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가슴 사이에 단단한 뼈 같은게 잡히는데 뭘까요?
작성일 : 2016-09-10 22:21:30
2186224
남편이 조금 전에ㅇ샤워하고 나오면서
가슴에 이상한게 튀어나왔다고 하면서
깜짝 놀라네요.
정확한 위치는 유두와 유두 사이구요.
만져보면 갈비뼈같기도 한데
그 부분만 뾰족하게 튀어나왔네요.
말랑거리진 않고 쎄게 누르면 아프다고 해요.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이걸 가지고 응급에 갈 수도 없고
이런 경우 무엇일까요?
최근 초음파 했어도 별 다른 이상은 없었는데
많이 걱정되긴 하네요.
담주 병원에 가긴 해야할것 같은데
흉부외과로 가야하나요?
아님 내과로 가야하나요?
명치 윗 부분인데 도대체
튀어나올 만한게 있을까요?
하필 낼이 일욜이라
주말 동안 걱정속에 살 것 같아요ㅠ
IP : 112.150.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6.9.10 10:25 PM
(121.128.xxx.51)
흉부외과 같은데요
급하면 지금이라도 종합병원 응급실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2. Zzzz
'16.9.10 11:24 PM
(39.7.xxx.169)
유선이 거기까지 있을수 있어요
초음파로 그부분 자세히 봐달라고 하세요
안좋은 경우를 봤어요 그런데 그분은 눌러도 아프진 않았어요
3. ..
'16.9.10 11:33 PM
(175.118.xxx.71)
혹시 검상돌기?
4. toto
'16.9.11 8:30 AM
(222.99.xxx.133)
Xiphoid process라고 뼈가 맞을거에요
남편분 처럼 얘기하는 사람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4817 |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143 |
궁금 |
2016/09/11 |
21,284 |
594816 |
나만의 유아용품 브랜드를 갖고 싶어요. 2 |
ㅗㅗ |
2016/09/11 |
574 |
594815 |
수능두달 남기고 고시원 간다는데 15 |
걱정 |
2016/09/11 |
2,628 |
594814 |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 눈물로 실토 4 |
전업 |
2016/09/11 |
2,560 |
594813 |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243 |
인생 |
2016/09/11 |
76,853 |
594812 |
활력없어진 지방에대한 글이 없어졌네요 3 |
지방 |
2016/09/11 |
1,203 |
594811 |
걷기 운동하면 똥배 빠지나요? 9 |
똥배 |
2016/09/11 |
5,561 |
594810 |
빨강 누비 잠바가 빛바랬어요. 복원시키는 방법없나요? |
... |
2016/09/11 |
386 |
594809 |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
며느리 |
2016/09/11 |
764 |
594808 |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
여기 |
2016/09/11 |
2,915 |
594807 |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 |
2016/09/11 |
650 |
594806 |
동생이 사망하였는데 상속포기 절차가 궁금합니다. 7 |
암울 |
2016/09/11 |
9,185 |
594805 |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
자식 |
2016/09/11 |
1,221 |
594804 |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
가을 |
2016/09/11 |
1,253 |
594803 |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 |
2016/09/11 |
25,292 |
594802 |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
ㅡㄷㅈㅅ |
2016/09/11 |
1,366 |
594801 |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
진상 |
2016/09/11 |
1,311 |
594800 |
시어머니 1 |
... |
2016/09/11 |
1,476 |
594799 |
몰랐던 사실 1 |
mami |
2016/09/11 |
1,176 |
594798 |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
ㅠ |
2016/09/11 |
1,078 |
594797 |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
00 |
2016/09/11 |
2,715 |
594796 |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
ㅇㅇ |
2016/09/11 |
5,415 |
594795 |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
크 |
2016/09/11 |
8,112 |
594794 |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
미국에서 |
2016/09/11 |
726 |
594793 |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
행복... |
2016/09/11 |
14,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