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고소용없어요

ㄴㅂ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6-09-09 21:52:43
도둑들어와 빠루로 금고문짝 다 박살냈어요
금고 100퍼센트 못믿어요
차라리 귀중품 은행금고에 맡기심이
IP : 211.58.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스포츠
    '16.9.9 10:01 PM (110.8.xxx.91)

    사람 없을때야 금고 덕?을 볼수있겠지만,
    강도가 사람 인질로잡고 칼들이대며 금고 열라고 협박하던가 하면 지문을 찍든 비번을 찍든 열어야지 별수있겠어요 ㅠ

  • 2. 글쎄
    '16.9.9 10:02 PM (223.62.xxx.22)

    아파트는 대부분 도우미나 잡상인이나 가족이 범인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빠떼루가 어딨어요.

  • 3. ㅋㅋㅋ
    '16.9.9 10:06 PM (203.81.xxx.37) - 삭제된댓글

    윗님 빠떼루 아니고 빠루요 ㅋㅋㅋ

  • 4. 에휴
    '16.9.9 10:07 PM (223.17.xxx.89)

    빠루가 뭔가 찾아봤더니 뉴스가 범행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네요.?유튜브에서도.... 문제예요.

  • 5. ....
    '16.9.9 10:20 PM (211.232.xxx.94)

    금고 나름 아닐까요?
    금고는 본래 금고문에 대고 수류탄을 터뜨려도 끄덕 없어야 금고라던데
    아무리 쇠몽둥이 바라지만 금고 어디다 걸고 비틀어요?
    제대로 된 금고는 쇠바를 걸고 비틀자리도 없는 것 아닌가요?
    빠루는 bar를 일본놈들이 그렇게 발음한 것이 쭉 내려와서 ~~

  • 6. ㄴㅂ
    '16.9.9 10:29 PM (211.58.xxx.242)

    저희도 그래서 판매처에 연락해서 물었는데 대답못하던걸요

  • 7. 글쎄요님덕분에
    '16.9.9 10:34 PM (180.228.xxx.73)

    빵 터졋어요 ㅋㅋㅋㅋ
    빠데루 ㅎㅎㅎ
    모 헛갈릴 수 잇는거죠~~ㅋㅋㅋㅋㅋ

  • 8. ....
    '16.9.9 10:41 PM (211.232.xxx.94)

    그런데 은행 금고에 맡기는 것을 영화에서 보면 은행직원과 같이 들어 와서 꺼내던데..
    혹시 나쁜 은행 직원이 슬쩍 하고 우리는 모른다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금고에 보관한 물품을 넣을 때 은행 직원 입회하에 확인하고 목록을 남긴 것도 아니니 말씀이죠.
    가끔 은행 직원들아 수십억싹 은행돈 꿀꺽하고 홍콩으로 내빼듯이 은행 직원이 다 정상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 9. ///
    '16.9.9 10:42 PM (61.75.xxx.94)

    실제로 예전에 은행직원이 사고 친 사건도 있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629 학원비 15 00 2016/09/10 2,840
594628 궁금한이야기 Y 7세아이 자살같아요? 8 .. 2016/09/10 6,393
594627 어제 슬램덩크 홍진경주제가 미세먼지였어요 1 홍진경 짱이.. 2016/09/10 1,570
594626 2001 아울렛같은데서 산 식기류 사용기간이요? 자유 2016/09/10 403
594625 서울 원룸 어디가 싼가요? 2 원룸 2016/09/10 996
594624 수영장 헬스장 다니는 분들께 질문 4 이물건 2016/09/10 1,570
594623 김제동 소개팅하던 모습-그거 장난친 거 아니죠? 28 포리 2016/09/10 7,612
594622 대형학원 학원강사 비율제 아시는 분 계세요? 6 학원강사 2016/09/10 3,487
594621 김밥 좀 사가자고했다가 대판싸웠네요 59 ㅇㅇ 2016/09/10 22,619
594620 전혜빈 물광앰플팩트 팩트 2016/09/10 1,006
594619 수면제 질문 있어요. 9 수면 2016/09/10 1,740
594618 쾌변하시는 분들, 삶의 질도 높으실 것 같아요. 18 홍두아가씨 2016/09/10 4,270
594617 정치 성향, 이념을 전 타인에게 강요한적 없는데 사람들 은근히 .. 2 renhou.. 2016/09/10 428
594616 아들아 고맙다 글 보니 생각나는 시어머니 기억의 왜곡 12 2016/09/10 2,871
594615 병문안 가는데 뭐 2 사갈까요? 2016/09/10 689
594614 여기는 뭐만하면 딸 귀하게 여기는집은 그런직업 안시킨다는데 24 ㅇㅇㅇ 2016/09/10 4,433
594613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한글자막 영화 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 2016/09/10 762
594612 변을 보고나면 배가 고파요 4 응가 2016/09/10 1,332
594611 치킨 - 뭐 주로 시켜 드세요? 맛있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12 치킨 2016/09/10 2,934
594610 아들이 학교갈 때가 되었나보네요 4 엄마 2016/09/10 1,140
594609 혈관이 이마에 나와 있어요 1 도와주세요 2016/09/10 2,962
594608 짐정리 깔끔하게 하는 고수! 3 꼼아숙녀 2016/09/10 2,385
594607 유튜브 보는데 양수경씨가 히트곡이 진짜 많나봐요..ㅋㅋ ... 2016/09/10 531
594606 아들 엄마들 보세요ㅎㅎ 6 ㅇㅇ 2016/09/10 2,712
594605 명절 시외가 문제로 남편과 한판 후기 16 ㅇㅇ 2016/09/10 7,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