해 보세요3. 요즘
'16.9.11 8:07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책이 잘나와있어서 천이랑 십자수실만 있으면 혼자서도 할수있어요
4. 원글
'16.9.11 8:11 PM (124.54.xxx.63)점 하나, 점 둘, 요즘님 감사해요.
십자수 실 써도 되는 거군요.
십여년 전 십자수 할 때 쓰던 실이며 틀이며 고스란히 있는데 책만 사면 되겠네요..
ㅋ 하고 싶은 맘 누르려고 글 올렸는데 되려 뽐뿌 받고 가네요
ㅎㅎ5. 나무안녕
'16.9.11 8:13 PM (39.118.xxx.156)학원같은데 가면 돈 많이 드나요?
6. 뭐든
'16.9.11 8:18 PM (211.201.xxx.55)특히 공예품등 취미로 하는것들 집에 짐만 늘리고
몇년못가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요
장식도 반짝하고 시간지나면 실증나고
공부나 운동등 경험에 지식에 남는 취미로 바꾸시는게 어떨지7. ..
'16.9.11 8:22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너무너무비싸던데..재료도 수강료도요
8. ..
'16.9.11 8:24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수간호사들 태움 문화를 버리고 종이꽃책에 업무 없을 때 색칠도 하고 괜찮아 보였어요
색을 입히는 것이 다른 정신적인 여유를 갖어다 주나봐요9. 그걸
'16.9.11 8:59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배우려면 70만원 수강료 받는곳도 있더라구요
전혀 그럴 필요 없구요(사실 40대들은 가정시간에 다 배웠던건데 ㅠ)
동영상 보시고 책 좀 여러권 사셔서 거기 나온 실 그대로 사서 하시면 돼요
히구치 유미코 책은 스티치도 몇개 안되고 실도 많아야 10색이라 부담없이 할수 있어요10. 독학
'16.9.11 9:52 PM (124.50.xxx.184)예전에 책하나 샀구, 어젠 인터넷으로 천이랑 수틀, 바늘, 펜...
뭐 그런거 샀어요. 책보고 혼자 해보려구요
실은 십자수실이 엄청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