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2년 전에 인테리어 한 집이면요.

ㅇㅇ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6-09-11 09:01:40
저희가 산 집이 집주인께서 2년 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한 집인데요. 연식은 8년정도 되었고 화장실만 빼고 기본적인 곳만 수리를 하셨더라구요. 그럼 저희가 이사 갈때는 화장실만 할지..아님 도배나 장판도 새로 할지 고민입니다. 주방도 인덕션으로 바꾸셨더라구요..

만약 화장실만 2개 하고 도배정도 하면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인테리어가 처음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실
    '16.9.11 9:04 AM (183.104.xxx.144)

    도배는 하루 잡으면 되는 데
    화장실은 시간이 좀 걸려요
    타일 뜯고 변기 앉히고 시멘트 굳는 시간이 필요 하거든요
    5일 정도는 잡으셔야 할 거예요
    도배 장판은 안 하셔도 될 듯 해요
    2년이면..

  • 2. ㅇㅇ
    '16.9.11 9:15 AM (1.232.xxx.32)

    8년된 집이면 수리 안해도되요
    욕실도 멀쩡할걸요

  • 3. 하늘
    '16.9.11 9:16 AM (112.150.xxx.153)

    막상 짐빠지면 수리할곳이 보일거예요
    전주인이 올수리한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곳이 보일거예요 화장실은 급하면 이틀정도면 되나 넉넉히 5일이상 잡고하세요

  • 4.
    '16.9.11 9:29 AM (121.128.xxx.51)

    오래 살거면 도배하고 들어 가세요
    살면서 도배하기 힘들어요

  • 5. 원글이
    '16.9.11 9:32 AM (223.62.xxx.99)

    최소 7~8년은 살 거 같아서 수리나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거든요. 우선 화장실 도배는 하겠습니다..^^

  • 6. ..
    '16.9.11 10:34 AM (121.141.xxx.230)

    화장실,도배는 꼭하세요 안한사람 나중에 후회하더라구요~~

  • 7. 원글이
    '16.9.11 11:01 AM (223.62.xxx.4)

    감사합니다. 두군데는 꼭 할게요. 2년전에 인테리어를 하셔서 전체적으로 안고쳐도되서 편한데 오래살거라 그래도 좀 고치고 싶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15 대출 받아 주식했는데 피해가 넘 커요 42 사고 2016/09/17 19,337
597414 대전에서 괜찮은 절( 사찰 ) 알려 주세요.. 2 .. 2016/09/17 931
597413 드라마 어디서 보세요 정보 공유좀 ᆢ 3 구르미 2016/09/17 1,195
597412 시부모님이나 부모님 화장품 뭐 쓰시나요? 7 ㅇㅇ 2016/09/17 1,708
597411 무도 왜 저러는지ㅠㅠ 47 ... 2016/09/17 17,871
597410 저녁으로 콩나물국밥 먹고 왔는데 계속 몸이 덥고 식은땀이 나요 2 배숙 2016/09/17 1,651
597409 식혜 어디에서 팔아요? 서초 10 .... 2016/09/17 920
597408 자산 백오십억 이구 '57세 괴팍한 남자랑 결혼 6 자유 2016/09/17 4,634
597407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5 1001 2016/09/17 3,453
597406 아이돌이었던 동호는 23살인데 애아빠네요.. 5 ㅗㅗ 2016/09/17 3,390
597405 외국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한국상품판매 1 중국 2016/09/17 356
597404 노부부 행복하신 분~ 2 행복한 노후.. 2016/09/17 1,126
597403 시드니랑 뉴욕 호텔 가격 시세가 비슷한가요? 1 dd 2016/09/17 535
597402 아이가 군인인데 용돈을 너무 자주 요구해요. 52 군대간 아이.. 2016/09/17 11,538
597401 얼굴 쓸린 상처가 가렵고 부었어요. 어떡하죠? 2016/09/17 998
597400 시댁에서 난리쳐서 집팔고 고향왔는데 저희가 복이없어서래요 28 속상해요ㅠ 2016/09/17 8,508
597399 황태자 박철언 아직도 변호사 하는거 하세요? 변호사 2016/09/17 2,635
597398 블루블랙 염색 3 k 2016/09/17 1,075
597397 '재산 분배 불만' 30대女 친정집에 불 질러…영장 2 ca 2016/09/17 2,723
597396 남편 9일동안 꼼~~짝안하고 있으면 6 00 2016/09/17 2,133
597395 불후의명곡..손준호 어머니.. 관상 좋으시네요 4 .. 2016/09/17 3,306
597394 빚으로 전쟁하는 미국…9.11테러 이후 전쟁비용 3.2조弗 3 미국전쟁 2016/09/17 506
597393 상가 공실 1년 넘었어요 3 2016/09/17 4,766
597392 얼굴에 상처, 레이저 치료 받으면 흉터 덜 생기나요? 4 레이저 2016/09/17 3,296
597391 시댁조카 결혼 부조금 24 결혼 2016/09/17 1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