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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못받고 결혼했다는 거 이해 안가요

..... 조회수 : 17,340
작성일 : 2016-09-11 11:31:33

프로포즈라는 게...

남자든 여자든 한 쪽이 결혼해달라고 요청하고

약간의 긴장과 떨림 끝에

한 쪽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거, 딱 그거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 프로포즈 못받고 결혼했다는 글이 종종 보여요..

그럼 결혼하자는 말도 없이 서로 눈치로 날만 잡고 결혼했다는 건가요?

프로포즈를 안 받고 어떻게 결혼할 수 있었을까요?


TV에서처럼 거창하게 이벤트하는 것만이 프로포즈는 아닐텐데..참 이상해요....


IP : 222.237.xxx.4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9.11 11:32 AM (183.103.xxx.243)

    잉?? 했는데
    일단 결혼 하기로 하고
    여자가 원하는 프로포즈를 남자가 나중에 해주더라고요.
    듣고나서도 잉?.........

  • 2. 저도
    '16.9.11 11:34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상견례 다 하고 날짜 다 잡고 프로포즈를 왜 하는지 ㅋㅋㅋ
    남편이 해준대서 그딴거 할 필요도 없다고 잘랐는데 회사 사람이 그거 안해주면 평생 고생한다고 해서 결국 하지 말라는 프로포즈 해줬어요 ㅡㅡ;;;
    하나도 안 좋고 오글거리기만...

  • 3. ㅁㅁ
    '16.9.11 11:35 AM (125.178.xxx.41)

    결혼식 일주일도 안남기고 이벤트하는게 무슨 프로포즈인가 싶어요. 그때 결혼하자 할때 거부도 가능한가요 ㅎㅎ

  • 4. 저도 이해가 안 가요
    '16.9.11 11:36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 그러자 그러는게 프로포즈지, 결혼식 날짜까지 다 잡고 왠 프로포즈. 웃겨요.

  • 5. 저도 이해가 안 가요
    '16.9.11 11:38 AM (73.52.xxx.228)

    결혼하자, 그러자 그러는게 프로포즈지, 결혼식 날짜까지 다 잡고 왠 프로포즈. 웃겨요.

  • 6. 아마도
    '16.9.11 11:38 AM (113.199.xxx.153) - 삭제된댓글

    프로포즈 이벤트를 못받았단거 아닐까요
    커피먹다 반지나오고 차 고장났다 트렁크 열면
    풍선나오고 뭐 이런거요

  • 7. ㅋㅋ
    '16.9.11 11:40 AM (175.209.xxx.57)

    제 말이....심지어 날 잡고 프로포즈 못받았다는 건 도대체 뭔지???
    그렇게 이벤트가 좋으면 자기가 하면 되겠네.

  • 8. 그러니까요
    '16.9.11 11:43 AM (14.75.xxx.83) - 삭제된댓글

    날잡고 하는거요 더웃겨요
    거절하면어쩔건지
    몇날몇일에 하는거 뻔한데
    긴장감도없고

  • 9. ...
    '16.9.11 11:46 AM (122.32.xxx.163)

    진짜 프로포즈 없이 결혼했어요.
    오래 사귀고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날짜 잡고 상견례하고 얼떨결에 결혼...^^;;;

  • 10. ....
    '16.9.11 11:47 AM (218.236.xxx.244)

    원글님이 말하고 싶은게 뭔지는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서로 사귀면서 절대적 신뢰가 생기고 상대방 말고 다른사람은 다 필요없고
    자연스럽게 그 이후의 시간들은 상대와 같이 가는 인생을 설계하는게 복 받은 결혼입니다.
    그냥 임자(?)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요. 결혼하자...라는 말 듣는게 오히려 웃긴 상황.
    뭥미??? 그럼 나랑 결혼 안할려고 했었니???

    요즘애들처럼 남자 개고생 시키면서 호텔방 잡아놓고 풍선장식 꽃장식 시키는게 더 웃기죠.

  • 11. ㅇㅇㅇㅇㅇㅇ
    '16.9.11 11:47 AM (211.217.xxx.191) - 삭제된댓글

    포로포즈를 못 받은 게 아니라
    선물등 금전적 보상을 안 받았단 소리겠죠.

  • 12. ㅇㅇㅇㅇㅇㅇ
    '16.9.11 11:47 AM (211.217.xxx.191)

    프로포즈를 못 받은 게 아니라
    선물등 금전적 보상을 안 받았단 소리겠죠.

  • 13. ㅠㅠ
    '16.9.11 11:48 AM (119.66.xxx.93)

    무릎을 안꿇었든지
    차 트렁크에서 풍선이 안나왔든지
    아이스크림속에서 다이아가 안나왔든지
    옥외광고 티비에 이름이 안나왔든지
    하트모양으로 배열된 촛불이 없었든지
    통으로 빌린 식당이나 영화관행사가 없었든지

  • 14. ㅇㅇ
    '16.9.11 11:55 AM (39.7.xxx.66)

    프로포즈(이벤트) 못받았다는건데
    이미 승낙했으니 결혼하면서
    다 알고하는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무슨 의미인가요
    그걸로 두고두고 얘기하는 사람아는데 지겨웠어요

  • 15.
    '16.9.11 11:56 AM (180.66.xxx.214)

    어떤 여자는 블로그에 프로포즈 받은거라고 올려 놨는데결혼식 하고 신혼 여행을 하와이로 가서
    거기가 한국보다 싸니까 티파니에서 민짜반지 두개 사서
    호텔방에서 남편이 끼워주는 사진 이었어요.
    나 티파니 반지로 프로포즈 받았다고...ㅋㅋㅋㅋㅋ

  • 16. .......
    '16.9.11 12:02 PM (103.251.xxx.162)

    모 아나운서는 결혼할때, 남자친구한테 자기는 정말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그런 프로포즈 하겠다고 이벤트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조용히 결혼하고 싶다고.
    대학시절부터 오랫동안 사귀어오고, 이미 물 흐르듯 결혼으로 가고 있는거 서로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포즈 형식생략하고 결혼하는 커플도 많아요. 누구왈, 연애생활 내내 모든게 다 프로포즈였다는 여자들도 있구요. 이해못할것 까진 아닌듯.

  • 17. 저요
    '16.9.11 12:05 PM (73.199.xxx.228)

    둘다 사귀다 보니 당연히 결혼하는 걸로 알고 물흐르듯 결혼했어요.
    게다가 둘 다 그런 남 보여주기식 이벤트는 질색인지라 아쉬움 그런 거 없었고요.
    굳이 프로포즈의 순간을 찾으라면 그 사람의 말 한마디, 나를 잡아주던 따뜻한 손, 눈빛. 그 모든 순간들이 청혼의 의미가 담겨있었던 순간이었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흔히 말하는 프로포즈 없이 결혼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있고 프로포즈를 왜 꼭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도 있고...

  • 18.
    '16.9.11 12:07 PM (118.34.xxx.205)

    우리나란 양가인사를 중요시여기는데 인사가자는 말이
    이게 서양 프로포즈같아요.
    서양은 프로포즈가 약혼 개념이라 확실하고 그 이후로
    눈치안보고 그때부터 확실히 결혼할 사이 되거든요. 부모 허럭여부 상관없이요.

    프로포즈없이 그냥 결혼 추진하먄 뭔가
    결혼식 없이 동거하는 느낌처럼 애매한 마음이 지워지지않을거같아요.

    프로포즈하고 대답하며 두사람의 결혼의사 확실히 하고
    양가 인사가야한다고 생각해요

  • 19.
    '16.9.11 12:12 PM (118.34.xxx.205)

    사귀자는 말없이 그냥 사귀는 분위기면
    어느 한쪽이 착각할수 있거든요
    내가 언제 사귀자했냐 혹은 나만 혼자 사귄다 생각하기도하는것처럼
    정식으로 프로포즈하고 결혼 진행되어야 어느 한쪽이 착각 오해하는 일이 없어요.

    우리 다 말하잖아요. 남자가 결혼하단 말만 하고
    여자 다 이용해먹고 잠만 자고 돈달라하고
    그 후 사라지거나 하는거요.

    어느정도 값나가는 반지 사면서 남자도 결심을 공고히 하는 절차같아요. 그래야 여자도 뻘짓하지않고요.
    남자가 약속 안지키면 그 반지는 여자가 인 돌려줘도 됩니다.
    일종의 보증금 같아요

  • 20. 특별한 프로포즈는 없었어요
    '16.9.11 12:23 PM (211.238.xxx.42)

    대학 3학년때 만나서 연애하고
    사귀면서 미래 계획 서로 이야기할 때
    늘 함께 할거란 전제하에 이야기들 해나갔고
    연애하는 동안 양가부모님들은 만나는거 다 알고 있었고
    대충 어떤 상대들이란 것도 말했고요
    그러다 졸업하고 취업하고
    이제 취업했으니 결혼하는게 어떻겠냐고
    시댁쪽에서 먼저 말이 나왔고
    남편이 저희 친정에 먼저 가서 부모님들 만나고 절하고 따님을 주십시오? ㅎㅎ했죠
    저는 그 전에 시댁에 좀 들락거렸고요;;;(아 푼수였어 ㅠㅠ)
    암튼 그러고 양가 상견례 자리 잡고 부모님들 서로 만나고 날은 언제정도 하자 했고
    친정에서 날 잡아 연락하고 결혼 준비 했었어요
    그러고 결혼하고 지금 20년차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결혼해줄래? 이런 프로포즈는 없었던거 같고요 ㅠㅠ
    취업 후에 연애하는 동안 5월의 신부가 되고 싶네~그러면 남편이 그때는 한국에 없네~
    9월에 하자~뭐 티격태격 그게 다였던거 같아요

    쓰고보니 정말 재미없네요 ㅡㅡ;;; 왠지 억울함

  • 21.
    '16.9.11 12:23 PM (118.34.xxx.205)

    물흐르듯 사귀니 당연히 결혼으로 가기도하지만
    혼자만 착각하는 경우 분명히 있어요. 결혼할줄 알았다고하죠.

    오래전 솔로몬 법정인가에서
    남자가 인사가자하고 결혼준비 여자가 다 하게 해놓고
    나중에 맘 바꿔 남자가 내가 언제 결혼하자 그랬냐해서
    여자가 결혼비용 소송 걸고
    남자는 프로포즈 한적 없으니 난 결혼비용 책임 없다고하고
    여잔 자기가 결혼준비하는거 남자가 다 알았다며 사기라고
    난리였는데
    변호사들이 갑론을박했어요. 남자가 정식으로 결혼하자 한적이 없었는데 인정해야히냐 마냐.

    전 그때 그거보고 절대 혼자 앞서가지말고 남자가 프로포즈
    꼭 이벤트 아니고 그냥 진지하게 결혼하자하고 반지 주는 절차는 필요한거같다 생각했어요. 일종의 결혼하기로하는 공식 약속인거죠. 달리말해 청혼이잖아요.

  • 22. 뭐...
    '16.9.11 12:23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직접적으로 결혼하잔 말 없이 부모님 뵈러가자는 말로 퉁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더구나 선보면 계속 만나는게 결혼 동의인 셈이고 양가부모가 연락해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어어하며 떠밀려가다 정신 차리고 보니 결혼식장이더라는 소리 많이들 하지 않나요.

  • 23. 뭐...
    '16.9.11 12:31 PM (61.83.xxx.59)

    직접적으로 결혼하잔 말 없이 부모님 뵈러가자는 말로 퉁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더구나 선보면 계속 만나는게 결혼 동의인 셈이고 양가부모가 연락해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어어하며 떠밀려가다 정신 차리고 보니 결혼식장이더라는 소리 많이들 하지 않나요.
    서양처럼 확실하게 프로포즈 하고 결혼준비하는 문화에선 있을 수 없는 이야기죠.

    프로포즈 확실히 하는 문화가 여러모로 나은 것 같아요.
    예전에야 연애란 당연히 결혼 전단계이고, 남자가 결혼약속 하고 섹스 했다가 깨면 범법자까지 됐지만 요즘은 전혀 아니니까요.
    쉽게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 요즘 세태에선 약혼했다고 말할 수 있는 청혼절차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애인과 예비신랑은 전혀 다른 관계니까요.

  • 24. ...
    '16.9.11 12:33 PM (211.36.xxx.235)

    요즘 프로포즈는 그냥 이벤트예요
    식 마치고 하는 폐백처럼 결혼식 전 이벤트

  • 25. Ff
    '16.9.11 12:34 PM (112.165.xxx.129)

    이해가 안되는 것도 참 없다싶네요.
    꼭 여자가 받아야 된다는 것도 이해안돼요.

  • 26. 외국과 다름...
    '16.9.11 12:35 PM (59.7.xxx.209)

    외국의 프로포즈 = 남자나 여자가 상대방에게 '결혼해줄래~?' 라고 물어보는 것.
    우리나라의 프로포즈 = 결혼을 이미 약속한 커플인데 남자가 이벤트를 꾸며 결혼을 다시 요청하는 의례.

    저도 이해가 안됐는데 우리나라 문화가 서양과 다르니 그런 듯해요.
    거기는 남녀가 잠자리 할 거 다 하고 심지어 동거를 오래 해도
    입을 통해 말하는 '사랑한다'는 말이 대단히 큰 의미를 갖잖아요.
    우리나라에선 사랑한다는 말은 무척 쉽게 하지만.

    또 그리고 결혼 자체도 다르고요. 거기선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결혼이지만
    우리나라는 나이 때문에, 으레 하는 거라서, 부모님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혼기에 찬 사람이라면 어영부영 사귀던 사이끼리 떠밀리듯(?)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여자 입장에선 남자 네가 나하고 결혼할 마음이 진짜 있는 거냐 하는 걸
    확답받는 게 프로포즈 이벤트더라고요.

  • 27. 쩝..
    '16.9.11 12:39 PM (119.18.xxx.100)

    이해 안될 것 까지야...

  • 28.
    '16.9.11 12:41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은 프로포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 결혼하기로 다 정했는데 "나랑 결혼해줄래" 이벤트 하는게 웃긴다는거죠.

    한국이라도 제대로 된 타임라인에 하면 이상할거 없지만 날집고 식장 잡고 부모님들도 다 허락한 상태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는 뜬금없죠. 차라리 결혼 승낙 축하이벤트면 모를까.

  • 29. ㅇㅇ
    '16.9.11 12:55 PM (49.142.xxx.181)

    사귀다 당연히 서로 결혼하는게 되어 어떤 이벤트 같은거 없이 결혼식날짜 잡고 그랬어요.
    그게 뭐가 이상하죠..
    사귀는 사이에 나랑 결혼해줄래 말하는게 더 낯간지러울거 같은데.. ㅎ

  • 30.
    '16.9.11 1:21 PM (122.34.xxx.128)

    저희도 연애하는동안 당연히 결혼하리라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이쯤 결혼하는게 어떨까 얘기하다가 날짜잡았어요.

  • 31. 다시시작1
    '16.9.11 1:47 PM (182.221.xxx.232)

    저도 기억나는 이벤트 없었어요.
    처음 사귈 때 남편이 자긴 나이도 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했고 저도 거기에 응한지라...어느 시점되니 물 흘러가듯 결혼준비 하고 있더라고요.

  • 32. ㅇㅇ
    '16.9.11 2:09 PM (1.229.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프로포즈 없이 물흐르듯 결혼했어요.
    대학생때 만나서 서로 취업 준비하고 직장 들어가서 돈도 어느정도 모으고 양가 부모님 뵙고 인사하고...
    연애기간이 길다보니 자연히 함께할걸 가정하고 만나게되는?

  • 33. ㅇㅇ
    '16.9.11 2:14 PM (1.229.xxx.52)

    저도 프로포즈 없이 물흐르듯 결혼했어요.
    대학생때 만나서 서로 취업 준비하고 직장 들어가서 돈도 어느정도 모으고 양가 부모님 뵙고 인사하고...
    연애기간이 길다보니 자연히 함께할걸 가정하고 만나게되는?
    몇년간 진지하게 만난거 자체가 결혼을 전제로 한거고.. 당연히 서로 결혼한다는 신뢰와 믿음이 있는 상황인데... 뭔가 이벤트성의 프로포즈를 하는것도 그걸 거절하는것도 더 어색한것 같아요;;

  • 34. 아뇨
    '16.9.11 2:19 PM (114.204.xxx.212)

    나이들어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결혼으로 흐르게 되요
    삼겹살 먹다가 , 남편이 우리 결혼할까 ?
    저 ㅡ 그러지 뭐
    이게 프로포즈인가요? ㅜㅜ 지금도 제가 원망해요
    반지 하나 받은거 없고 거저 결혼했다고요

  • 35. 아뇨
    '16.9.11 2:20 PM (114.204.xxx.212)

    그래도 커플링, 아니 제 금반지하도 하나 주면서 결혼하자고 할것이지

  • 36. ..
    '16.9.11 2:35 PM (118.38.xxx.143)

    울 나라는 보통 사귀면 결혼하는게 당연시 되서 우리 결혼할래? 이러면 잉? 그럼 안할려고 그랬냐가 더 자연스러운데요

  • 37. 그러게요
    '16.9.11 2:55 PM (47.138.xxx.209) - 삭제된댓글

    결혼하기로 명시적인 합의하는 행위=프로포즈 인거인데, 특히 요즘같은 연애따로 결혼따로인 세상에 꼭 집고 넘어갈 일 아닌가 싶네요. 남자친구랑 예비신랑은 다르잖아요.

  • 38. ㅇㅇ
    '16.9.11 4:28 PM (223.62.xxx.237)

    이벤트성 프로포즈가 더 웃겨요

    말그대로 결혼을 하자고 제안하는게 프로포즈지
    날 다잡아놓고 남자가 이벤트하는 거;; 으휴

  • 39. 동갑내기
    '16.9.11 6:10 PM (122.162.xxx.69) - 삭제된댓글

    대학 1학년때 만나서 사귀다 헤어지다를 두세번 반복.
    어쩌다 보니 남편 군대도 보내게 되고 훈련소에서 만난 부모님께도 자연스레 인사.
    그러고 보니 저희도 프로포즈 없이 결혼해서 살고 있네요.
    남편 취직 후 돈가스집에서 열심히 돈가스 먹다가 나도 이런 거 잘 만드는데...했더니
    그래? 그럼 나 매일 이런 거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거야? 이게 프로포즈라면 프로포즈인가?
    그 당시 무지 설레었었거든요^^;
    그후 7년정도 더 있다가 결혼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린 당연히. 그냥 결혼하겠구나..라는 믿음같은 게 있었던 거 같아요.
    결혼 18년차 입니다 . 어쩌면 그 시절이라 가능한 이야기였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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