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어요
사고로다쳐 응급실에 실려갔고 정말 죽을고생했어요
그리고 큰수술하고 회복이되는듯하다
어처구니없는 병원측 실수로 한동안 고생한거말로 못하고
지금도 그때얻은 마음의병이 한번씩 가슴이 두근두근해요ㅠㅠ
다행이 저의 침착함과 병원측의 실수인정으로
사과와 보상을 받았어요
이 과정에서 전 정말 힘들었고 그 병원이 친지분사위가 윗선에
있는상황이라 중도에 그만둘까싶은생각도 했지만
너무 억울하고 그것이 피치못할 사고였다할지라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는생긱에 냉정히 맞서서
보상금과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았어요
그 과정에서 저의 보여줄거안보여줄거 다 노출한거맞아요
녹취하고 사진찍고 그쪽도 저도요
보상받은 금액은 치료비일체와 위로금이었고
전 부족하지만 친지분사위라 할수없이 참은건데
최근에집안모임에서 그분이 저를 욕하고다니고
보통내기니아니니 저를 바닥까지 내린다는걸 알았어요
합의안하면 누구하나 다칠것같아 참았던건데
뒷말이나하고 저에대한 인신공격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요
저가 합의서에 그사건에대해 일절얘기하지않는다고
도장찍은건 그쪽도 해당되는것일건데
참아야하는건가요?
제가받은 합의금의 배나 부플려서 떳어냈다고 모함하는
상습범같았다고하는 저사람을 그냥둬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당하게 의료사고로 보상을 받았는데 흉보는친지ㅠㅠ
슬픈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09-09 22:53:56
IP : 125.131.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9 11:30 PM (118.176.xxx.128)일단 변호사를 사서 상담하시고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이러고 다녔다 따지면서 녹취해서
증거를 만드셔야 해요.
증거만 확실하면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2. 보니까
'16.9.10 12:29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친척이 남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요.
본인한테 따지면 왜 따지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올거예요.명예훼손에 대해 법률상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3. 보니까
'16.9.10 12:32 AM (223.62.xxx.109)친척이 남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요.
저런 수준의 인간한테 따지면 왜 따지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올거예요.
명예훼손에 대해 법률상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4. ///
'16.9.10 3:47 AM (61.75.xxx.94)일단 원글님 험담하고 다니시는 것 녹취를 하셔서 증거부터 확보하시고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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