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에 맥락을 모르는 사람은 왜그러는걸까요?
화내기전까진 계속 우기고-
다른 사람 아이 얘기하면 전혀 상관없는 자기 아이 얘기 막 떠들고
한 주제에 대해 대화중이여도 그 주제의 작은 포인트가 자기와 관계된거면 계속 그말만 주절주절....
사람들 피곤해해도 끝이 없네요-
이해력도 떨어지는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이해한다는 듯이 자기얘기하는데
포인트가 전혀 다르고
또 이런사람들이 강박이 있어서
돈이나 음식, 외모 이런것에 집착하는 말들 계속 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것 처람 약간 눈이 돌아서? 먹고,
돈 아낄려고 난리? 치고...
못배워선가요? ㅠ아님 가정교육인가요???ㅠㅠ
뭔가 사회화가 덜된 인간들 같아요ㅠ
1. 멍청해서 그래요.
'16.9.11 7:08 PM (175.223.xxx.147)있잖아요~~~
사실 알고보면 멍청한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여기 82에도요.
가끔씩 이런 멍청한 사람들이 오는 커뮤니티에
나도 속해있다는게 자괴감 들 정도.2. ㅎㅎ
'16.9.11 7:09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머리가 나쁜 거죠.
3. ㅎㅎ
'16.9.11 7:09 PM (118.33.xxx.146)나르시스트에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자기 몫은 악착 같이 챙기는 부류에요. 님도 조심하세요.
심리적으로 금전적으로 이용하려 들지도 몰라요. 강자 앞에서 약해지고 약자 앞에서 강해지는 부류.4. ..
'16.9.11 7:13 PM (111.118.xxx.183)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여기도 글 올리면 그 내용에 상관없이 자기 얘기하는 댓글들 널렸잖아요5. ...
'16.9.11 7:18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사실 알고보면 멍청한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여기 82에도요.
가끔씩 이런 멍청한 사람들이 오는 커뮤니티에
나도 속해있다는게 자괴감 들 정도.
2222222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감정적이죠6. ㅡㅡㅡ
'16.9.11 7:20 PM (218.152.xxx.198)자기한테 지나치게 집중된거예요 성장하면서 남을 돌아보고 맥락을 볼만큼 심신이 편하지 못했던거예요 가족 아니면 그냥 거리두세요 오래 형성된거라 본인이 진짜 적극적으로 알고 노력해야 변할걸요
7. ㅇㅇ
'16.9.11 7:30 PM (220.83.xxx.250)어처구니 없이 비논리적이죠
일면에 댓글 많은 글 몇개만 봐도 맥락 못짚고 딴소리 장난 아닌 ..
이런 사람들도 부모라고 애들 가르치고 그러겠지 내가 다 걱정될 수준이에요8. 자기상처나
'16.9.11 8:15 PM (115.41.xxx.77)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자기상처나 결핍이
상대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게
왜곡시켜서 보는 습관이 굳어져서
열린마음과 사고자체를 할수없습니다.
오로지 타인과 함께있지만
결핍과 상처에만 꽂혀서 다른 무언가를 받아들일수없는
사고의 틈에 갇힌 정신상태입니다.9. ....
'16.9.11 8:16 PM (221.158.xxx.122)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 말을 듣고 정확히 알아들은후 그에 적절한 반을을 보이는거.
이게 상당한 두뇌회전을 요구하는 일이랍니다.
전에도 쓴적 있어요.
경로당 가면 빙 둘러 앉아서 각자 자기 얘기만 한대요.
뇌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해서 그렇다고 하구요.
아직 젊은데도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맨위에 멍청해서 그렇다는 말 과격하지만 맞죠.10. ㅡㅡ
'16.9.11 9:0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대화의 맥락은 일단 상대방얘기를 집중해서듣고
질문이있다면 질문에맞는 정확한대답을하는것이 중요한데
상대말을 집중해서 듣는사람이 거의없어요
자기가 듣고싶은것만듣고 하고싶은말만해요11. nocturne11
'16.9.11 11:33 PM (39.115.xxx.39)나이들수록 그런사람 많아요 ㅡㅡ
12. ㅇㅇㅇ
'17.4.8 10:20 PM (175.223.xxx.153)인간관계, 결핍상처로 소통안되는 사람글
저장해요~13. 소통 안되는
'20.1.8 11:02 PM (182.209.xxx.183)소통 안되는 사람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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