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정폭력 여쭤볼께요

.....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6-09-11 19:04:48
얼마전 가정폭력 신고로 남편에게 소환장이 날아왔는데(생활비 문제로 폭력발생) 그 보복으로 지난달 카드 명세서 내역 뽑아 돈 내놓으라는데.. 긍액은 10만원이고 교통비랑 애들 병원비로 지출했어요 절더러 경찰서에 청원서 내고 폭력 당한적 없다 말하라며 생활비 카드를 아예 정지 시키겠다고 협박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수 없나요? 청원서 안내면 남편이 행하는 불이익ㅇㄹ 그냥 당해야해요?

IP : 110.70.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하세요
    '16.9.11 7:07 PM (115.161.xxx.5)

    돈 때문에 이혼 못하겠으면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든가요.

  • 2. ...
    '16.9.11 7:08 PM (110.70.xxx.187)

    생활비끊으라고하시고 님이돈버시면안되나요?
    취하하겠다는 청원서안내면 검찰?로가서 가정폭력교육받고할거에요

  • 3. ...
    '16.9.11 7:10 PM (110.70.xxx.187)

    고작10만원ㅠ 20만원줘버리시고 나가서돈버세요
    그동안에 애기는남편이보라고하시고 돈버는게 유세래요?
    나도충분히벌수있다 하세요

  • 4. 그러게
    '16.9.11 7:16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애들 장난하는것도 꼴랑 십만원에
    것도 남편인가요 에구...

  • 5. 어휴
    '16.9.11 7:35 PM (114.204.xxx.4)

    고작 10만원에 그런 짓을 ㅠ

  • 6.
    '16.9.11 7:4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찌질한 놈의 인간이다

  • 7. ...
    '16.9.11 7:49 PM (1.176.xxx.24)

    왜그러고 살아요

  • 8.
    '16.9.11 7:55 PM (115.41.xxx.77)

    독한 마음먹고
    아이들과 함께 굶고 학교에 보내지말고
    방에 두러누워서 금식하세요.

    결과는 남편이 책임지도록
    이렇게 사느니 이혼을 불사할 자신이 없으면 죽기를 각오하고 이기세요.

  • 9. ....
    '16.9.11 9:26 PM (117.123.xxx.222)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보기드물게 찌질한 인간이네요. 님 꼭 같이 사셔야겠습니까? 진짜 님남편 쓰레기에요....

  • 10. ...
    '16.9.11 9:56 PM (1.229.xxx.60)

    부양료청구소송해서 월급 가압류하겠다고 하세요
    가압류들어가면 회사에서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생활비 줄듯해요

  • 11. 저도
    '16.9.11 10:05 PM (223.62.xxx.64)

    ㅡ랬는데요
    전 경찰서갔다오더니
    생활비로 ㅈㄹ 합니다

  • 12. ..
    '16.9.11 11:12 PM (110.70.xxx.125)

    가정 폭력을 벌금으로 벌하나요??
    그러니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군요.
    이거 법 만드는 사람들이 필히 봐야 할 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72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4 000 2016/09/11 1,172
595871 엄마랑 제주요~~^^(심부전으로) 1 퇴사녀 2016/09/11 983
595870 성격이 금보라스타일이라는건 좋은건가요? 20 예비 2016/09/11 3,424
595869 그놈의 미니멀라이프 좀 따라하지말고 주관대로 살아요 17 미니멀이고 .. 2016/09/11 12,713
595868 나이 먹으니까 ........... 4 ㅇㅇ 2016/09/11 1,506
595867 현대 청운고 보내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13 익명 2016/09/11 5,204
595866 패키지 혼자 가는데 회사에 말해야 할까요? 2 .. 2016/09/11 1,314
595865 경기도 여주 아시는분 2 둥이맘 2016/09/11 993
595864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70 ... 2016/09/11 29,028
595863 어린이집 5 Dd 2016/09/11 720
595862 영화 제목 찾아요. 11 뭐지 2016/09/11 1,363
595861 전배우자 재혼하는거 알면 어떤 감정일까요..?? 5 ... 2016/09/11 5,451
595860 차홍볼륨스틱 써보신 분 계세요? 4 가을 2016/09/11 3,749
595859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명절선물 받았어요. 6 집주인과나 2016/09/11 5,081
595858 사랑하고 잘 맞으면 안싸우죠? 9 hㅋㅋ 2016/09/11 1,943
595857 적체돼 있는 와인 7 분위기 2016/09/11 1,419
595856 양념 갈비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보관 가능한지요? 2 달콤쌉쓰름 2016/09/11 1,245
595855 30~40대중 특목고 나온분들 학교생활 만족했나요? 8 외고출신들께.. 2016/09/11 2,818
595854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4 나나 2016/09/11 1,027
595853 박시은이 죽기 전에 옷,소품 태운 거요 3 달의 연인 2016/09/11 3,403
595852 내 인생 최고의 책은? 가을도 오는데 책 추천 해주세요~ 41 궁금 2016/09/11 4,586
595851 여초회사 다니는데 피곤 하네요 3 rr 2016/09/11 3,283
595850 청소기의 중요성 16 다이슨 2016/09/11 6,629
595849 귀찮아서 안 하는 것들 68 게을러서 2016/09/11 20,169
595848 고3엄마들 수능끝나면 뭐하실거예요? 11 ... 2016/09/11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