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알아서 하는 수시

주시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6-09-10 15:31:05
원래는 정시 목표였는데 수시를 준비중이네요
첨엔 아이가 제게도 도움을 바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지 요즘은 말이 없어요.
친한 전교권 친구에게 도움 받으며 준비하나 봐요.
오늘도 컨설팅 잡아논 거 모평 끝나고 2회찬데
아이 혼자 가려던 마음인데 제가 같이 가겠다고 했거든요
1차도 저랑 같이 받았구요.
담임샘도 학부모 상담 필요 없다 그러시며 일절 사절이고
한편으론 편한데 고3 엄마가 이래도 되나 싶어 신경 쓰이네요.
오늘 컨설팅도 피곤해서 쉬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같이 가서 들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제가 따라 나서는거예요. 아이가 혼자 준비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IP : 218.154.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시는
    '16.9.10 3:39 PM (182.226.xxx.200)

    그 나이면 아이가 준비해서 아이가 들어가야 스스로 또 공부해요 학점 잘 받아 또 가고 싶은 곳 내고 어차피 자기 마음대로 인생 꾸려야 할 시깁니다 ! 잘하고 계십니다 ^^ 엄마는 그저 안정 찾도록 서포트 정도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969 광화문 디타워 안에 맛집 잘 아시는 곳 있으세요? 10 2016/09/11 3,428
594968 방금 이비에스에서 칠드런 어브 맨 보신분! 4 긍금 2016/09/11 962
594967 후회를 하면서도 자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건 4 ㅜㅜ 2016/09/11 1,184
594966 건강보험이 적자인줄 알았는데... 5 20조 돌파.. 2016/09/11 1,418
594965 구르미 그린달빛 보시는분 25 2016/09/11 3,291
594964 저도 수시논술 상담좀 할께요. 부탁드려요. 33 .... 2016/09/11 3,650
594963 불문학 전공하신 분들 5 불문 2016/09/11 1,199
594962 후쿠시마방사능 오늘자 기사.읽고 가세요 3 휴.ㅠ 2016/09/11 1,974
594961 싸고 튼튼하고 크지 않은 그런 청소기 없을까요? 7 청소기 2016/09/11 1,723
594960 추석 손님상? 1 추석 2016/09/11 521
594959 아오 월세 또는 반전세 산다는 것 18 ㅡㅡ 2016/09/11 5,300
594958 탈랜트 이창훈씨 부인인물이면 미인인가요? 30 미인기준 2016/09/11 9,621
594957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한잠도 못잤어요. 3 00 2016/09/11 2,054
594956 송. 설에 대한 소설.. 13 그냥 2016/09/11 4,188
594955 인복도 없다 1 8 2016/09/11 1,117
594954 빈혈수치 관련 철분 수치 7 이면.. 10 철부족녀 2016/09/11 15,484
594953 발뮤다 토스터기 사신분들 10 궁그이 2016/09/11 11,340
594952 아동성폭력피해 관련 글에 댓글주신 분 찾습니다. 1 30년 2016/09/11 634
594951 미혼인데 기혼친구가 훈계하듯이 이래라저래라하는데 6 ㅇㅇㅇ 2016/09/11 1,667
594950 부질없는 글에 있던 의견에 대해 6 회의 2016/09/11 849
594949 친정엄마 이런말! 진짜 열받아요! 14 사고방식 2016/09/11 5,076
594948 시부모님께 엄마, 아빠라고 부르시는 분들 계기가 있나요? 7 ... 2016/09/11 1,361
594947 하안검 하신분이나 주위에 하신분들 계신가요? 2 눈가주름 2016/09/11 2,044
594946 결혼할 때 가족들 암 병력 이야기해야하나요? 9 ... 2016/09/11 3,313
594945 중고등 학원은 추석 같은 명절에도 안 쉬고 수업하나요? 9 학원강사 2016/09/11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