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고사로 처리한것 같은데...
새엄마의 학대는 분명 있었지만 그건 그냥 학대건으로 처리될것 같고요..
침대를 창문에 그리 가까이 둔건..아이가 뛰어내리길 바래서 그랬겠죠...
그 아이는 7세여도 그림실력 보니 조숙한 아이 같았어요...그림표현도 너무 잘했고 글씨도 그렇고..
그 아이가 힘드니 뛰어내린걸까요?
7세 아이도 자살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사고사로 처리한것 같은데...
새엄마의 학대는 분명 있었지만 그건 그냥 학대건으로 처리될것 같고요..
침대를 창문에 그리 가까이 둔건..아이가 뛰어내리길 바래서 그랬겠죠...
그 아이는 7세여도 그림실력 보니 조숙한 아이 같았어요...그림표현도 너무 잘했고 글씨도 그렇고..
그 아이가 힘드니 뛰어내린걸까요?
7세 아이도 자살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 7세 때 자살이 궁금했어요
그 프로그램은 못봤는데 자살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죽는다는 의미가 지금과는 다른거 같아요
삶의 의지라는 개념도 없고 사는게 뭔지 죽는게 뭔지도 몰랐지만
그냥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나도 죽나? 죽으면 어떻게 되지? 이랬던 생각이 나요.
제가 7살 때 제 기억엔 밤11시에 쇼파에 앉아서 하는조용한 토크쇼가 있었어요. 마른 아나운서가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9시면 자던 제가 어쩌다 그걸 봐ㅆ는데 거기서 죽는거에 관한 야기를 했어요. 그걸 보고 나도 한번 죽을까? 라는 어이없는 생각응 했고 그걸 실행에 옮겨보려고 했어요.
자살합니다.
7살 아이 감성과 지능이 돌고래보다 못할까요.....
겨우 칠년 산 인생인데ㅜㅜ
그 아이 경우엔 타살일거 같아요
자살을 유도했을지도 모르죠.... ㅠ
자살이라도 애를 자살하게 내몬거죠 그정도면
방송은 보지못했지만
7살아이가 자살을 하다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저도 어릴때 조숙했지만 자살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는 아닐거같아요
학대나 자살유도가 있었을거라 생각되는건 왜일까요
학대에 지친 아이의 자살일 수도 있겠네요.
그림 보니까 그 나이 또래치고는 머리가 굉장히 좋은 거 같던데요.
그런데 타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당시에 집에 아무도 없었대요. 계모와 아이만.
그리고 계모 나이가 20대 초반.. 정신 없는 인간이라면 앞뒤 생각 않고 그랬을 수도.
실족사한거 아닌지..
계모는 평소 학대하고 방치해뒀을것같구요
아이가 추락한걸 몰랐다는건 맞는것같은데
죽음에 이르게할정도로 학대가 심했을것같아요
육체적, 정신적학대까지..
타살이든 자살이든 어린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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