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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도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가능할까요?

ㅎㅎ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6-09-10 12:15:02
저 프로그램을 자주 본 건 아니고요.
기사 읽다 특별하다(?) 싶은 경우 두세 편 다시보기로 찾아본 게 다예요.

물론, 연출도 약간은 가미됐겠지만, 그 변화가 놀랍더군요.
한편으로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니 가능했다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밑에 훈육에 관한 글을 보니, 갑자기 제목과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사춘기 아이들, 것도 아주 극심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도 단시간에 저런 변화가 가능할까? 싶어요.
혹시 이미 방송소재로 다룬 적 있는진 모르겠어요.

물론 이론서야 많죠,
아이가 문제있는 경우 그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태반이니 같이 상담받으란 소리도 많이들 하고요.

그런데, 실지로 효과가 큰가요?

언젠가 사춘기 아이들에게 인간성을 기대하면 상처만 받는단 댓글 보고 너무 공감 가서 웃었어요.ㅎㅎ

저희 아이도 사춘기 행세 좀 했지만, 동네에 정말 심했던 아이 지속적으로 상담치료받고 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대학생인데도 여전하다 하더군요.

제가 24시간 밀착해 생활한 건 아니라 모르겠지만, 그 집 부모들 사람 괜찮거든요.

문제를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고, 드러내놓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 노력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도 나아지지 않은 거죠.
아이가 워낙 밖에서도 성질껏 행동해 다들 알게 됐고요.

그 아이도 중학교 이전엔 정말 귀엽고 칭찬받던 아이였거든요.
사춘기 들어서 백팔십도 달라진 경우고 길게 가는 경우같아요.

저런 경우는 특별한 건가요?
보통은 사춘기 아이들이라도 크게 효과가 있나요?
IP : 119.14.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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