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새 영화 봤는데요

영화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6-09-10 06:46:15
60년대 70년대 미국의 정신병원을 고발한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의 핵심은 거의 마지막장면에서 나오는데요.
잭 니콜슨이 받은 수술이 사람의 뇌를 절제하는수술이었다네요.
그 의사가 이 무시무시한 의술로 노벨의학상을 받았다고...
그러나 그 수술을 받았던 수많은 사람이 대부분 죽거나 휴유증에 시달렸다고.
미국에서 70년부터는 이 수술이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수만명이 이 수술을 받았다고해요.

정신병원과 뇌 절제수술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바로 셔터 아일랜드.
외부와 차단된 한 섬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인권유린 이야기.

실제 미국 cia는 1947년부터 1972년까지 냉전시대에
사람을 실험대상으로하는
엠케이 울트라 프로젝트를 실행했다고 합니다.
가난한 환자에게 속이고 실제 방사능 주입해서 치료 경과를 봤는데..
이들 대부분이 사망했다고합니다.
미국 cia 의 엠케이 울트라 프로젝트
엠비씨 서프라이즈라는 프로에 단골로 등장하는 아이템이죠.
IP : 223.62.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0 7:16 AM (119.200.xxx.230)

    라이브러리용으로 셔터 아일랜드 dvd 주문했어요.

    인간이 약자인 자신의 인간동료를 어떻게 다뤄왔는지를 아는 일은,
    자신을 알고 좀 더 바람직한 인간에로 가까이 가는 길인 것 같아요.

  • 2. ....
    '16.9.10 7:50 AM (122.35.xxx.141)

    제 인생영화에요 마지막 장면은 진짜 두고두고 생각났어요... 그 수술이란게 전두엽 절제술이죠? 셔터 아일랜드와의 관련은 몰랐습니다

  • 3.
    '16.9.10 8:40 AM (68.62.xxx.225)

    셔터 아일랜드는 정신병원 이야기는 맞지만 인권유린과 뇌절제술이 주요 모티브는 아닌데요. 뻐꾸기 둥지랑은 완전 다른 스릴러물이예요

  • 4. 셔터아일랜드
    '16.9.10 8:50 AM (223.62.xxx.13)

    첫장면에 시대배경이 1954년도 라는 자막이 나와요.
    이 전두엽 절제수술..즉 로보토미가 성행했던게 바로 1950년대였어요.
    이게 인권유린이거든요.
    셔터아일랜드를 그냥 공포스릴러로 보시면 중요한걸 놓치는거에요.
    이 영화도 로보토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쫘라락 나와요.
    관련성을 가지고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 5. 뻐꾸기
    '16.9.10 11:01 AM (175.123.xxx.153)

    중학생 때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소설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정신병원의 실상을 폭로한 것이지만 그것이 사회의 축소판 같았거든요. 영화로는 안봤는데, 셔트 아일랜드랑 함께 연휴때 몰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6. 예전에 봤던 인상깊은 영화
    '16.9.10 5:07 PM (121.161.xxx.44)

    잭 니콜슨과 그 다른 배우의 연기도 참 좋았고 영화 보고 나서 그 먹먹함...
    최근에야 소설이 원작이란 걸 알고 얼마 전에 소설 주문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162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제가 바보같나요? 22 .... 2016/09/22 4,161
599161 행아웃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ㅇㅇ 2016/09/22 1,574
599160 일본도 활성단층 정보은폐로 후쿠시마 원전 재앙 맞았다 3 일본판박이 2016/09/22 1,270
599159 대입논술수업조언 3 고2맘 2016/09/22 908
599158 지진에 취약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5 걱정되요 2016/09/22 2,060
599157 몇달 월세살기에 도시형이 좋을까요, 오피스텔이 좋을까요? 1 bb 2016/09/22 785
599156 강아지 키운지 2년반이 넘었는데 정말 제가 무식했었다고 느낍니다.. 8 뚜벅이 2016/09/22 2,530
599155 결혼 후 미혼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3 ㅇㅇ 2016/09/22 2,371
599154 둘째 영유 계속 유지해야하는지....고민됩니다. 28 ... 2016/09/22 5,383
599153 르몽드, 대북 전략 실패했다 5 light7.. 2016/09/22 605
599152 최순실’ 보도 안한 벙어리 방송사 KBS‧MBC‧SBS‧채널A.. 5 ㅇㅇㅇ 2016/09/22 1,595
599151 길에다 병을 던져서 깨는 여자 5 oo 2016/09/22 1,457
599150 지긋지긋한 생리통.. 4 .. 2016/09/22 1,133
599149 동원 마일드참치하고 살코기참치하고 무슨차이일까요? 4 호롤롤로 2016/09/22 2,223
599148 평일 서울 시내에서 하면 좋을 게 뭐가 있을까요?! 1 ㅇㅇ 2016/09/22 515
599147 프랑크푸르트 여행 5 qqqaa 2016/09/22 1,063
599146 저는 저임금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그러니까 고임금을 줘야 한다는.. 19 그런데 2016/09/22 1,415
599145 (꼭 알려주세요) 한 쪽 눈꺼풀이 떨려요 3 꼭 알려주세.. 2016/09/22 1,003
599144 고3인데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6 언제 공부하.. 2016/09/22 2,145
599143 주름이 자글자글ㅜㅜ 6 어떤 시술?.. 2016/09/22 2,225
599142 고현정이 아이들에 대해 말한 최근 인터뷰요 66 Dd 2016/09/22 59,862
599141 중1 딸이 척추측만이 심한데 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ㅜㅜ 7 바다 2016/09/22 1,240
599140 어떻게 된 나라가 3 기막히네 2016/09/22 799
599139 고양이 중성화후 넥카라하는거요 7 수컷 2016/09/22 7,921
599138 시댁관련....증여세...자금출처에 대해 아시는분... 13 궁금녀 2016/09/22 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