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이 그 곳에 볼일이 있어서 그 지방으로 다니러 가게 돼 있었는데
후배?가 하도 간곡히 자기 집에 머물라해서 거절 못하고 그집에 갔는데
가족 분위기가 너무 좋아 행복했다는 글인데....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요.
그 가족의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가족끼리 본인은 그냥 쉬고 다른 이가 해줬으면 하는 일들 없이
내가 어찌하면 엄마가 더 편하실까
아빠가
언니가
동생이 더 편할까....
서로서로 다른 가족을 부려?먹고 나는 좀 편해야지 하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깔려 있는게 보였다고...
그래서 정~말 행복해 보였고 부러웠다는 글이었는데....
정말 좋은 글이라 잘 저장해뒀다 생각 날 때마다 들어와서 읽어야지 했는데...못 찾겠네요 ㅠㅠㅠㅠ
혹시 이 글 아시는 분.....계실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