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이 없을떄요..
다 내려놔도 , 최선이 뭔지 모를떄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맘비우고 쥐죽은 듯 지내요
저는 그런때 신앙을 갖게 되었죠
너무 힘들게 하는건 사랑이 아니에요
결혼 후에도 힘들어요
그 이외 문제는 뭐든 이기적으로 해결하세요
종교 양심 접고 나 좋은 방향으로
그게 제가 얻은 답이에요
이성과 본능의 싸우입니다.
저는 본능을 법의테두리안에서 선택합니다.
그럴때 잇어요. 나만 이렇다...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일이 안될때는 납작 엎드리셔야 해요. 엄하게 휘젓다가 험한 인생 되버려요.
무작정 걸어서 나쁜 기운을 떨어뜨려야한대요
안 풀리는거 생각 말고 좋았던 일을 생각하며 걸으세요
원글 맘과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누가 방법을 알려줬음 좋겠네요.
간혹 죽음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목을 매다는 일이 뛰어내리는거보다 쉬운거 같아요..요즘
전 정말 행복하게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내다가 친구년 하나 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 망신살 당하고 홧병이 났네요 요물같이 교활하고 악마같은년 생전처음 큰 고통과 우울감을 맛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