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먼저 아는체해야 인간관계유지 씁쓸

씁쓸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16-09-09 22:03:58
회사에서 회식을하든 체육대회를 하던

항상 내가먼저 말걸고 다가가서 아는체해야

유지되는삶 ㅠㅠㅠ

앞에사람있는데 상대방이 먼저 말걸때까지 튕구고있는것도

못하겟어요 견디기가 힘듬 글고 내가 아는체 안하면 넘

불편하고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없음 ㅠㅠ

가만있어도 다가와 말걸고 장난치고 인기쟁이 여자들

젤 부 럽 다

먼저 말걸고 인사하는삶 지친다

인복없고 매력없으니 흑흑흑 ㅠㅠㅠ
IP : 39.7.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스포츠
    '16.9.9 10:03 PM (110.8.xxx.91)

    헐....
    난 송윤아가 개명하고 나온줄 알았네요.
    원글과 기사내용이 다릅니다

  • 2. 겨울스포츠
    '16.9.9 10:07 PM (110.8.xxx.91)

    원글님 죄송합니다.
    어느 글에 송윤아 화장품 모델한다고 써놓고 기사 클릭했더니 송하윤 이란 어린 탈랜트 더라구요.
    글을 급히 삭제했는지..
    원글님 글에 제 댓글이 ㅡㅡ;;;

  • 3. 겨울스포츠
    '16.9.9 10:10 PM (110.8.xxx.91)

    원글님이 느끼는 감정 남들도 많이들 느끼고 살아요.
    소수의 인기있거나 돈 잘써서 밥이든 커피든 잘 쏘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근데 모든일엔 정성을 쏟아야 내가 덕?보는게 많더라구요.
    그냥 먼저 다가가는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정성을 쏟는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싫은 사람한테까지 아는체하는 정성은 에너지 소모이니 하지마시구요

  • 4. ㅇㅇ
    '16.9.9 10:13 PM (61.106.xxx.105)

    다 그래요 심어야 거두죠
    공주처럼 가만있는덕 누가 다가와줘요

  • 5. 그냥
    '16.9.9 10:16 PM (220.124.xxx.254)

    혼자 노세요
    딱히 원글님 꼬집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대학 다닐때 여기저기 철새처럼 옮겨다니면서 같이 다니고 그러다 핀트 안맞으면 후배들한테 가던 언니 하나 있었는데 밥이나 커피도 잘사고 돈 아끼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근데 그럴수록 사람 떨어져나가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패턴 반복하며 스스로 힘들게 하는 언니였는데 그냥 원글님 본인에게만 집중하면서 남한텐 기본적인 매너만 지키세요

  • 6. 가만히
    '16.9.9 10:36 PM (175.223.xxx.143)

    못있는거랑 혼자를 못견디는걸 넘어서면 될텐데요.

  • 7. 에이
    '16.9.9 10:50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인기 있는 사람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백조가 우아하게 보여도 미친듯이 발버둥 치는것 처럼 예쁘다고 미팅에서 관심 집중되는 거 아니면 그 사람들 관리 엄청나게 해요.
    단 다른 점은 타고나는 사람은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쉽게 받는 사람 부담없게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 거고 싫어도 지어먹고 하는 열심형이 있을뿐요. ㅋㅋ

  • 8. 에이
    '16.9.9 10:50 PM (121.132.xxx.204)

    인기 있는 사람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백조가 우아하게 보여도 미친듯이 발버둥 치는것 처럼 예쁘다고 미팅에서 관심 집중되는 거 아니면 그 사람들 인맥 관리 엄청나게 해요.
    단 다른 점은 타고나는 사람은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쉽게 받는 사람 부담없게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 거고 싫어도 지어먹고 하는 열심형이 있을뿐요. ㅋㅋ

  • 9. ..
    '16.9.9 10:52 PM (125.132.xxx.163)

    생각을 바꿔 보세요
    내가 내 필요로 아는척하면 사귐이고 아는척 안하면 끊기는거잖아요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난 별루인데 끌려다니는것도 피곤해요
    전 제가 연락하다 피곤해져서 안했어요
    내가 찬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555 새누리당 이번에 정신안차리면 국민이 버릴거다 5 지랄 2016/11/29 412
622554 박근혜 3차담화 전문 11 먼소리? 2016/11/29 1,481
622553 하야후 대선하면 되겠네 1 2016/11/29 326
622552 대통령은 말로, 연설로 정치하는게 맞네요. 1 냉면좋아 2016/11/29 416
622551 여전히 의존적이네 1 멍청이 2016/11/29 468
622550 네가 그리 국민 생각을 한다면 말야. 1 분당 아줌마.. 2016/11/29 276
622549 아.... 열받아 2 ..... 2016/11/29 567
622548 분노유발자 세찌맘 2016/11/29 365
622547 3차 대국민담화 별 내용 없다..무조건 탄핵하라. 여전하구나 2016/11/29 466
622546 이번 주엔 기필코 촛불집회 가야겠네요. 10 .. 2016/11/29 1,387
622545 뭐라는거예요? 18 .. 2016/11/29 2,490
622544 코스트코 연회비 자동이체한다음에는 선물 5 야지 2016/11/29 2,005
622543 박근혜 3차 담화시작 2 .... 2016/11/29 696
622542 국회에 맡긴다네요 37 ... 2016/11/29 4,170
622541 다 필요없고 내려와.. 3 유체이탈 2016/11/29 356
622540 쓸데없는 소리 여전히 하고 있네요.. 3 ... 2016/11/29 632
622539 악 ~~똑같아 또..또 비슷한내용 임 12 또 반복 ㅡ.. 2016/11/29 1,576
622538 대국민담화 13 헤르시나 2016/11/29 1,610
622537 최태민과 차은택 이미지가 비슷하지 않나요? 1 ㅇㅇ 2016/11/29 611
622536 ㄹㅎ.지금 개헌수작 부리려는 중 2 2016/11/29 512
622535 저녁 시간이 비는데요. 1 2016/11/29 295
622534 역시나 그네는 개헌타령 개헌하자는놈들 3 ww 2016/11/29 411
622533 개헌반대는 꼭 외쳐야 할꺼 같죠? 8 광장 2016/11/29 422
622532 대국민담화에 질문하는 기자, 영웅된다 3 확신 2016/11/29 685
622531 오늘 담화는 청와대 2016/11/29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