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먼저 아는체해야 인간관계유지 씁쓸
항상 내가먼저 말걸고 다가가서 아는체해야
유지되는삶 ㅠㅠㅠ
앞에사람있는데 상대방이 먼저 말걸때까지 튕구고있는것도
못하겟어요 견디기가 힘듬 글고 내가 아는체 안하면 넘
불편하고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없음 ㅠㅠ
가만있어도 다가와 말걸고 장난치고 인기쟁이 여자들
젤 부 럽 다
먼저 말걸고 인사하는삶 지친다
인복없고 매력없으니 흑흑흑 ㅠㅠㅠ
1. 겨울스포츠
'16.9.9 10:03 PM (110.8.xxx.91)헐....
난 송윤아가 개명하고 나온줄 알았네요.
원글과 기사내용이 다릅니다2. 겨울스포츠
'16.9.9 10:07 PM (110.8.xxx.91)원글님 죄송합니다.
어느 글에 송윤아 화장품 모델한다고 써놓고 기사 클릭했더니 송하윤 이란 어린 탈랜트 더라구요.
글을 급히 삭제했는지..
원글님 글에 제 댓글이 ㅡㅡ;;;3. 겨울스포츠
'16.9.9 10:10 PM (110.8.xxx.91)원글님이 느끼는 감정 남들도 많이들 느끼고 살아요.
소수의 인기있거나 돈 잘써서 밥이든 커피든 잘 쏘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근데 모든일엔 정성을 쏟아야 내가 덕?보는게 많더라구요.
그냥 먼저 다가가는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정성을 쏟는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싫은 사람한테까지 아는체하는 정성은 에너지 소모이니 하지마시구요4. ㅇㅇ
'16.9.9 10:13 PM (61.106.xxx.105)다 그래요 심어야 거두죠
공주처럼 가만있는덕 누가 다가와줘요5. 그냥
'16.9.9 10:16 PM (220.124.xxx.254)혼자 노세요
딱히 원글님 꼬집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대학 다닐때 여기저기 철새처럼 옮겨다니면서 같이 다니고 그러다 핀트 안맞으면 후배들한테 가던 언니 하나 있었는데 밥이나 커피도 잘사고 돈 아끼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근데 그럴수록 사람 떨어져나가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패턴 반복하며 스스로 힘들게 하는 언니였는데 그냥 원글님 본인에게만 집중하면서 남한텐 기본적인 매너만 지키세요6. 가만히
'16.9.9 10:36 PM (175.223.xxx.143)못있는거랑 혼자를 못견디는걸 넘어서면 될텐데요.
7. 에이
'16.9.9 10:50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인기 있는 사람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백조가 우아하게 보여도 미친듯이 발버둥 치는것 처럼 예쁘다고 미팅에서 관심 집중되는 거 아니면 그 사람들 관리 엄청나게 해요.
단 다른 점은 타고나는 사람은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쉽게 받는 사람 부담없게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 거고 싫어도 지어먹고 하는 열심형이 있을뿐요. ㅋㅋ8. 에이
'16.9.9 10:50 PM (121.132.xxx.204)인기 있는 사람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백조가 우아하게 보여도 미친듯이 발버둥 치는것 처럼 예쁘다고 미팅에서 관심 집중되는 거 아니면 그 사람들 인맥 관리 엄청나게 해요.
단 다른 점은 타고나는 사람은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쉽게 받는 사람 부담없게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 거고 싫어도 지어먹고 하는 열심형이 있을뿐요. ㅋㅋ9. ..
'16.9.9 10:52 PM (125.132.xxx.163)생각을 바꿔 보세요
내가 내 필요로 아는척하면 사귐이고 아는척 안하면 끊기는거잖아요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난 별루인데 끌려다니는것도 피곤해요
전 제가 연락하다 피곤해져서 안했어요
내가 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