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이 지겨우니 노란리본 떼라는 아줌마 앞에서 호통치는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수위가 좀 세다며 걱정했더니 세월호 아이들과 동갑인 둘째가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그 아줌마 숨은 지겨워서 이제까지 어떻게 쉬고 살았데? 이제 지겨울테니 숨도 그만 쉬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나이대의 상처가 그대로 담긴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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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 숨은 지겨워서 이제까지 어떻게 쉬고 살았데?
아마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16-09-09 23:39:41
IP : 122.46.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
'16.9.9 11:47 PM (5.254.xxx.30) - 삭제된댓글http://etobang.com/data/mw.cheditor/160908/28db8232766f158bd54ab76c1feed21d_K...
2. ...
'16.9.9 11:51 PM (1.231.xxx.229)아이들의 안전지대가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좁아지는 느낌이예요. 세월호사건은 진실이 밝혀질 때 까지 쭉 회자되어야 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중요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3. 뻔뻔한거죠
'16.9.10 12:20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그 나이 되도록 꾸역꾸역 살아서 후손들에게 그런 피해 끼치며,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노인네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다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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