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종시, ‘이해찬 사태’ 살포 퇴비 “돼지똥” 결론

노니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6-09-11 00:35:55
돼지새 끼 분뇨-태반 등 폐기물 살포…행정처분 ‘미적’



세종시 균형발전위원회 회원은 7일 오전 이해찬 의원 자택 인근에서 ‘황제 민원’을 규탄하며 농촌에서의 ‘퇴비’ 사용은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기자연합회 취재 결과 ‘퇴비’가 아닌 돼지 배설폐기물(이하 분뇨)로 밝혀졌다.

또한, 밭에 뿌려진 돼지 분뇨는 일반 분뇨가 아닌 ‘새 끼 돼지’의 분뇨로 그 속엔 약을 먹은 후 배설된 배설물과 태어날 때 발생한 태반 등이 뒤섞여 반출됐다.

천안에 위치한 돈사 주인은 “매년 11월에 1년간 모인 분뇨를 방출하지만, 평소 알고 지내던 P씨(밭주인)가 요청해 미리 나갔으며 양은 15톤 트럭 한 대분이다”고 말했다.

이렇게 반출된 ‘돼지 분뇨’는 문제가 된 세종시 전동면으로 넘어와 밭에 무단 살포됐으며 특히, 올 극심한 더위 속에서 퇴비와 비료 냄새가 아닌 ‘분뇨’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분뇨’와 ‘퇴비’를 구분하지 못한 일부 언론과 보수단체는 분출된 분뇨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퇴비 없인 토양을 기름지게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이 된 밭주인 P씨 또한 일부 언론이 보도한 ‘농민’이 아닌 ‘산림 인허가 관련, 등의 업무를 하는 것으로 세종시기자협의회가 입수한 P씨의 명함을 통해 밝혀졌다.

명함엔 A 시 경관 심의위원, 민원상담, 공장설치, 각종인허가, 측량 및 설계, 창업사업승인, 시설결정, 도로하천 점용허가, 농지전용, 형질변경, 산림훼손의 사업을 하는 d 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다.

결국, 이번 사태는 농민에 의해 퇴비가 살포된 것이 아닌, 타 지역 산림관련 업자가 추후 재산상의 이익을 목적으로 의료폐기물 수준의 ‘분뇨’를 세종시 전동면에 무단 살포한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인데도 세종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으며, 처음부터 ‘퇴비’가 아닌 ‘분뇨’가 살포된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함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돼지 농장 관계자는 얼마 전 천안시청 공무원과 함께 세종시 공무원이 농장을 3차례 정도 방문했으며 분뇨가 저장 돼 있던 곳에서 검사 목적으로 분뇨를 거둬갔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로 세종시는 처음부터 밭에 ‘퇴비’가 아닌 ‘분뇨’가 살포됨을 알고 있었으며 명백한 불법을 자행한 밭주인 P씨에게 아직(8일)까지 행정처분 등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는 행정법상 밭주인 P씨는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처분 하지 않았으며 해당 공무원의 천안 돈사 방문은 3번 까지는 아니지만 몇 차례 방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오후 전동면 미곡리 주민들은 ‘세종시청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를 강력 요구하는 유인물을 세종시 기사실로 보내왔다.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62




IP : 118.223.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시민은 재확인
    '16.9.11 12:42 AM (175.226.xxx.83)

    이해찬만이 서민의 대변인이 되어준다는것을

  • 2. 수구들의 관심은
    '16.9.11 1:06 AM (119.200.xxx.230)

    애초 밭에 무엇을 투여했는지 보다 이해찬에 있었다는 것...

  • 3. 어떤
    '16.9.11 1:12 AM (118.223.xxx.236)

    상황에서도 믿음직한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71 생리 출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dd 2016/09/26 1,705
600570 더러워서 진짜..토 나와요! 25 으엑 2016/09/26 6,484
600569 초등학생 화상영어 어떤가요? 2 마이마이 2016/09/26 1,677
600568 도시의 발전과 학군형성에 대해 3 ㅇㅇ 2016/09/26 556
600567 불쌍한 박해일... 5 불쌍.. 2016/09/26 3,239
600566 집주인인데요 전세준 세입자에게 아파트 팔 경우 부동산 수수료요 4 .. 2016/09/26 1,977
600565 서초구쪽에 서울고 배정받는 괜찮은 아파트좀,,, 7 2016/09/26 3,937
600564 서촌 일대에서 규동 맛있는 집이 있나요? 3 2016/09/26 656
600563 당뇨 전단계도 약처방 해주나요? 너무 두렵네요 ㅠㅠ 3 당뇨 2016/09/26 2,552
600562 유명인들 비밀스런 사생활은 어떻게 알려지나요? 4 궁금하네 2016/09/26 3,138
600561 용산구청사 안에 사진관 있나요? 2 2016/09/26 628
600560 식품 비위생적인거는 어디다가 신고하면되나요? 5 아이맘 2016/09/26 937
600559 기분 드럽네요 13 에효 2016/09/26 5,556
600558 2005년 이정현이 했던말.. "대통령이 사과하라&qu.. 4 농민의죽음 2016/09/26 1,162
600557 꼭 알려주세요, 냉장고 선반. 4 자취생 2016/09/26 1,745
600556 이정현,"경제 모르지만 법인세 인상은 반드시 막겠다&q.. 12 왈왈 2016/09/26 1,718
600555 한국사 책읽다가 빵터짐 8 . . . 2016/09/26 3,847
600554 버스 짐칸 도둑 실제 있었던 사건이에요... 15 ... 2016/09/26 5,354
600553 2월 초등3학년 딸아이와 홍콩 여행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9/26 1,266
600552 혓바늘 돋았어요 -뭘해야할까요? 11 알려주세요 2016/09/26 2,828
600551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4세 아이 가도 괜찮을까요? 4 홍콩할매 2016/09/26 825
600550 공공기관 민원 감사 고발에대해 2 ㅇㅇ 2016/09/26 510
600549 아끼며 산 낙은 오나요? 29 ㄱㄴㄷ 2016/09/26 6,442
600548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놔줘본 경험 있으세요? 5 2016/09/26 1,494
600547 니클 키드먼, 나오미 와츠, 샤를리즈 테론 제니퍼 코넬리 중에누.. 18 2016/09/26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