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상 인터뷰도 도맞아 하던 스타 앵커였다네요.
박근혜 한테도 큰 누나라고 하면서 사진찍자고 한적도 있답니다.
루이청강이 박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지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3년 박 대통령 인터뷰를 마치고 "같이 사진 찍자"며 '큰누나(朴大姐)'라고 부르자, 박 대통령은 그에게 "당신은 매우 총명하다. 다만 국가의 일을 하면서 사욕(私慾)을 채워서는 안 된다는 걸 기억하라"고 했다.
위 블로그 보니깐 박근혜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네요. 글을 써준것도 있고...
사진 보니깐 엘리트처럼 보이긴 하네요. 영어도 잘해서 해외정상 인터뷰와 글로벌 기업 인터뷰도 다 단독
'중국판 카사노바' 루이청강, 법정 선다
당·정 고관 부인 20여 명과 불륜.. 재판에선 뇌물 혐의만 다뤄질 듯
루이청강은 2014년 간첩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그러나 그의 진짜 죄는 링지화(令計劃) 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의 부인 등 당·정 고관 부인 20여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은 보고 있다. 이번 재판에서도 그가 CCTV 재경채널 부편집장 리융(李勇)에게 40만위안(약 6500만원)의 뇌물을 주고 자신이 20만위안의 뇌물을 받은 혐의만 다뤄질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