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노안 돋보기?

노안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6-09-10 22:12:20
눈은 0,7정도로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요즘 스마트폰 노트북을 많이 접하다보니 딸이 인화된 사진 보여주는데 누가누군지 ㅠ
돋보기 써야되나봐요
안과검진하고 안경점가서 맞춰야할까요?
IP : 112.150.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0 10:14 PM (211.219.xxx.148)

    저희엄마도 그나이부터 다초점 안경 쓰셨어요.

  • 2. ㅇㅇ
    '16.9.10 10:17 PM (61.106.xxx.105)

    딱 노안올나이에요
    조리개가 조였다풀었다를 못해서 가까운게안보일나이

  • 3. 55
    '16.9.10 10:27 PM (116.36.xxx.83) - 삭제된댓글

    나이 48. 요즘 책보는 재미에 푹 빠졌었는데 눈이 자꾸 침침해서 결국 오늘 돋보기 맟췄어요.. 오늘 ^^
    안과서 검진했는데 돋보기 안경 젤 약한거 보다 더 낮게 맟춰서 쓰고 지금 책보는데 너무 시원 하네요 ~

  • 4. 노안
    '16.9.10 10:46 PM (112.150.xxx.153)

    55님 그러면 책볼때만 끼고 보시는 건가요?

  • 5. ...
    '16.9.10 11:15 PM (175.223.xxx.6)

    나안 시력이 0.7정도 된다는 건가요?
    일단 안과가서 시력검사 해 보세요
    아마 안경 필요없다고 딱지 맞을지도 몰라요

    저는 난시 심하대서 안경 하려고 안과 가서 처방받으려고 했더니 의사가 필요없다고 딱지 놨어요
    이렇게 눈 좋은데 무슨 안경이냐고...
    그날 나안 시력이 0.7, 0.8 나왔어요

    촛점 안 맞아서 잘 안보인댔더니 눈앞에 끌어다 놓고 보래요 ㅎㅎㅎ
    나안 시력 그정도 나오면 안경 필요 없어요

  • 6. 노안
    '16.9.10 11:18 PM (112.150.xxx.153)

    네, 나안시력은 그정도 되서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는데, 글씨나 가까운 그림이나 사진등이 잘 안보여서
    돋보기를 맞춰서 필요할때만 써야될까봐요.

  • 7. 노안과시력은직접관련없어요
    '16.9.10 11:41 PM (180.228.xxx.73)

    안경원 가세요
    돋보기 맞추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 8. 안구운동
    '16.9.11 12:14 AM (218.50.xxx.151)

    하시고 눈 영양제 복용하세요.
    꾸준히 하면 노안 최대한 지연 가능합니다.

  • 9. 안과
    '16.9.11 1:41 AM (211.226.xxx.127)

    검진도 할 겸.. 안과가서 시력 측정하고 돋보기 처방 받았어요.
    좌우 플라스 1.0 이던데. 약한 정도로.
    나안 시력은 지금도 1.0 나와요.
    워낙 눈 좋아서 1.5, 1.2로 살았는데 시력도 좀 떨어져서 1.0 이고.
    무엇보다 촛점이 느리게 맞고 또렷하지 않아서 불편해요.
    요 며칠 컨디션 안좋으니 부쩍 더 심하네요. 48 이에요.

  • 10. ㅁㅁ
    '16.9.11 6:40 AM (211.206.xxx.187) - 삭제된댓글

    마흔 다섯 작년 부터 노안이 시작 된듯 해서 안과 찾았더니 최대한 안경 쓰지말고 버티라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856 현관문이 너무 세게 닫히는데 3 샤방샤방 2016/09/11 988
594855 시계를 사고싶은데요 3 결정 2016/09/11 1,425
594854 강남 시간 떼울 장소 6 ㄴㄷ 2016/09/11 1,005
594853 가지요리는 어떤게 간단하게 하면서 맛잇나요? 15 ,,,, 2016/09/11 3,355
594852 이런경우 보통 참는게 맞을까요? 1 층간소음 2016/09/11 426
594851 전공 선택 4 고3맘 2016/09/11 752
594850 갑자기 열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는데.. 3 .... 2016/09/11 1,562
594849 시댁에 정말 가기 싫어요ㅠ 4 ㅇㅇ 2016/09/11 2,682
594848 명절 같은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7 .... 2016/09/11 1,796
594847 미국 금리인상 대비로 대출금리 인상 되었네요 9 금리 2016/09/11 3,349
594846 콧물들이마시는 게 더 더럽나요 아님 코를 푸는게 더 더럽나요? 4 아래글보고 2016/09/11 995
594845 피부병 비강진 경험하신분. 3 .. 2016/09/11 909
594844 사춘기아들머리냄새 샴푸추천좀 10 아이 2016/09/11 4,352
594843 명절날,,눈치없는 큰집 식구들 16 가을스케치 2016/09/11 7,492
594842 나는 농사짓는 시댁이 너무너무 싫다. 11 농촌시댁 2016/09/11 7,714
594841 수지는 드라마만 찍으면 살이 찌나봐요? 8 숮이 2016/09/11 3,686
594840 평창동이나 성북동에 살면 건강이 좋아질까요? 12 사모님 2016/09/11 6,874
594839 이정도 어지르는 중딩 정상인가요? 10 ... 2016/09/11 1,167
594838 영화 스윗프랑세즈 봤는데, 아주 인상깊어요 18 포리 2016/09/11 3,563
594837 와이셔츠겨드랑이에 땀 점순이 2016/09/11 642
594836 주변에 학대 당하는 동물들,아이들,,우리가 좀더 관심을 갖고 신.. 9 두딸맘 2016/09/11 543
594835 이종석 볼라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다운받아 봤는데 4 ... 2016/09/11 1,180
594834 식구없이 단촐하게 보내는명절. .어떤가요 21 바람 2016/09/11 4,774
594833 서울 강남근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시골쥐 2016/09/11 347
594832 자동차 범칙금 폰으로 조회할 순 없나요? 2 ㅇㅇ 2016/09/11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