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식탁 풍경이 어떤지 궁급해요^^

각 댁의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6-09-11 19:25:14
우리집 경우는 아점은 같이먹지만 저녁은 제가 세끼는 부담스러워 반찬및 찌개끓여 한상차린후 저는 안먹는데 오늘 문득 딴집들은 어떤가 궁금해지네요~
40넘으니 삼시세끼 꼬박먹으면 살이 뽀얗게 오르니 의식적우로 저녁식탁에는 안앉는 편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아빠애들 셋이 앉아먹으라 해놓곤 급궁금해져 올려봐요^^
IP : 221.13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ㅎㅎ
    '16.9.11 7:27 PM (211.238.xxx.42)

    구경만 하거나 옆에서 과일 깎아 먹거나 그래요
    아니면 나만의 메뉴 가지볶음이나 샐러드류 한접시 만들어서 먹거나요
    일단 식탁에 같이 앉기는 해요 같이 이야기 하려고요ㅎㅎ

  • 2. 식탁
    '16.9.11 7:28 PM (183.104.xxx.144) - 삭제된댓글

    돼지갈비랑
    열무 물김치
    김치볶음에 두부
    다시마튀각
    양파 마늘 쌈장 상추
    꽈리멸치무침

  • 3. nana
    '16.9.11 7:30 PM (221.138.xxx.135)

    헉 윗님 저랑 넘 똑같아 깜작놀랬어요.저도 평소엔 가지소금뿌려 한접시 만들어 앉아 먹으며 애들반찬올려주거나 대화분위기 만드는데 오늘은 낮에 과식으로 뒤에 물러앉아있던차거든요^^

  • 4. 저는
    '16.9.11 7:31 PM (175.198.xxx.6)

    두 아이들이 성인이라 그런가 밖에 있고 남편은 이른 저녁으로 비빔냉면 혼자 해먹고 저는 아무것도 안먹으려다가 집안일 몇가지 하고나니 시장해서 깻잎찜에 밥 반공기 먹었네요. 아까 남편이 비빔냉면 해준달때 먹을걸 그랬어요. 나이드니 세끼 다 먹는게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요.^^

  • 5. ....
    '16.9.11 10:12 PM (114.204.xxx.212)

    저는 저녁은 다이어트겸 긂고, 아이는 학원 가느라 일찍 간단히 먹고
    남편은 운동한다고 늦게 와서 먹고..다 각자먹어서
    하루 8번도 차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339 그것이 알고싶다 검색어올려봐요~~ 3 ㅇㅇ 2017/01/14 898
640338 호텔예약 알려주세요ㅜ 6 ㅜㅜ 2017/01/14 1,184
640337 특검..김경숙 건강상태 수감생활 가능 6 ... 2017/01/14 2,946
640336 지금9시뉴스에 김영란법 그후... 헐. 16 김영란법 2017/01/14 7,031
640335 차선변경 잘하는 노하우 없을까요? 너무 어렵네요 12 ㅡㅡㅡ 2017/01/14 3,403
640334 진회색 스커트에 스타킹 색상? 5 2017/01/14 1,557
640333 늙어서 혼자살기 9 겨울밤 2017/01/14 5,376
640332 자식으로서 간병 2 간병 2017/01/14 2,047
640331 정신차리셨나봐요...다행이다. 5 ..... 2017/01/14 2,405
640330 미우새 한혜진 5월에 다시 복귀한다는데 55 김ㅇㅎ 2017/01/14 19,892
640329 급)과메기 먹을때 물미역 데쳐서 먹나요? 6 ... 2017/01/14 1,690
640328 평생을 싸우고 큰소리 내고 서로를 헐뜯고 사는 부모님 3 ,,, 2017/01/14 1,538
640327 세월10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7/01/14 326
640326 박종철이 검색어에.. 3 ㅅㅈ 2017/01/14 695
640325 64세 이상 부모가 현역으로 국방의무를 다하는 아들있으신 분 .. 3 궁굼 2017/01/14 920
640324 내가 바라는 노후 17 희망사항 2017/01/14 7,573
640323 빼박증언했네요... 5 .... 2017/01/14 3,654
640322 중1..2학기 국사과 문제집 다 풀고 2학년 올라가야 .. 2 답답 2017/01/14 915
640321 트롬 17 킬로에 이불세탁 잘 되나요? 4 끄주 2017/01/14 2,115
640320 혹시 편백나무 도마 파시던 '이여사'님 연락처를 알고싶어요 5 시월애 2017/01/14 1,375
640319 평생 고민없이 사는 사람 있을까요?? 17 고민 2017/01/14 4,048
640318 사무실창문에 썬팅지 붙이고싶어요 3 바다 2017/01/14 1,348
640317 처음 인사드리러 오는데요.. ..... 2017/01/14 479
640316 당일 대구여행 문의해요 9 대구여행 2017/01/14 1,175
640315 홍석현과 귀족좌파의 탄생 11 공희준 2017/01/14 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