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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몰래카메라 기억나는분 있으세요~?

차승원 몰래카메라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16-09-10 17:58:09
한 십년더된것같은데 이경규몰카는아니었던거같고
상황을 어떤 여배우가 차승원에게 좋다고 고백하는 설정이었거

든요.

차승원 엄청 고민하고 ㅋㅋ끝에는 노우라고 했던것같은데.
그거보고 그래도 제가 어린마음엨ㅋ20대때

차승원 지조^^;있네 책임감도있고.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요즘 삼시세끼보면서 딱한번만 차승원이 해주는 요리먹고싶다
싶습니다^--^
IP : 112.14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0 6:00 PM (49.142.xxx.181)

    저 본 기억나요. 제 기억엔 그 여배우가 꽤 유명한 여배우였어요..

  • 2. ㅎㅎ
    '16.9.10 6:02 PM (112.149.xxx.149)

    그죠 ^^?역시82엔 기억력좋은분들이 많으셔서
    제기억엔 송윤아같았는데 ㅋ긴가민가합니다
    차승원이 고뇌하던 모습이 멋졌고 ㅎㅎ

  • 3. ...너무좋아요 ㅠㅠ
    '16.9.10 6:06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이전에는 샤프하고 패셔너블한 중년배우.
    연기력 중상의 a급스타.
    멜로 액션보다는 코믹으로 믿고보자.
    장진패밀리.
    때때로 무리수.
    개그감각있고 잘까붐.
    사고쳐서 결혼했으니 결국 잘놀고 잘나가는 남자였겠지..
    까지가 인상이었는데
    저번 어촌편이후부터... 자녀이야기나.. 참...
    그까불어대는게 깊은 속에서 나온것임을 알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멤버들향한 지극정성..
    깔끔하고 완벽하게 노력하는 성격이며..
    해진씨 물고기하나 못잡아와도. 예능에서 빈말로도 타박안하는거..
    같이 노동하고 와서도 엉덩이 한번 안붙이고 요리하고..
    그렇게 만든거 자기가 먼저 한술 뜨는거 단 한번도 안나오더군요..먼저 먹이고.. 닭다리며 살점은 다 남 밥수저에 얹어주고
    또 매 회 하나씩 같이 식구가 된것처럼 밥차리는거보면서
    저까지 가족된거같이 참 마음 따뜻했어요..
    어제는 끝나는데 왠지 울것같더군요..
    앞으로 그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극장갈듯 ㅠㅠ
    전 아무리 졸작을 찍어도 그렇게 믿고보는 몇몇 아티스트 리스트가 있는데 차배우도 추가되었답니다..

  • 4. 두딸맘
    '16.9.10 6:07 PM (116.33.xxx.39)

    찾아보니 송윤아래요

  • 5. 00
    '16.9.10 6:18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예전보디가드때부터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배우에요

  • 6. 그레이
    '16.9.10 6:48 PM (220.76.xxx.190)

    씨티홀 안보셨음 추천요
    그거 보고 살 2키로 빠졌어요
    차승원에게 빠져서~

  • 7. 조 국
    '16.9.10 7:12 PM (115.139.xxx.57)

    시티홀 에서 정말 멋졌죠
    차승원 아들 사건 이후에 사람이 정말 다시 보여요

  • 8. 씨티홀
    '16.9.10 7:13 PM (223.62.xxx.199)

    잴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완전 딱 차스타일

  • 9. ....
    '16.9.10 11:37 PM (220.76.xxx.103)

    시티홀 방영때 tv 없었고, 그런 드라마 하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몇 년전쯤 어디서 듣고 잠깐 보고 차승원, 김선아에게 빠져서 DVD구입
    그 무렵의 차승원 정말 멋졌어요.,

  • 10. 우리
    '16.9.11 12:2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차승원 부인의 친정쪽 어르신과 만나시는데 그 분이 항상 차승원을 ㅡ참 인성이 좋은 사람ㅡ이라고 칭찬하신대요ㆍ그 큰애도 부인 첫남편 아이인데 아기때부터 자기가 사고친걸로 거짓말 하고 정말 친아들로 잘 키웠고 (학교행사 소아과등에 차승원이 참석)처가에도 무척 잘하고 방송 없을땐 집에서 딸아이보며 주로 있고 가정적이라네요

  • 11. 우리
    '16.9.11 12:24 AM (211.201.xxx.119)

    그 어르신이 그렇게 모임분들께 조카사위 칭찬을 하신다네요

  • 12.
    '16.9.11 3:01 AM (122.36.xxx.29)

    그딸이 촬영없는날에 아빠 집에 안들어온다고 했다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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