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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식탁 풍경이 어떤지 궁급해요^^

각 댁의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6-09-11 19:25:14
우리집 경우는 아점은 같이먹지만 저녁은 제가 세끼는 부담스러워 반찬및 찌개끓여 한상차린후 저는 안먹는데 오늘 문득 딴집들은 어떤가 궁금해지네요~
40넘으니 삼시세끼 꼬박먹으면 살이 뽀얗게 오르니 의식적우로 저녁식탁에는 안앉는 편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아빠애들 셋이 앉아먹으라 해놓곤 급궁금해져 올려봐요^^
IP : 221.13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ㅎㅎ
    '16.9.11 7:27 PM (211.238.xxx.42)

    구경만 하거나 옆에서 과일 깎아 먹거나 그래요
    아니면 나만의 메뉴 가지볶음이나 샐러드류 한접시 만들어서 먹거나요
    일단 식탁에 같이 앉기는 해요 같이 이야기 하려고요ㅎㅎ

  • 2. 식탁
    '16.9.11 7:28 PM (183.104.xxx.144) - 삭제된댓글

    돼지갈비랑
    열무 물김치
    김치볶음에 두부
    다시마튀각
    양파 마늘 쌈장 상추
    꽈리멸치무침

  • 3. nana
    '16.9.11 7:30 PM (221.138.xxx.135)

    헉 윗님 저랑 넘 똑같아 깜작놀랬어요.저도 평소엔 가지소금뿌려 한접시 만들어 앉아 먹으며 애들반찬올려주거나 대화분위기 만드는데 오늘은 낮에 과식으로 뒤에 물러앉아있던차거든요^^

  • 4. 저는
    '16.9.11 7:31 PM (175.198.xxx.6)

    두 아이들이 성인이라 그런가 밖에 있고 남편은 이른 저녁으로 비빔냉면 혼자 해먹고 저는 아무것도 안먹으려다가 집안일 몇가지 하고나니 시장해서 깻잎찜에 밥 반공기 먹었네요. 아까 남편이 비빔냉면 해준달때 먹을걸 그랬어요. 나이드니 세끼 다 먹는게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요.^^

  • 5. ....
    '16.9.11 10:12 PM (114.204.xxx.212)

    저는 저녁은 다이어트겸 긂고, 아이는 학원 가느라 일찍 간단히 먹고
    남편은 운동한다고 늦게 와서 먹고..다 각자먹어서
    하루 8번도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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