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타고 가시란 말이...
1년에 서너번 타는차 때문에 3.400씩 비용쓰시던 분들이
보험인수거절로 차 정리하시곤 이제
명절에 큰댁가야 하니 태우러오라고 하시는데요.
일부러 돌아서 가야하기도 하고
또 차타시고 너무 잔소리가 심하셔 제가 돌아버릴것 같아
30분거리니 택시타고 가시라 했어요...
화 엄청 내시네요.이게 화낼 일인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뜩이나 막히는 길로 모시러 가야해서 시간도 맞출수도 없고
또 늦게오면 도착할때 까지 계속 전화.
심지어 애들 태움 빈자리도 안나는데
뒷자리에 좁게 앉음 된다구 하시고.
제가 안전벨트도 못메고...
택시비 드린다는데도 저럼 어째야해요?
답답하네요.
1. ...
'16.9.10 11:40 AM (114.204.xxx.212)30분 거리면 당연히 택시가 나은데... 어른들은 자식이 모시고 다니길 바라죠 ....
대우받는거 같다고
그냥 화내도 밀고 나가세요 콜택시 불러드리고요2. 저도요.
'16.9.10 11:43 AM (42.147.xxx.246)콜택시 불러 드리세요.
3. 에효
'16.9.10 11:44 AM (218.37.xxx.219)우리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택시비는 비싸다고 벌벌 떨면서 자식들이 몰고 다니는 자동차는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나는줄 아심.4. ...
'16.9.10 11:46 AM (223.62.xxx.57)택시 불러 타고 오시는게 크게 힘드신건 아니겠죠?
돈도 혹시나 싶어 10만원 드린다 했어요.
그런데도 남편에게 장남이 어찌 그러냐
소리 지르고 그랬나봐요.
울남편 불쌍해요.5. 2안
'16.9.10 11:46 A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남편 생각은 어떤가요?
남편도 모시러 가는게 당연하다고하면
원글님과 아이들이 택시타고 가고
남편만 시댁에 보내세요.
몇 번 하다보면 누가됐던 지쳐떨어질 거에요.6. 어휴
'16.9.10 11:46 AM (223.62.xxx.118)난 늙어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7. 본인들
'16.9.10 11:46 AM (59.13.xxx.47)엄마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ㅋㅋㅋ
8. ᆢ
'16.9.10 11:47 AM (49.174.xxx.211)모시러가고오다 사고나야 정신차릴 부모네요
9. ...
'16.9.10 11:47 AM (223.62.xxx.57)우리 친정은 자식 번거로운거 질색인 분이라
당신 스스로 해결하시구요.
우리 엄마아빠면 당연히 택시 타시라 하죠.
이런 질문은 참~10. 내 부모라도
'16.9.10 11:49 AM (116.39.xxx.42)택시타고 오라고 합니다. 저렇게 징징거리고 잔소리하면 더더욱 단호하게.
11. ...
'16.9.10 11:49 AM (223.62.xxx.57)2안.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물론 거리상 시부모님이 택시타는게
비용 덜 들지만
맘편한 비용이면 더 쓸 용의 있어요.12. 괜찮아요
'16.9.10 11:49 AM (1.235.xxx.221)그러시든 말든 밀고나가세요.
택시에 익숙해지셔야죠.
앞으로 병원이든 어디든,자식 차 맘대로 못얻어탄다는 걸 계속 교육시켜야 해요.
잔소리도 처음에야 하시겠지만 앞으로는 그러려니 하실 겁니다.13. ...
'16.9.10 11:50 AM (220.127.xxx.135)저희 친정엄마도.왕 짜증..
무슨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는듯....
ㅇ완전 돌아서 모시고 가야 하는데 그럼 결혼식장을 4시간 걸려갈판..ㅠ.ㅠ
택시타고 어찌가냐고...
진짜 친정엄마라도 욕 나와요14. 님이 잘못
'16.9.10 11:50 AM (175.126.xxx.29)하셨네요....어른에게 그렇게 하면 벌받아요.
.
.
.
님 남편보고 말하라 했어야죠
괜히 시가에
며느리가 말해봐야 욕밖에 못들어요
님은 그냥 무조건 입 봉쇄하고(해봐야 씨도 안먹히고)
아들입을 통해서 해야해요.안그럼 이런꼴 또 납니다
30분이면 택시가 맞지...아니면 걸어서 가든가..15. ...
'16.9.10 11:50 AM (116.36.xxx.99) - 삭제된댓글본인들 엄마면 어떻게하긴 뭘 어짷게해요 똑같죠
거동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운전기사도 비서도아니고
30분거리 택시도 못타신답니까
부모님들도 좀 적당히 좀 하시지
제발 자식이나 부모나 서로가 서로에게 독립 좀 하면 좋겠어요16. ㅡㅡㅡㅡ
'16.9.10 11:51 AM (112.170.xxx.36)본인들 엄마면 어떻게하긴 뭘 어짷게해요 똑같죠
거동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운전기사도 비서도아니고
30분거리 택시도 못타신답니까217. ...
'16.9.10 11:53 AM (223.62.xxx.57)제가 시부모께 직접 말안했구요.
남편에게 말했단거에요.
남편생각도 비슷했구요.
전 20년 됐지만 저분들께 말하는거
무서워요.
워낙 말을 강력하게 하시는 분이가
100전 100패거든요.
제가 직접 말한건 아니에요.
어제 통화하고 오늘 다시 택시타시라 하니
저리 소리를 지르시고 끊어버리시네요.18. ㅇㅇㅇ
'16.9.10 11:53 AM (180.230.xxx.54)30분간의 갑질 찬스가 사라져서
19. 궁금
'16.9.10 11:55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남편과 의견 교환이 되서 저렇게 한건가요? 아님 글쓴님이 짜증나서 저렇게 하고 나중에 남편이
독박쓴건가요? 저런 시부모님은 평소에도 사이즈 나올텐데.... 남편더러 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넌 왜 나안테 묻지도 않고 그러냐는 소리 안듣죠. 남편이 불쌍하긴 하네요.20. ㅉㅇㅉ
'16.9.10 11:56 AM (211.203.xxx.83)진짜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미친노인네들21. ...
'16.9.10 11:57 AM (223.62.xxx.57)저번에 당신 타시던 8년된 소나타 1500에 사라던 그집입니다.
차는 중고차에 600에 파셨는데
이제 이동수단이 없으니 또 만만한 아들에게
강요하시네요.
맞아요.
앞으로 택시이용하실일 많아지실테니
익숙해지는게 맞는것 같네요.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22. 아
'16.9.10 12:05 PM (211.186.xxx.139)노친네들진짜 왜저래요
이나라꼴이 잘되려면 빨리다죽어야해23. dd
'16.9.10 12:0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왜 그럴까요?
혼자 있을땐 대중교통도 잘 이용하는 양반들이
왜 자식들앞에선 응석받이가 되는건지
그냥 내버려두세요24. 님이 잘못
'16.9.10 12:10 PM (175.126.xxx.29)흐아....아들이 말했는데 저정도면
님이 말했다면 정말
애들말로 님이 가루가 됐을 지경이겠네요...
무대뽀 부모에겐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셔야할듯...ㅋㅋㅋㅋㅋ
참 아들가진 유세 대단하다...........25. 지나다가
'16.9.10 12:17 PM (180.229.xxx.215)저 위에 친정부모라도 그러겠냐는 분.,
앞으로 갑질하실시어머니신가봐요...
원글님..
그냥 콜택시 불러 드리시는게 답인듯..26. ..
'16.9.10 12:18 PM (210.90.xxx.6)결혼한지 20년되셨으면 남편분도 나이가 있을텐데 이제는 좀
되고,안되는건 구별하자 하세요.
언제까지 노인들 억지에 끌려 다니실려고요?
일단 말씀은 드렸으니 알아서 하시게 두고 원글님네만 가세요.
뭐든지 처음이 어렵고 버릇들이기 나름입니다.27. ㅇ
'16.9.10 12:22 PM (118.34.xxx.205)카카오택시보내 픽업해서 오면 편한데. 참나.
노인네들 못살겠네요28. ㅁㅁ
'16.9.10 12:2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2안님 의견 좋네요
그런데 한번 직구날렸으면 그냥둬야 이길걸요
화낸다고 어이쿠 네 하고 원하는대로 하려면
소득없이 불효자만 된거잖아요
나 잡아잡숴 하고 둬 보세요29. 본인 엄마면
'16.9.10 12:24 PM (223.62.xxx.113)어떻게 할 거냐니?
이런게 딱 시누이 심보.30. ㅋㅋㅋㅋ
'16.9.10 12:34 PM (121.190.xxx.146)자식들 차는 꽃향기 맡으면 힘이나는 차...
빵 터졌네요 ^^;;
저는 울 엄마가 자꾸 근거리에 데려다 달라고 하거나 하면 완전 짜증냅니다.
울 엄마 착한 분이지만
^^;;;;
엄마 미안요.
하지만 힘들어요.
동생네 집에 계신데 어디 가실 때 사위가 몇 번 태워드렸더니 자꾸 그러길 원하시는 눈치길래
동생이 택시비 드리고, 택시 불러 드립니다.
택시비 아까워서 벌벌 떠시지만, 그렇게 하니까 이제 좀 익숙해지시더라구요.31. ..
'16.9.10 12:40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생각이 그렇게 합리적, 효율위주가 아닌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32. ...
'16.9.10 12:41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남편이 너무 온화한 사람이라
부모들 말같지않은 억지도 다 들어주다보니
20년이 지나도 80이 넘어도
이아들은 아주 만만한거죠.
다시 전화했는데도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그냥 제가 이번 추석엔 안갈까봐요.
그나마 없던 정도 다 떨어져
그분들 모습을 볼 자신이 없네요.
20년간 내내 단한번도 자식말은 다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어른들.
안만나는게 저라도 살길이네요.
큰댁 큰어머니 형님껜 너무 죄송하니
미리 다녀오게요.
그 10만원 큰댁에 드리려구요.
설겆이도 못도와드리니 너무 미안해서요.33. ...
'16.9.10 12:46 PM (223.62.xxx.151)다시 말씀드리니 부모자식간 인연끊자 하시네요.
ㅎㅎ
기가 막혀서.34. 지나다가
'16.9.10 12:47 PM (180.229.xxx.215)그런데 한번 직구날렸으면 그냥둬야 이길걸요
화낸다고 어이쿠 네 하고 원하는대로 하려면
소득없이 불효자만 된거잖아요
나 잡아잡숴 하고 둬 보세요222222
글구..제가 큰댁에 큰며느리 입장인데요,
작은 집들... 안오시는게 도와주시는건데
다들 모르시나봐요...ㅠㅠ
그깢 설거지는 암것도 아니거든요...35. 음
'16.9.10 12:50 PM (39.7.xxx.79)저 노인들은 자식을 종이나 호구로 생각하는데요.
중고로 600 에 팔 차를 너 그냥 탈래? 도 아니고
1500에 사라고 하다니.
그후 부끄러워하지는 않으셨나요?
이 바쁜 세상에 택시 타면 되고
힘들면 콜택시 번호 알려줄래? 하실 것이지 화를 왜 내요?
그냥 밀고 나가서 앞으로는 쭉 택시타는 걸 정착시키세요.
원글님 남편 너무 안 됐네요36. ...
'16.9.10 12:5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리무진 택시 한번 불러드리세요.
너무 좋다고 두번 다시 데려오라는 얘기 안하실걸요.37. 한마디
'16.9.10 12:58 PM (219.240.xxx.107)남편에게 시부모님 모시고가라고하고
님은 늦게늦게 택시타고가세요.
애들 챙기느라 늦었다고..38. 방법
'16.9.10 1:15 P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남편만 보내세요
그리고 아들하고
남편하고 아들하고 시부모만 다녀오라 하세요
그러면 ㄷ죕니다39. 모시러
'16.9.10 1:22 PM (119.194.xxx.100)온데도 고생시키기 싫어서 택시타겠어요.
좀 합리적으로 삽시다40. 왜그러실까..
'16.9.10 1:53 PM (223.33.xxx.53)면단위 시골사시는 시부모
승용차로 한시간 사십분소요 광역시에 사는
아들 불러 옆동네 차로 십분거리 친구회갑에 간다고 불나게 호출합디다.
어이가 없었지만 임금마마 행차요를 한번 해보시고
싶었나 보다 하고 쓴웃음 나왔지요.41. 친정엄마지만
'16.9.10 2:0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미쳐요
평생 운전하고 택시타고 다니더니 갑자기 늙어서 일자무식 노인네 된것 마냥 택시도 못탄다고 버팅기고 잇네요 ㅠ
돈 다 뭐에 쓰고 자식들만 들들 볶는지...42. dlsdus
'16.9.10 2:24 PM (59.28.xxx.202)인연끊는다는 협박에 넘어가지 마셔요 모르쇠하셔요
43. ...
'16.9.10 2:29 PM (223.62.xxx.151)네.
이번 추석은 안가고 안보기로 했어요.
남편 불쌍해요.
택시 안타는 이유는 남들 이목때문이라네요.
가족이 그정도도 이해못하냐며
그럴거면 인연끊자고 하신거라네요.
뭐 그럼 그러죠.
저희야 애들보기 좀 뭐해 그렇지
뭐가 안타깝겠나요.
애들도 20살이라 이미 과정 다 알아
이해해줄거라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44. ㅁㅁ
'16.9.10 3:2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그 어른들 뭔 착각들을 그리 야무지게 한대요
인연끊으면 누가 아쉬울까요
어매 할매 젖 찾을 시기도 아니고
저렇게 막무가내성격은 좀 꺽을계기도 필요합니다
절대 지지마시길45. 불효녀
'16.9.11 7:48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부모님들. 나이드시면 더 어린아이같아지더군요
사람이 나서 자라고 늙다 죽는 과정이 정말 어느 시점을 지나면 다시 처음으로 가는듯해요
사리분별있으시고 열심히 사셨던덕에,
아이 모두 공부시켜 시집장가 보낼때까지
누구보다 총명하셨는데...
언젠가부터 참 이상한 고집과 남배려없는 요구들...
아마 그때부터였나봅니다. 조금씩 아프기시작하신게...
진작 알았으면 진행을 늦출 수 있었다는데.
왜저러실까만 했어요.
아마 다른 이유시겠지만,
어르신들 나이드시면 한해 한해가 더 어린아이같아져요
아이들은 한해한해 키우면 나아지는 맛이 있지만
어르신들은 더 어린애처럼 변해가니 ...
세상에서 정 떼는 방법인가 싶기도 합니다.46. 아기s
'16.9.11 8:36 AM (39.114.xxx.168)울어머님도 당신 일보실거에 맞춰서 집안일 핑계로 부르시네요. 차타고 장보러가실라구요.
장도 턱 봐놓으면 계산까지 하는거 아니까요.
그러곤 꼭 말씀하시죠?
이렇게 내차?타고 다니면 좋다고요...헐
가끔 헷갈립니다 누구찬지!
택시비 30000 원은 아깝고 아들 기름값 고생은 전혀 아깝지 않은 계산법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 하지만
그래도 못가면 불편해하고 맘쓰는 남편이 짠해서 참고
세월지나 혹시나 후회할까봐
걍 해드립니다.
요즘은 바쁘면 한두번은 못간다고 슬쩍 말두 편하게 하지만요47. 인연
'16.9.11 9:00 AM (124.54.xxx.112)아들과만 이어가는걸로~
님과 아이들은 이제 시부모와 인연끊는 계기로 삼으세요~~
며늘 손주없이
아들하고만 다니다보면
노친네들도 깨닫느게 있겠죠.48. 에고...
'16.9.11 10:06 AM (116.87.xxx.151)팔순 시부모님... 천안에 사시는데 가능하면 서울에서 모시러 가지만 자식들이 못 간다 하면 전철타고 오십니다.
모시러 간다고 해도 전철 무료에 와서 택시타면 된다 하시곤 쌩쌩 다니세요.
자식들도 바쁘고 힘들다는것 좀 알아 주셔야 할텐데 말이죠...49. ,,,
'16.9.11 10:11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애들이라고 하닌거보면 둘은 될텐데
차에 여섯명 이상타는 큰 차 이신가요?
설마 일반 승용차인데 우기시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암튼 차는 시부모님께 양보하시고
안가기로 하셨다니 잘 하셨어요.
시부모님 체면 때문에 아들차 타고 가신다는데
며늘 손주 안가니 더 구기게 생겼네요.50. ....
'16.9.11 10:36 AM (119.70.xxx.41)제 부모면 벌써 치매왔냐소리 바로 나옵니다.
농담아니고 치매검사 꼭 해보시라 하세요.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주는 걸로 압니다.51. 음
'16.9.11 10:41 AM (14.47.xxx.196)연끊자고 하면 누가 아쉬운가요?
택시 타시라 하세요..52. 섭하게는 들리네요
'16.9.11 11:19 AM (113.199.xxx.153) - 삭제된댓글거리나 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경로우대? 차원에서 섭섭할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는 택시타면 기본요금 거리에 시부모도
모시러가고 모셔다 드리고 그래요53. 에이 ㅎㅎㅎㅎ
'16.9.11 11:35 AM (59.6.xxx.151)남편 뭐 불쌍까지 ㅎㅎㅎ
님은 나는 모르네
거절도 남편이, 지청구도 남편이 듣고
님은 눈 동그랗게 뜨고 어머 그랬어요? 하세요
어차피 그 부모자식간 문제죠
그 안에서 해결할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