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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꼬일때 어떡하세요.

00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6-09-09 20:45:45
마음에 갈등이 일때...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이 없을떄요..
다 내려놔도 , 최선이 뭔지 모를떄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8:46 PM (1.233.xxx.24)

    맘비우고 쥐죽은 듯 지내요

  • 2. ㅇㅇ
    '16.9.9 8:46 PM (61.106.xxx.105)

    저는 그런때 신앙을 갖게 되었죠

  • 3. ..
    '16.9.9 8:53 PM (125.132.xxx.163)

    너무 힘들게 하는건 사랑이 아니에요
    결혼 후에도 힘들어요
    그 이외 문제는 뭐든 이기적으로 해결하세요
    종교 양심 접고 나 좋은 방향으로
    그게 제가 얻은 답이에요

  • 4. 갈등은
    '16.9.9 8:56 PM (115.41.xxx.77)

    이성과 본능의 싸우입니다.

    저는 본능을 법의테두리안에서 선택합니다.

  • 5. 누구나
    '16.9.9 9:16 PM (101.181.xxx.120)

    그럴때 잇어요. 나만 이렇다...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일이 안될때는 납작 엎드리셔야 해요. 엄하게 휘젓다가 험한 인생 되버려요.

  • 6. 일이 안되면
    '16.9.9 9:57 PM (223.17.xxx.89)

    무작정 걸어서 나쁜 기운을 떨어뜨려야한대요
    안 풀리는거 생각 말고 좋았던 일을 생각하며 걸으세요

  • 7. 제가 딱
    '16.9.9 10:10 PM (182.231.xxx.124)

    원글 맘과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누가 방법을 알려줬음 좋겠네요.
    간혹 죽음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8. ..
    '16.9.9 10:25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목을 매다는 일이 뛰어내리는거보다 쉬운거 같아요..요즘

  • 9. ㅠㅠ
    '16.9.10 1:49 AM (182.172.xxx.33) - 삭제된댓글

    전 정말 행복하게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내다가 친구년 하나 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 망신살 당하고 홧병이 났네요 요물같이 교활하고 악마같은년 생전처음 큰 고통과 우울감을 맛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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