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정보만 쏙쏙 빼가는 동네엄마

.. 조회수 : 5,903
작성일 : 2016-09-11 08:44:25
자기필요할때만 연락해서 물어보는 .


아 이젠 뭐 알려주기 싫으네여 자기얘긴 잘 안해주고 정보만 물어보고 쌩까면서 ... 이젠 안알려줘도 되겠죠? 그만큼 알려줫으니 ㅠㅠ

고3인데 또 자기필요한 정보 알려달라 문자가 왔네요 ㅠ
IP : 218.3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1 8:46 AM (183.104.xxx.144)

    그런 엄마들 본인 정보만 얻고는
    쌔~~~에앵
    인간관계 유지 할 필요 없어요
    안 봐고 그만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답장 하지 마세요

  • 2. ..
    '16.9.11 8:47 AM (218.38.xxx.74)

    오래전에 친했어서 옛정을 생각해서 알려줫었는데 이젠 넘 얄밉더라구요 제 약한마음 이용하는거 같아서 ㅠ

  • 3. 얄미움
    '16.9.11 8:54 AM (121.146.xxx.64)

    알려 주지 마세요.

  • 4. .....
    '16.9.11 9:02 AM (124.153.xxx.35)

    우리는 그정보를 알고 깨닫기위해
    시간과 에너지 할애하며 밤낮으로 인터넷찾아
    정보알았는데..
    평소엔 전화연락없다가 필요할때만 그러는 사람
    진짜 얌체더군요..
    저도 오지랖퍼여서 좋은정보있음 막 알려주고싶고
    무료행사나 아이들에게 필요한거 많이 할인할때
    말해주고했는데..다 필요없더군요..
    특히 공부방치한 엄마들..공부사이트 갈켜주고
    정보알려주고해서 많이 깨닫고 유용하게
    잘활용하더군요..그런데도 고맙단 말한마디 안하네요..
    책들이나 옷들 한뭉퉁이로 갖다줘도 말만 고맙다 한마디.
    저는 비싼옷이나 전집들사서 깨끗하게 입히고
    책들은 중고로 팔아도되나..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냥 줬는데도 그뿐..
    이젠 안그렬려구요..저녁바쁜시간대에 통화하느라
    암것도 못하고..저는 친절히 상담한다고 한두시간
    전화 상담해줘요..아이들은 저녁도 못먹고 엉망되죠..
    친척들 안주고 한동네사는 학부모나 이웃아줌마들
    준게 넘 아깝네요..각종 육아 교육품들요..

  • 5. ..
    '16.9.11 9:07 AM (218.38.xxx.74)

    저 힘들고 해서 연락하면 어찌나 차갑던지...

  • 6. jlsgl
    '16.9.11 9:14 AM (223.62.xxx.23)

    기분 나쁘실 것 같아요.. 동네엄마는 그냥 동네엄마로
    생각하셔야 덜 상처받아요. 두루두루 넓게 사귀세요 ㅠㅠ

  • 7. 에호
    '16.9.11 9:17 AM (175.113.xxx.134)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자기가 쉽게 거저 얻으니 나도 그리 얻은 줄 알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정보는 안 줌

    모른다하세요

  • 8. ..
    '16.9.11 9:24 A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글쎄ㅣ 그러고 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 9. 정보를 줬더니
    '16.9.11 10:05 AM (42.147.xxx.246)

    오히려 사람이 모자라서 쉽게 생각하고 주는 줄 알고 무시하더라고요.
    나도 알려 주기 싫은 것이 있지만 서로서로 도와 주는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주면
    그 고마움을 몰라요.

    자기 정보는 아까워서 남에게 못 주지요.
    내 정보 만 사람 이용하듯 빼가는 사람하고는 그냥
    편의점에 온 사람하고 손님 같은 관계가 되어 가네요.

    쓸쓸해요.

  • 10. ....
    '16.9.11 12:04 PM (101.229.xxx.150)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 있네요.
    조선족이에요... 선입견 갖게 만드네요.

  • 11. dlfjs
    '16.9.11 2:46 PM (114.204.xxx.212)

    잘 몰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836 주변에 학대 당하는 동물들,아이들,,우리가 좀더 관심을 갖고 신.. 9 두딸맘 2016/09/11 543
594835 이종석 볼라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다운받아 봤는데 4 ... 2016/09/11 1,180
594834 식구없이 단촐하게 보내는명절. .어떤가요 21 바람 2016/09/11 4,774
594833 서울 강남근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시골쥐 2016/09/11 348
594832 자동차 범칙금 폰으로 조회할 순 없나요? 2 ㅇㅇ 2016/09/11 830
594831 눈화장아이라이너 그려도 안보일때 4 2016/09/11 1,255
594830 옷에 카라부분 흰색이 약간 누렇게 된 거 어떻게 3 싱싱 2016/09/11 1,930
594829 살면서 자기자신의 바닥을 본 적 있나요? 7 지금껏 2016/09/11 2,567
594828 머리카락 코팅했는데 부스스해요 10 샤방샤방 2016/09/11 2,199
594827 오미자청으로 뭐해먹을 수 있나요 4 용도 2016/09/11 1,225
594826 강아지 용혈성 빈혈 나으신분 혹시 있으실까요 ㅠㅠ 11 ㅇㅇ 2016/09/11 4,540
594825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1 ㅇㅇ 2016/09/11 461
594824 bhc 치킨 진짜 맛있네요 16 ... 2016/09/11 5,426
594823 수제비 빨리 만드는 방법 아시나요..?? 8 백년해로 2016/09/11 2,444
594822 표창원 의원이 동물보호법 개정발의한걸 주목... 16 동물학대 2016/09/11 1,481
594821 저 밑에 제사지내는 법 알려 주세요 란 글이 있어서.. 11 경상도 며.. 2016/09/11 1,141
594820 코 들어마시는 사람...;; 14 음.. 2016/09/11 2,194
594819 2주전에 머리붙인여자 셀프 미인글보고... 6 머리붙인여자.. 2016/09/11 1,281
594818 집에 잡벌레가 나오면.... 6 벌레 2016/09/11 1,404
594817 동물농장 오늘 답답했던게 ...ㅡ 17 동물농장 2016/09/11 3,845
594816 애수 옷 너무 비싸네요 9 쇼핑몰 2016/09/11 3,528
594815 프로포즈 못받고 결혼했다는 거 이해 안가요 29 ..... 2016/09/11 15,703
594814 스타필드 왤케 막히나요?? 5 ㅣㅣ 2016/09/11 1,899
594813 25kg감량후 할머니된 얼굴 48 필러문의 2016/09/11 27,615
594812 홈쇼핑서 파는 '르바디'마사지?기계 써보셨어요? 4 후앙 2016/09/1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