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몰래카메라 기억나는분 있으세요~?

차승원 몰래카메라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6-09-10 17:58:09
한 십년더된것같은데 이경규몰카는아니었던거같고
상황을 어떤 여배우가 차승원에게 좋다고 고백하는 설정이었거

든요.

차승원 엄청 고민하고 ㅋㅋ끝에는 노우라고 했던것같은데.
그거보고 그래도 제가 어린마음엨ㅋ20대때

차승원 지조^^;있네 책임감도있고.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요즘 삼시세끼보면서 딱한번만 차승원이 해주는 요리먹고싶다
싶습니다^--^
IP : 112.14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0 6:00 PM (49.142.xxx.181)

    저 본 기억나요. 제 기억엔 그 여배우가 꽤 유명한 여배우였어요..

  • 2. ㅎㅎ
    '16.9.10 6:02 PM (112.149.xxx.149)

    그죠 ^^?역시82엔 기억력좋은분들이 많으셔서
    제기억엔 송윤아같았는데 ㅋ긴가민가합니다
    차승원이 고뇌하던 모습이 멋졌고 ㅎㅎ

  • 3. ...너무좋아요 ㅠㅠ
    '16.9.10 6:06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이전에는 샤프하고 패셔너블한 중년배우.
    연기력 중상의 a급스타.
    멜로 액션보다는 코믹으로 믿고보자.
    장진패밀리.
    때때로 무리수.
    개그감각있고 잘까붐.
    사고쳐서 결혼했으니 결국 잘놀고 잘나가는 남자였겠지..
    까지가 인상이었는데
    저번 어촌편이후부터... 자녀이야기나.. 참...
    그까불어대는게 깊은 속에서 나온것임을 알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멤버들향한 지극정성..
    깔끔하고 완벽하게 노력하는 성격이며..
    해진씨 물고기하나 못잡아와도. 예능에서 빈말로도 타박안하는거..
    같이 노동하고 와서도 엉덩이 한번 안붙이고 요리하고..
    그렇게 만든거 자기가 먼저 한술 뜨는거 단 한번도 안나오더군요..먼저 먹이고.. 닭다리며 살점은 다 남 밥수저에 얹어주고
    또 매 회 하나씩 같이 식구가 된것처럼 밥차리는거보면서
    저까지 가족된거같이 참 마음 따뜻했어요..
    어제는 끝나는데 왠지 울것같더군요..
    앞으로 그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극장갈듯 ㅠㅠ
    전 아무리 졸작을 찍어도 그렇게 믿고보는 몇몇 아티스트 리스트가 있는데 차배우도 추가되었답니다..

  • 4. 두딸맘
    '16.9.10 6:07 PM (116.33.xxx.39)

    찾아보니 송윤아래요

  • 5. 00
    '16.9.10 6:18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예전보디가드때부터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배우에요

  • 6. 그레이
    '16.9.10 6:48 PM (220.76.xxx.190)

    씨티홀 안보셨음 추천요
    그거 보고 살 2키로 빠졌어요
    차승원에게 빠져서~

  • 7. 조 국
    '16.9.10 7:12 PM (115.139.xxx.57)

    시티홀 에서 정말 멋졌죠
    차승원 아들 사건 이후에 사람이 정말 다시 보여요

  • 8. 씨티홀
    '16.9.10 7:13 PM (223.62.xxx.199)

    잴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완전 딱 차스타일

  • 9. ....
    '16.9.10 11:37 PM (220.76.xxx.103)

    시티홀 방영때 tv 없었고, 그런 드라마 하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몇 년전쯤 어디서 듣고 잠깐 보고 차승원, 김선아에게 빠져서 DVD구입
    그 무렵의 차승원 정말 멋졌어요.,

  • 10. 우리
    '16.9.11 12:2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차승원 부인의 친정쪽 어르신과 만나시는데 그 분이 항상 차승원을 ㅡ참 인성이 좋은 사람ㅡ이라고 칭찬하신대요ㆍ그 큰애도 부인 첫남편 아이인데 아기때부터 자기가 사고친걸로 거짓말 하고 정말 친아들로 잘 키웠고 (학교행사 소아과등에 차승원이 참석)처가에도 무척 잘하고 방송 없을땐 집에서 딸아이보며 주로 있고 가정적이라네요

  • 11. 우리
    '16.9.11 12:24 AM (211.201.xxx.119)

    그 어르신이 그렇게 모임분들께 조카사위 칭찬을 하신다네요

  • 12.
    '16.9.11 3:01 AM (122.36.xxx.29)

    그딸이 촬영없는날에 아빠 집에 안들어온다고 했다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987 어제 세련된 여성을 백화점에서 봤는데요 결국 7 apple 2016/09/11 7,791
594986 저도 수시 질문이요 2 제발 2016/09/11 1,010
594985 돌출입에 어울리는 틴트 있을까요? 7 2016/09/11 1,781
594984 유방암 방사선치료비용은 얼마정도하나요? 8 2016/09/11 9,001
594983 ㅎㅎ 힘들어도 추석이 그래도 좋네요 2 들리리리리 2016/09/11 1,037
594982 82읽다보면 잘생긴 남편들이 많은 것 같아요 46 싱글이 2016/09/11 6,541
594981 명대사가 많은 영화.. 뭐가 생각나세요? 9 오늘 영화 .. 2016/09/11 1,209
594980 스벅카드 여러개 가진분 있나요? 4 ... 2016/09/11 2,001
594979 허리 아플때 3 khm123.. 2016/09/11 858
594978 국카스텐 콘서트 가려는데요 7 .... 2016/09/11 970
594977 콜라가 너무 많은데요 5 ... 2016/09/11 1,251
594976 전문대 아동보육 2년제.3년제 차이? 2 고3 2016/09/11 1,406
594975 복면가왕..같이 댓글달며 보실분 들어오세요^^ 32 .. 2016/09/11 2,173
594974 캐시미어나 이쁜 니트 어디 브랜드 이쁜가요?추천요? 3 세련되신분들.. 2016/09/11 2,155
594973 영화나 책 추천해주세요. 멋진엄마요. 다른삶 2016/09/11 272
594972 논술준비는 언제부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학부모 2016/09/11 1,706
594971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4 영어모르미 2016/09/11 499
594970 광명 코스트코 가면 전부치는 전기팬 있을까요? 9 전기팬 2016/09/11 1,307
594969 광화문 디타워 안에 맛집 잘 아시는 곳 있으세요? 10 2016/09/11 3,428
594968 방금 이비에스에서 칠드런 어브 맨 보신분! 4 긍금 2016/09/11 962
594967 후회를 하면서도 자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건 4 ㅜㅜ 2016/09/11 1,184
594966 건강보험이 적자인줄 알았는데... 5 20조 돌파.. 2016/09/11 1,418
594965 구르미 그린달빛 보시는분 25 2016/09/11 3,291
594964 저도 수시논술 상담좀 할께요. 부탁드려요. 33 .... 2016/09/11 3,650
594963 불문학 전공하신 분들 5 불문 2016/09/11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