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0/100이면 고혈압일까요?

ㅡㅡ 조회수 : 7,591
작성일 : 2016-09-11 19:07:12
수치가 딱 더도덜도 아닌 140/100이 나와요.

어제도 그랬구요.

뒷목이 넘 땡겨서 재봤더니...ㅜㅜ

요 수치부터 고혈압 진단 일까요?
IP : 211.179.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oi
    '16.9.11 7:09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조금 높으시네요, 근데 약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운동이랑 식이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병원은 가보시구요.

  • 2. 네 ~~~
    '16.9.11 7:09 PM (175.223.xxx.175)

    고혈압이에요.

  • 3.
    '16.9.11 7:09 PM (121.128.xxx.51)

    고혈압이라 하는데 약처방은 안해주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요
    함정은 그러다가 가끔 160 170 되기도 해요
    의사 앞에 가면 130 140 이고요

  • 4. 저도
    '16.9.11 7:12 PM (175.209.xxx.57)

    혈압이 높은 편이라 가끔씩 재는데 수치가 너무 들쑥날쑥이예요. ㅠㅠ

  • 5. 혈압
    '16.9.11 7:20 PM (223.62.xxx.74)

    저도 평소 140 98
    138 102
    이랬는데 고혈압약 먹어요

  • 6. 원글
    '16.9.11 7:24 PM (211.179.xxx.149)

    ㅜㅜ
    내과로 가면될까요?ㅜㅜ

  • 7. ..
    '16.9.11 7:27 PM (175.127.xxx.57)

    하루이틀 그렇게 나온걸로 가는거 아녜요.

    늘 같은시간에 최소 10번 정도는 재어서 평균내보세요
    글구 병원에서도 고혈압은 초기에 운동과 식이로 합니다.
    그러니 저염식하세요.

  • 8.
    '16.9.11 7:53 PM (118.46.xxx.56)

    2주정도 일정시간에 재 보세요
    아침.저녁으로
    그거 들고 내과 가서 상담 받으세요

  • 9.
    '16.9.11 8:03 PM (218.37.xxx.219)

    수축기 혈압은 괜찮은데 이완기 혈압이 넘 높네요
    그게 더 안좋다던대요. 병원 한번 가보세요

  • 10. 경험자
    '16.9.11 9:10 PM (221.148.xxx.193)

    혈압약을 생애 최초로 20일 복용했어요.
    내과에 가서 혈압때문에 왔다고 하시면
    혈압 재고 의사와 상담을 하면 됩니다.
    140/100이면 고혈압 맞습니다.
    낮은 혈압이 100을 넘으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제 경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위해
    내과에 갔는데
    혈압 재고, 채혈하고, 소변검사하고, 심전도검사 했어요.
    진료비 59,800원 지불했고, 혈압약 10일치 2,600원 지불했어요.
    혈압이 150/100 나왔는데
    혈압약을 평생 복용하기 싫다고 했더니
    복용 강요를 하지 않겠지만, 꼭 평생 복용하는 것도 아니라고 해서
    10일치 처방받아 구입했어요.
    10일 후 140/95 나왔는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갈 때까지 혈압약을 복용하려고 합니다.
    의사의 강요가 아니가 제가 내린 결정입니다.
    사우나도 자주 가서 반신욕을 많이 합니다.
    혈관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혈압약 주의사항으로 자몽주스를 많이 마시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자몽주스가 혈압강하 효과가 있어 갑작스런 혈압강하 위험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 11. ㅇㅇ
    '16.9.12 12:32 AM (211.48.xxx.235) - 삭제된댓글

    높아요 약드셔야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633 수시 조언 부탁드려요~ 1 카라 2016/09/14 1,049
596632 지금옆에 제 돈사기친 놈이앉아있네요 2 2016/09/14 3,660
596631 일반적인 친구관계에서도 갑을이 있나요? 14 호박냥이 2016/09/14 5,938
596630 살면서 불편하거나 피곤한 스타일인 사람 있으세요? 7 부비두바비두.. 2016/09/14 2,372
596629 후시딘, 마데카솔...이런 문제가? 14 lemont.. 2016/09/14 6,065
596628 82님들 누구 한분이라도 저희집에 오셔서 19 82ㄴ 2016/09/14 7,108
596627 남편 저 모두 외동.부모님 돌아가셔서 7 명절 2016/09/14 3,659
596626 급)카카오에 지인 이름이 새로운 친구로 떴다면 ? 1 초보 2016/09/14 1,403
596625 30대 추정 목소리 애아빠 하나가 애를 엄청 잡는 소리가 3 ㅇㅇ 2016/09/14 2,147
596624 내일밤 팔공산갑니다 6 대구팔공산 2016/09/14 1,649
596623 이케와 왔는데요 2 2016/09/14 1,980
596622 지금보니 이제 추석이라고 진상시댁 진상남편 줄줄이 올라올듯 3 ㅇㅇ 2016/09/14 1,518
596621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처음보닐 모.. 2016/09/14 2,130
596620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40대 2016/09/14 3,177
596619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헬프미 2016/09/14 1,262
596618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Dd 2016/09/14 3,595
596617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왜그래 2016/09/14 5,838
596616 지진이 참.. 9 ... 2016/09/14 3,341
596615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2016/09/14 17,112
596614 바이럴 마케팅 나마야 2016/09/14 516
596613 시댁 문제 많더라도 그래도 추석세는 분들 부럽네요 2 추석음식먹고.. 2016/09/14 1,282
596612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55 신기한시댁 2016/09/14 21,906
596611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6/09/14 1,663
596610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운전면허 2016/09/14 256
596609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나는왜 2016/09/14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