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제주도 수익형 호텔, 명동 테마 쇼핑몰 분양받을까요?
그런 문의 꽤 많았잖아요.
그거 관심이 꽤 많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기사가 나와있어서 조심하시라고 가져옵니다.
40대 직장인 A 씨는 ‘연 10%대 투자 수익률’을 약속하는 분양형 호텔 광고를 볼 때마다 분통이 터진다. 웃돈을 얹어 분양권을 되팔아 주겠다는 영업사원 말에 혹해 지방의 호텔 객실을 13개나 계약했지만 이 중 하나도 전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행사가 알선해 준다던 중도금 대출도 나오지 않자 그는 총 15억 원에 이르는 중도금을 내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다 끝내 계약을 해지했다. 허위 마케팅에 당했다고 생각한 A 씨는 계약금과 손해배상금 등 3억4000만 원을 돌려받기 위해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허위·과장 마케팅 주의보’가 발령됐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허위·과장 마케팅 주의보’가 발령됐다.
[토요경제]“수익률 年10% 보장”… 덜컥 손댔다가는 큰코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