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본성은 어떨 때 드러나나요?
그런 사람도 있긴 있던가요?
1. 언행일치
'16.9.11 9:24 AM (180.224.xxx.91)말은 잘 안믿어요. 기분 좋은 소리는 기분좋게 듣고 끝나는 거구요. 그사람의 본성은 자기가 불리할 상황일때 드러납니다. 이해상충의 상황에서 평소 말대로 행동하느냐 아니냐..
2. 이해관계
'16.9.11 10:07 AM (122.61.xxx.228)얽혀있을때 특히 큰돈이 얽히게되어 손해보게될때 극명하게 드러나더군요.....
3. ㅏㅏㅏ
'16.9.11 10:08 A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다급하고 불리한 상황 되면 이백프로 들어 납니다. 평소에는 다른 사람 얼마나 배려하나,, 이거만 봐도 대충 알겠더라구요.
4. ....
'16.9.11 10:15 AM (39.7.xxx.123)이해관계 얽혀있을때죠..
남일에 입바른 소리 누가 못하겠어요.5. 여러경우
'16.9.11 11:49 AM (125.178.xxx.207)질투에 사로 잡힐때 인간의 본성이 제일 극명하게 드러 나더군요
6. ...
'16.9.11 12:10 PM (220.85.xxx.223)한결같이 변함 없이 말 많지 않고 행동하며 묵묵히 자기 일 하는 친구인가 아닌가.
7. 저는
'16.9.11 12:35 PM (218.239.xxx.222)오래된 친구들 참 좋은관계라 여겼는데요
그중 한명이 결혼후 참 안좋은 상황이 되었어요
그때 모두들 위로 위해주곤 했고요
또 다른 친구가 학창시절이나 결혼후 친구들중에 가장 못살고 힘들었는데 남편 잘되서 친구들중 제일 좋은집.넉넉하게 되니 그친구 질투하며 시기하는 친구보면서
남이 잘못되었을때보다 남이 특히 가까운 친구관계에서
나보다 못한다 했던 사람이 잘되면 그사람 본성이 들어나는구나 싶더라구요
얼마나 교묘하게 깎아 내리던지..제가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니 꼬리내리는데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8. 세상끝까지..
'16.9.11 1:20 PM (117.16.xxx.144)전..
여행갔을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친언니처럼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그언니의 절친앞에서는 그냥 아는 동생이었다는 것
꿔다놓은 보릿자루 만들어 놓고 분명 눈치백단인 사람인데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소외감을 느꼈는지 모르고 있다가
참고 참아 털어놨더니 어머 그랬니? 하는 소름끼치는 연기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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