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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학과랑 역사교육 둘중에요

전망이어떨까요?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6-09-10 16:02:20
조카가 수시원서 내는데요

간호학과랑 역사교육 둘 중 어디가 나을지

친정언니가 물어보네요

간호학과는 간호사 생활이 힘들것같구요

역사교육은 임용 안되면 프리로 한국사 선생님 해야될까요?

둘중 앞으로 전망이 어떨까요?

여자 아이예요
IP : 175.223.xxx.2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0 4:06 PM (221.157.xxx.127)

    간호사죠 프리로 역사쌤도 석박출신이던데요

  • 2. ㅇㅇ
    '16.9.10 4:0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귀하게 키운 아이면 간호학과 보내지 마세요 ... ㅎㅎ
    먹고 살만한 집안이면 누가 간호학과 보내냐고 핏대 세우던데 저 밑에 글, 댓글들에.. ㅋㅋ
    간호학과가 뭘 잘못했다고~~~

  • 3. ㅇㅇ
    '16.9.10 4:10 PM (49.142.xxx.181)

    귀하게 키운 아이면 간호학과 보내지 마세요 ... ㅎㅎ
    먹고 살만한 집안이면 누가 간호학과 보내냐고 핏대 세우던데 저 밑에 글, 댓글들에.. ㅋㅋ
    간호학과가 뭘 잘못했다고~~~

    간호사가 힘들다고 하는데.. 힘들죠..
    근데 세상 직업중에 안힘들고, 적당히 돈 잘버는 일은 뭘까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중에요..
    저 좀 알려주세요.

  • 4.
    '16.9.10 4:12 PM (180.66.xxx.214)

    여자가 나이들어 갈수록 자격증 하나라도 더 있는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의사 와이프들 결혼할 땐 다들 시집 잘 간다는 소리 들었을 거에요.
    사는곳이 강남이라 주변에 의사집들 참 많은데요.
    와이프들 나이들어 간호 조무사 학원 다니는 사람들 꽤 많아요.
    역사교육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최근 5년간 중등임원 선발 인원을 체크해 보세요.
    임용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요.
    그게 사람 할 짓인지 아닌지는 선발 인원 보면 바로 답 나올 거에요.

  • 5. 귀하게?
    '16.9.10 4:13 PM (119.195.xxx.38) - 삭제된댓글

    귀하지 않은 아들?딸이 어디 있겠어요?
    참, 웃기고 자빠졌네요.

  • 6. 귀하게?
    '16.9.10 4:13 PM (119.195.xxx.38)

    귀하지 않은 아들, 딸이 어디 있겠어요?
    참, 웃기고 자빠졌네요.

  • 7. ....
    '16.9.10 4:13 PM (222.238.xxx.240)

    간호학과.

    인구 줄고 교사 수요도 줄어요.
    알파고 시대가 오고 있죠.
    간호사는 살아남아요.

  • 8. ,,
    '16.9.10 4:14 PM (118.40.xxx.162)

    역사 임용
    4년후에 임용 티오가 있을런지...

    간호학과 간호사가,,
    우리집은 둘 간호학과 보냈어요
    못살아서 그런게 아니라 ...

  • 9. ..
    '16.9.10 4:16 PM (210.90.xxx.6)

    아이가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간호죠.
    안 귀한집 자식들 없고 세상에 남의 돈 받으면서 힘들지 않고
    쉬운일 없어요. 다만 간호사분들은 책임과 희생이 동반되니 더 힘들다
    하는거지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10.
    '16.9.10 4:20 PM (59.11.xxx.51)

    당연 간호학과죠~~~~역사학과취직안됩니다 그리고 댓글중에서 귀하지않은 자식어디있나요 그러면 간호학과애들은 사랑못받은 아이들일까요? ㅎㅎ

  • 11.
    '16.9.10 4:22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이건 아파트 1층과 10층 비교와 같아요
    무조건 간호학과요

    그런데 저 보고 가라면 죽어도 역사교육학과요
    간호학과 여초 집단이라 직장 생활 적성에 정말 안맞구요. 환자들한테 욕 먹고 3교대 하고 스트레스 먹고 그러는 걸 보면...절대로 가고 싶지 않네요
    간호학과 적성에 맞지 않는 애들 많아요...의대 적성 안 맞는 애들 있듯이요.

  • 12. ....
    '16.9.10 4:23 PM (211.110.xxx.51)

    당연히 간호학과죠
    공부잘하나봅니다. 부러워요

  • 13.
    '16.9.10 4:2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간호사는 성격이 강해야할 것 같아요
    남자환자들 성희롱하는거 받아칠 수 있을 정도의
    멘탈이라면 추천해요
    70~80된 할아버지들도 어린 간호사들에게 들이댑니다

  • 14. 저는
    '16.9.10 4:26 PM (119.195.xxx.38)

    간호사에요.
    자꾸 못사는집 자식이 간호사라거나 이상한 비하글 의도적으로 올리는데 제가 대학 다닐때 가난해서 못사는집 딸이 간호학과 다니는거 못봤어요.
    저 역시 간호사가 너무 좋아보인다는 엄마 의견 따라 간호학과 들어갔구요.
    저희집, 80년대 초 귀했던 자가용 있었고 도대체 간호사가 가난한집 딸이면 속이 시원한 이유라도 있는지..
    왜 그러는걸까요?
    어쨌건 지금은 부모재산도 있지만 교직원연금과 요양병원월급만으로도 월 6백이지만 제일 든든한건 죽을때까지 받는 교직원연금입니다.
    이런저런 이상한말들 귀담아 듣지 마시고 간호학과 보내세요.
    나이들어 일하고 싶을때까지 그 나이대 받을수 있는 연봉중 제일 많이 받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 15.
    '16.9.10 4:29 PM (183.103.xxx.243)

    간호학과가 상당히 적성 타니까
    부러 안보낸다는 말이지
    집 경제력 떠나서 자녀가 가고싶다면 안보내는 집 없습니다.
    말들을 굉장히 스스로들 왜곡해서 들으시네요.

  • 16. 흠흠
    '16.9.10 4:29 PM (125.179.xxx.41)

    역사교육 가지마세요
    교대아니고 중등임용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워요
    공부한답시고 3년 5년 나이만 먹고
    고급백수되기 쉬워요

  • 17.
    '16.9.10 4:30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보니까 멘탈이 상당해야 해요.
    환자들 중 중늙은이도 들이대고
    조폭도 있으니 폭력쓰는 사람도 있구요
    또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실수할까봐 마음조려야 하구요..

    그보다 더 힘든 건 간호사 직장생활이 여초라는 거에요...수직으로 연차별로 팀을 짜기 때문에 계급사회로 상명하복. 군대보다 태움이 더 심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왜 여초 직장은 상사가 아래사람에게 완전한 반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직장인데 이랬냐? 저랬냐? 하는 거는 좀...

  • 18. 저라면
    '16.9.10 4:38 PM (111.118.xxx.71)

    이구동성 간호학과라지만 저라면 학교 레벨에 따라 틀릴거 같네요.
    간호학과 괜찮은 4년제 가능하다면 간호학과 보내 계속 공부시키거나 간호사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일 찾아보게 하겠어요. 물론 초기엔 경력 필요하겠지만요.

  • 19. 당연히...
    '16.9.10 4:43 PM (61.83.xxx.59)

    간호학과죠.
    역사학과는 시험합격도 어려운데 합격해도 언제 티오가 날지 모르잖아요.
    간호학과 나와서 조직에서 못 견디면 다른 방면으로 나가면 되요.

  • 20. 우리딸
    '16.9.10 4:56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고3 원서 쓸때 갑자기 간호학과 가겠다고해서 저도 생각도 않고 있다가 깜짝 놀라서 엄청 말렸어요
    수시에 저랑 지언니가 너무 말리니까 못쓰고
    정시에 또 쓰겠다고 저를 설득하더라구요.

    고3애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줄 아느냐
    자기 친구들도 간호학과 쓰려고 하는 애들이 많지만
    성적땜에 아예 못쓰는 애들도 많다고..

    결론은 지금 대학병원 근무하고 있어요.
    힘든 시기는 겨우 지났지만 힘들때 울면서 저한테 전화로 하소연하면서도 그만 두고싶다는 말은 한번도 않더라구요.

    간호사는 누가 시켜서 하기는 어려운 직업인것 같아요
    힘든 일도 일이지만 82게시판에서 보듯 이렇게 사회적인 인식도 이상하니 버텨내는게 용할 지경입니다
    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까내리려고들 하는지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 많네요.

  • 21. 그리고
    '16.9.10 4:57 PM (119.195.xxx.38)

    간호사 태움 문화 어쩌고 하는데 정말 요즘 묘사하는거 지나칩니다.
    같은상황에도 그것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볍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유가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를 안하죠.
    그런데 인격에 따라 인성에 따라 야단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수 있어요.
    인격적 모독을 같이 해가며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
    비단 간호사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느 직장, 어느 직종에서도 분명히 같은 상황이 있을겁니다.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일 잘하는 간호사가 되는거고 그런상황을 매번 억울하거나 본인만 표적이라 생각하고 힘들어하면 그만 두고 나와 뒷말을 많이 해대겠지요.
    제가 근무했던 대학병원,
    어느날 책임간호사가 전해질종류의 악품인데 다이렉트로 혈관주사를 하게 되면 바로 사망할수있는 약을 처치하려고 내놓았어요.
    잠깐 챠팅하고 다시 와보니 그 약이 없어졌지요.
    옆에는 오후 처치를 위해 신규간호사가 항생제를 믹스해 놓고 있었구요.
    항생제 믹스하는 용액껍질과 전해질 주사껍질이 글씨 색상만 다르고 모양이 똑같았습니다.
    지금이야 주사전 바로 그자리서 믹스후 주사인데 예전에는 미리 주사를 믹스해서 만들어놓곤 했어요.
    놀란 책임간호사가 미친듯이 그 약품을 찾았고 신규간호사에게까지 묻고 확인했는데 신규는 끝까지 그건 못봤다고.
    손대지 않았다고.
    그 큰 처치실 쓰레기통을 뒤져보니 이미 껍찔만 남은 그 약품을 발견했죠.
    한쪽엔 이미 오후처치를 위해 수북히 만들어진 항생제 들,
    그당시 그것만 2~3백만원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당장 그 약품을 다 폐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기다려 오후간호사중 그 항생제를 믹스했던 신규를 불러서 물어봤어요.
    무슨 마음으로 끝까지 거짓말을 했냐고
    그 주사를 맞게 되면 누군가가 한명 죽지않았겠냐고.
    그랬더니 울면서 겁나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죽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자기가 안했다고 끝까지 거짓말 하고싶었다고.
    그 말을 듣고 이사람은 언젠가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본인이 잘하고 하고잎은걸 묻고 그길로 가는게 어떻겠냐하고 그 간호사가 사임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일이었지만 정말 간호사는 정확하고 책임감 있지않으면 환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수도 있는 직업이라 간호사는 대학에서 간호윤리, 법률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합니다.
    태움문화가 지나치게 묘사됐다고 느끼는건 대학병원에서 그렇게 오래 근무해 왔지만 일부 못된 사람 외 못살정도로 후배에게 함부로 해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은실수라도 잘못한부분 짚고 넘어가고 내잘못을 인지하고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되는데 억울해하고 곱씹고 하게 되면 서로 힘든 상황이 되겠죠.
    간호사는 제가 지내보고 살아보니 여성에게는 최고의 직업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제딸도 간호대를 보냈고 제아들이 결혼한다면 간호사며느리가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간호사,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22. 윗님
    '16.9.10 5:07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정확하고 책임감 있지 않으면 독약을 슛할 수 있는 무서운 직업이죠. 그래서 적성 얘기하는 거에요...
    의대든 간호대든 적성이 안맞으면 그 스트레스를 못 버티니까요. 그래서 간호학과가 역교보다 좋겠지만 아이 적성과 성격을 봐야 한다고 그러는거 같네요..

  • 23. 적성은
    '16.9.10 5:16 P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중요하죠.
    덜렁대지 않고 침착한 성격이라면 더 유리할테고요
    그렇지만 남자들 성희롱은 다른 직장에는 없는지 묻고싶네요.

  • 24. ㅇㅇ
    '16.9.10 5:26 PM (49.142.xxx.181)

    간호사는 멘탈이 강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네들 들이대고..
    그런 치매 노인네들이 의사한테는 안들이대나요?
    간호사 의사 구별은 어찌 한대요?

    어떻게든 간호사 깎아내리려고 무지 애쓰네..
    길걷다가 추행하는 노인네들은 어떻게 피하고요?

    댓글 쓴 분들은 간호학과 보내지 마세요 . 제발요~~

  • 25. ㅇㅇ
    '16.9.10 5:30 PM (49.142.xxx.181)

    여기 아줌마들 4년제 대학나와서도 40대만 넘어도 직장다니다가나이때문에 밀려나고
    승진 못해서 퇴사압박받을때
    또는 전업주부하다가 상황에 따라 일을 해야 하는 때가 오면 뭐할까요 글올릴때..
    가사도우미 간호조무사 요양사도 좋다고 추천하더만
    간호사는 멘탈 좋아야하고 어쩌고 아놔 웃긴다 진짜...

  • 26.
    '16.9.10 5:31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의사한테도 들이대겠죠 조폭도 있고..
    얼마 전에 치과의사 칼에 찔렸잖아요
    원글님이 간호대와 역교과를 놓고 물어보니 하는 말이죠

  • 27.
    '16.9.10 5:39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집에 자주 입원하는 환자가 있어서 본 걸 얘기한거에요
    뇌출혈, 파킨슨, 암 등등 병원에 5년째 보호자로 다니고 있어요 간호사를 깍아내리려고 쓴 글이 아니라구요
    (제 중딩 아이도 간호사 되고 싶어해요)
    이 남자노인네들이 의사한테는 꼼짝 못해요 간호사가 오면
    내 밤일 도와주러 왔어?
    이런 류의 성적 농담을 하니 걱정이라는 겁니다
    대찬 간호사는 웃어넘기거나 강한 어조로 같이 반말해요
    여차하면 제가 도와주려 했는데 대부분이 잘 대처했어요
    우리 딸도 멘탈은 강한데 저렇게 의연하게 넘길 수 있는
    배포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 28. 간호학과는
    '16.9.10 6:11 PM (115.41.xxx.3)

    이과고 역사교육은 문과 아닌가요?
    요즘은 교차지원도 가능한가요?

  • 29. 윗님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봐요
    '16.9.10 6:32 PM (115.41.xxx.3)

    어디든 성적인 농담 할 놈들은 해요.
    의사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남자라서 안한거고
    할 놈들은 여자의사 한테도 합니다.
    간호사라서 그러는거 아니죠..

  • 30. 이런거 저런거
    '16.9.10 7:19 PM (119.195.xxx.38)

    다 못하고 보기싫고 그러면 늙어서 폐지줍거나 집안에서 히키코모리가 되야죠.

  • 31. 그래도
    '16.9.11 4:29 PM (219.250.xxx.64)

    역사과는 많이 뽑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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