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이 둘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딱 하루만 혼자 집에 있고 싶어요. 누워서 뒹굴 뒹굴 아무일도 안하고 조용히 저 혼자만요..
아이들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제 시간이 그립고 갖고 싶네요. 평일 휴가는 아이들 아플때만 아껴 쓰고 (방학때도 써야 해서) 주말에는 늘 가족과 함께..보내니 (당연하지만요) 제발 저 혼자 좀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언제쯤 가능할까요. 지나고 나면 이 시절이 그리울 거라 하시겠지만 지금 저는 암것도 안하고 늘어져있는 주말이 그립네요..ㅠㅠ
하루 종일 주말에 혼자만 있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6-09-10 19:45:37
IP : 223.33.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일 즈음해서
'16.9.10 7:47 PM (121.133.xxx.195)선물로 주말 하루 혼자만의 시간 달라하세요 남편보고
2. 원글
'16.9.10 7:51 PM (223.33.xxx.92)네..남편한테도 부탁할 순 있는데 아이들 터울이 나서 둘째는 제가 집에서 아직 봐야해서요.
초등 고학년 되면 부모랑 같이 안다녀서 서운하다고 하시는데 전 늘 붙어다녀야 하니 차라리 좀 그랬음 좋겠네요..ㅜ3. 하루쯤
'16.9.10 7:56 PM (121.133.xxx.195)엄마 없어도 큰 일 아니더라구요
저도 작은 아이땜에 꼼짝도 못한다였는데
미치기 반보직전 됐을때 하루 맡기고
핸펀도 꺼버리고 호텔가서 하루 자고왔는데
아무일 없었어요 ㅋ4. ㅛㅛ
'16.9.10 8:07 PM (112.186.xxx.84)미혼이라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남들은 혼자 뭔 재미로 그러고 있냐 그러는데 혼자서 주말에 빈둥 거리고 그래야 좀 쉬는거 같더라고요5. 원글
'16.9.10 8:37 PM (223.33.xxx.92)주말에 빈둥거림.. 언제 그랬는지 저는 기억도 잘 안나네요..^^ 저도 아가씨 때는 그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6. ㅇㅇ
'16.9.10 8:57 PM (116.39.xxx.168)젖먹이아니면 하루쯤 어찌안돼요
애들 어릴때 남편이 2시간거리 시댁에 한번씩 데리고 놀다오곤햇네요
한두달에 한번씩?
꿀같은 1박휴가 보내면서 한동안쓸 에너지 충전하고...7. 이건 어때요?
'16.9.10 9:28 PM (182.221.xxx.232)워크샵 가니 본사 직원이 여기 1박2일로 왔다고 안 하고 2박 3일로 오신 분 있으면 귀뜸해달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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