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혜 밥알 몇개뜨면 적당한가요?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6-09-10 11:31:25
밥알이 8개정도 뜨고 5시간 보온밥통 있었는데 밥알이 조금 덜 삭혀졌어요.
보온밥통 시간은 다들 다르더라구요.하룻밤 지나야된다는 글도 있고 밥알이 그득하게 둥둥 떠야한다고도 하고..
갓지은밥,찬밥,양에따라 시간은 다르다보구요,밥알 갯수가 몇개쯤
떠야 최상의 식혜가 될까요~
제가 식혜밥을 좋아해서 밥을 많이 넣어요.잘 삭혀서 쫀득부드러운 밥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삭힐때부터 설탕을 넣는게 좋을까요?
IP : 182.22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6.9.10 11:35 AM (175.126.xxx.29)

    2리터 넣었을경우 5개정도? 뜨면
    그거 꺼내서 끓이면 돼요.

    그리고 그때 설탕넣고 팔팔끓인후5-10분정도는 중간불 정도에서 더 끓여줘야
    엿기름 냄새가 안나고...진한맛이 되더군요. 중요함. 요거

  • 2. ...
    '16.9.10 11:3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처음 배울때는 쉰내 날 걱정에 한개라도 뜨는게 발견되면 끓이라고 배웠구요.
    요즘은 쌀 만져보면 느낌이 와요.
    속이 빈거 같기도 하고 끈적임도 덜하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도르르 말려요.

  • 3. ..
    '16.9.10 11:4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밥알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밥알을 문질러 으깨보세요.
    밥의 끈기가 없어야해요.
    설탕은 삭힐때 넣지말고 끓일때 넣어요

  • 4.
    '16.9.10 11:42 AM (1.234.xxx.189)

    전 동동 뜨기 시작하면 뜬거 말고 속에서 한 수저 떠서 손으로 뭉개봐요
    도르르 말리는 느낌으로 없어지면 끓여요 미끈거리면 더 두고요
    처음 뜨기 시작하는건 돌연변이도 있더라구요
    밥할때 유난히 물 먾이 먹은 밥풀이 빨리 떠요

  • 5. ..
    '16.9.10 11:53 AM (182.224.xxx.39)

    아하.밥 뭉게는 방법은 어느 블로그에도 못봤는데요,밥알개수만 연연하고;;^^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968 방금 이비에스에서 칠드런 어브 맨 보신분! 4 긍금 2016/09/11 962
594967 후회를 하면서도 자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건 4 ㅜㅜ 2016/09/11 1,184
594966 건강보험이 적자인줄 알았는데... 5 20조 돌파.. 2016/09/11 1,418
594965 구르미 그린달빛 보시는분 25 2016/09/11 3,291
594964 저도 수시논술 상담좀 할께요. 부탁드려요. 33 .... 2016/09/11 3,650
594963 불문학 전공하신 분들 5 불문 2016/09/11 1,199
594962 후쿠시마방사능 오늘자 기사.읽고 가세요 3 휴.ㅠ 2016/09/11 1,974
594961 싸고 튼튼하고 크지 않은 그런 청소기 없을까요? 7 청소기 2016/09/11 1,723
594960 추석 손님상? 1 추석 2016/09/11 521
594959 아오 월세 또는 반전세 산다는 것 18 ㅡㅡ 2016/09/11 5,300
594958 탈랜트 이창훈씨 부인인물이면 미인인가요? 30 미인기준 2016/09/11 9,621
594957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한잠도 못잤어요. 3 00 2016/09/11 2,054
594956 송. 설에 대한 소설.. 13 그냥 2016/09/11 4,188
594955 인복도 없다 1 8 2016/09/11 1,117
594954 빈혈수치 관련 철분 수치 7 이면.. 10 철부족녀 2016/09/11 15,483
594953 발뮤다 토스터기 사신분들 10 궁그이 2016/09/11 11,340
594952 아동성폭력피해 관련 글에 댓글주신 분 찾습니다. 1 30년 2016/09/11 634
594951 미혼인데 기혼친구가 훈계하듯이 이래라저래라하는데 6 ㅇㅇㅇ 2016/09/11 1,667
594950 부질없는 글에 있던 의견에 대해 6 회의 2016/09/11 849
594949 친정엄마 이런말! 진짜 열받아요! 14 사고방식 2016/09/11 5,076
594948 시부모님께 엄마, 아빠라고 부르시는 분들 계기가 있나요? 7 ... 2016/09/11 1,361
594947 하안검 하신분이나 주위에 하신분들 계신가요? 2 눈가주름 2016/09/11 2,044
594946 결혼할 때 가족들 암 병력 이야기해야하나요? 9 ... 2016/09/11 3,313
594945 중고등 학원은 추석 같은 명절에도 안 쉬고 수업하나요? 9 학원강사 2016/09/11 1,913
594944 현관문이 너무 세게 닫히는데 3 샤방샤방 2016/09/11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