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학년 조카인데 몰려 다니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키가 작고 마른편인데 친구 두명이 올초부터 가슴을 만지면서 왜 이렇게 작냐고 했대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작년에도 조카 물건을 둘이 서로 던지면서 안 주고 ㅜ
조카가 너무 착해요...애들이 괴롭혀서 울면 자주 운다도 찌질이라고 놀렸다네요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아무리 여자라도 성폭력인데...
요즘 초딩들 정말 무섭네요
조카가 여태 말 안하다 어제 했다고 하네요
너무 속상해요
초고학년 조카인데 몰려 다니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키가 작고 마른편인데 친구 두명이 올초부터 가슴을 만지면서 왜 이렇게 작냐고 했대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작년에도 조카 물건을 둘이 서로 던지면서 안 주고 ㅜ
조카가 너무 착해요...애들이 괴롭혀서 울면 자주 운다도 찌질이라고 놀렸다네요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아무리 여자라도 성폭력인데...
요즘 초딩들 정말 무섭네요
조카가 여태 말 안하다 어제 했다고 하네요
너무 속상해요
학교에 학폭 열어달라고 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되나요? 아님 먼저 담임에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애들인데 엄마가 가서 혼내면 돼요
쟤 뒤에 무서운 엄마있구나 알려주심
안건드려요
아 이모도 괜찮아요
아주 무섭게 몰아부치셔야해요
버벅거리지않게 연습해서 가세요
초5학년이라 애들같은데 혼내는거 정도로는 안될거 같아서요.말을 들어보니 보통이 아닌 애들이에요.중학교도 같은 학교로 갈거라 무작정 혼내기에는... 아이들이 성숙한가봐요
일이 안 커지게 하면서 마무리 지으면 좋을텐데...크게 혼내고 다음에 또 그러면 신고한다고 겁을 줄까요?같은 교실에서 내년 2월까지는 같이 공부할텐데...참 요즘 애들 무섭네요
직접혼낸다구요? 헉 오히려
덮어씁니다
82에도 그런 경우 많아요.
절대 그짓은 하면 안됩니다.
신고하세요. 내 아이 지키는데 일이 커지고 안커지고가 뭔 상관있나요?
그게 걱정 되시면
그냥 사셔야해요 . 살던대로
직접 혼내면 안되요. 피해자가 가해자 됩니다.
선생님이랑 얘기 하세요.
그리고 저 정도로 경찰에 신고하면 학교 왕따 됩니다.
담임이 혼내게 하시고 아이한테도 강하게 말하는 거 연습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