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치마 평상시 입으면 어때요?

...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16-09-11 10:58:55
길이는 무릎..
검정과 빨강. 하단에 자수.

입고 다니면 웃길까요?
신축성좋고. 속바지 있고. 구김도 안가고..
나이는 50.

IP : 125.177.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1 11:01 A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저도 50넘었는데 골프치마 편하긴한데 평상시 안입게 되더군요

  • 2. ...
    '16.9.11 11:02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론 도심에서 골프복
    굉장히 촌스럽다고 생각해요

  • 3.
    '16.9.11 11:02 AM (180.224.xxx.91)

    코스트코에서 산 스코트.. 그게 그런 치마인거 같아요. 색깔은 어둡고 신축성 좋고 속바지도 달렸는데 길이는 짧아요.

    여름에 그것만 입어요. 5년째... 저녁에 빨아서 아침에 입는... 49살입니다. 남이 뭐라건 딴건 못입겠어요.

  • 4. ㅇㅇㅇ
    '16.9.11 11:02 AM (125.185.xxx.178)

    많이들 입고다니시던데
    뭔가 스포티해보이긴 하죠

  • 5. .....
    '16.9.11 11:1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괜히 나이들어 보이고 옷이 없나보다 싶고 그래요..

  • 6. ㅁㅁ
    '16.9.11 11:21 AM (175.115.xxx.149)

    근데 골프할때 그런치마를 입어야하는 이유는 뭐래요?
    그냥 궁금해서..

  • 7. ㅜㅜ
    '16.9.11 11:27 AM (116.41.xxx.115)

    저 원글님보다 한참 아래나잇대 골프치는 아줌마인데...
    진심 입지마세요
    옷입을 줄 모르는데 나 골프치는 돈많은 아줌마야..하는거같아요
    골프웨어가 세련된게 없죠
    필드에서 집중도 높게 만들어서 원색이 많고 무채색이라도 화려한디자인이고..
    깔끔한 편한옷을 입으셨음 좋겠어요
    새벽 휴게소에서 마주치는 것이 아닌이상 일상복으로입은건 좀 그래요

  • 8. ....
    '16.9.11 11:49 AM (121.149.xxx.60)

    너무 짧지않나요
    필드에서나 나이불문 색깔 디자인 그러려니하지만.

  • 9. 진심
    '16.9.11 11:52 A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입지 않으심이 ....패션센스 없어보이고 나 아줌마요 광고하는듯 해요
    대부분 몸집좀 있는 중년 여성들이 많이 입고 다니던데 골프복은 골프칠때...등산복은 등산할때
    입는게 보기 좋아요

  • 10. ...
    '16.9.11 12:01 PM (220.122.xxx.150)

    입지 마세요.

  • 11. ...
    '16.9.11 12:34 PM (101.229.xxx.150)

    골프에 미쳐살땐 매일 치니 매일 입고
    지금은 너무 편해서 매일 입고다녀요.
    고무줄 허리에 속바지 있는 무릎길이 치마라 대체품이 없어요.

  • 12. ....
    '16.9.11 12:42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센스 꽝이구나 하는 시선 받는거 외에 불이익 없으니 입어도 될지 스스로 판단하시길

  • 13. ..
    '16.9.11 3:17 PM (175.117.xxx.50)

    왠만하면 맘닥로 입으시라 하고픈데
    골프치마는 너무 튀어요.
    뭐 튀는게 좋다면 상관없죠.

  • 14. 입으세요
    '16.9.11 4:29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튀지않는 골프 치마도 많은데
    프로들이 입는 옷을 상상하고
    댓글 다시는듯.

  • 15.
    '16.9.11 6:22 PM (223.62.xxx.215)

    남의 눈 신경 쓸거면,입지말고,
    남의 눈 같은거 신경 안쓴다면,아무거나 입고 다녀도 되죠

  • 16. ...
    '16.9.11 10:52 PM (120.136.xxx.192)

    다들 너무 짧더라구요.그거하나 걸림.


    그리고 50인데
    나아줌마요하는 의상이 뭐 어때요.
    나할머니요 하는 의상아니면 되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42 달지 않은 사과 2 sdeeg 2016/09/11 802
595041 집에서 혼자밥먹으면 먹은거 같지가 않아요 13 싱글 2016/09/11 2,851
595040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4 000 2016/09/11 1,130
595039 엄마랑 제주요~~^^(심부전으로) 1 퇴사녀 2016/09/11 914
595038 성격이 금보라스타일이라는건 좋은건가요? 20 예비 2016/09/11 3,299
595037 그놈의 미니멀라이프 좀 따라하지말고 주관대로 살아요 17 미니멀이고 .. 2016/09/11 12,602
595036 나이 먹으니까 ........... 4 ㅇㅇ 2016/09/11 1,410
595035 현대 청운고 보내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13 익명 2016/09/11 4,823
595034 패키지 혼자 가는데 회사에 말해야 할까요? 2 .. 2016/09/11 1,260
595033 경기도 여주 아시는분 2 둥이맘 2016/09/11 934
595032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70 ... 2016/09/11 28,895
595031 어린이집 5 Dd 2016/09/11 654
595030 영화 제목 찾아요. 11 뭐지 2016/09/11 1,154
595029 전배우자 재혼하는거 알면 어떤 감정일까요..?? 5 ... 2016/09/11 5,376
595028 차홍볼륨스틱 써보신 분 계세요? 4 가을 2016/09/11 3,694
595027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명절선물 받았어요. 6 집주인과나 2016/09/11 4,836
595026 사랑하고 잘 맞으면 안싸우죠? 9 hㅋㅋ 2016/09/11 1,804
595025 적체돼 있는 와인 7 분위기 2016/09/11 1,322
595024 양념 갈비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보관 가능한지요? 2 달콤쌉쓰름 2016/09/11 1,122
595023 30~40대중 특목고 나온분들 학교생활 만족했나요? 8 외고출신들께.. 2016/09/11 2,753
595022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4 나나 2016/09/11 961
595021 박시은이 죽기 전에 옷,소품 태운 거요 3 달의 연인 2016/09/11 3,328
595020 내 인생 최고의 책은? 가을도 오는데 책 추천 해주세요~ 41 궁금 2016/09/11 4,517
595019 여초회사 다니는데 피곤 하네요 3 rr 2016/09/11 3,188
595018 청소기의 중요성 16 다이슨 2016/09/11 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