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정보만 쏙쏙 빼가는 동네엄마
아 이젠 뭐 알려주기 싫으네여 자기얘긴 잘 안해주고 정보만 물어보고 쌩까면서 ... 이젠 안알려줘도 되겠죠? 그만큼 알려줫으니 ㅠㅠ
고3인데 또 자기필요한 정보 알려달라 문자가 왔네요 ㅠ
1. 네
'16.9.11 8:46 AM (183.104.xxx.144)그런 엄마들 본인 정보만 얻고는
쌔~~~에앵
인간관계 유지 할 필요 없어요
안 봐고 그만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답장 하지 마세요2. ..
'16.9.11 8:47 AM (218.38.xxx.74)오래전에 친했어서 옛정을 생각해서 알려줫었는데 이젠 넘 얄밉더라구요 제 약한마음 이용하는거 같아서 ㅠ
3. 얄미움
'16.9.11 8:54 AM (121.146.xxx.64)알려 주지 마세요.
4. .....
'16.9.11 9:02 AM (124.153.xxx.35)우리는 그정보를 알고 깨닫기위해
시간과 에너지 할애하며 밤낮으로 인터넷찾아
정보알았는데..
평소엔 전화연락없다가 필요할때만 그러는 사람
진짜 얌체더군요..
저도 오지랖퍼여서 좋은정보있음 막 알려주고싶고
무료행사나 아이들에게 필요한거 많이 할인할때
말해주고했는데..다 필요없더군요..
특히 공부방치한 엄마들..공부사이트 갈켜주고
정보알려주고해서 많이 깨닫고 유용하게
잘활용하더군요..그런데도 고맙단 말한마디 안하네요..
책들이나 옷들 한뭉퉁이로 갖다줘도 말만 고맙다 한마디.
저는 비싼옷이나 전집들사서 깨끗하게 입히고
책들은 중고로 팔아도되나..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냥 줬는데도 그뿐..
이젠 안그렬려구요..저녁바쁜시간대에 통화하느라
암것도 못하고..저는 친절히 상담한다고 한두시간
전화 상담해줘요..아이들은 저녁도 못먹고 엉망되죠..
친척들 안주고 한동네사는 학부모나 이웃아줌마들
준게 넘 아깝네요..각종 육아 교육품들요..5. ..
'16.9.11 9:07 AM (218.38.xxx.74)저 힘들고 해서 연락하면 어찌나 차갑던지...
6. jlsgl
'16.9.11 9:14 AM (223.62.xxx.23)기분 나쁘실 것 같아요.. 동네엄마는 그냥 동네엄마로
생각하셔야 덜 상처받아요. 두루두루 넓게 사귀세요 ㅠㅠ7. 에호
'16.9.11 9:17 AM (175.113.xxx.134)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자기가 쉽게 거저 얻으니 나도 그리 얻은 줄 알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정보는 안 줌
모른다하세요8. ..
'16.9.11 9:24 A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글쎄ㅣ 그러고 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9. 정보를 줬더니
'16.9.11 10:05 AM (42.147.xxx.246)오히려 사람이 모자라서 쉽게 생각하고 주는 줄 알고 무시하더라고요.
나도 알려 주기 싫은 것이 있지만 서로서로 도와 주는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주면
그 고마움을 몰라요.
자기 정보는 아까워서 남에게 못 주지요.
내 정보 만 사람 이용하듯 빼가는 사람하고는 그냥
편의점에 온 사람하고 손님 같은 관계가 되어 가네요.
쓸쓸해요.10. ....
'16.9.11 12:04 PM (101.229.xxx.150)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 있네요.
조선족이에요... 선입견 갖게 만드네요.11. dlfjs
'16.9.11 2:46 PM (114.204.xxx.212)잘 몰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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