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지인 다 필요없는듯..

진짜 조회수 : 5,320
작성일 : 2016-09-09 19:53:42
연락도없고, 연락해도 별로 반가워도안하고
주변에 지인,친구 다 그런것같아요
진짜 평생친구는 남편, 부모,형제 뿐인듯해요
참 허무하네요
연락기다리고 잘해주고 했던것들이..

옆에 누군가 없어도 괜찮겠죠
애잘키우고 내조잘하면서 내가 진짜 잘살아야겠단 생각만드네요

친구 그게뭐라고..
IP : 1.254.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7:55 PM (223.62.xxx.40)

    내가 잘 나가야 지인이나 친구들도 나를 반가워하더라구요.

  • 2. ...
    '16.9.9 7:59 PM (59.22.xxx.157) - 삭제된댓글

    친구는 인생 기본 베이스에서 덤 아닌가요.
    있으면 즐겁고
    없어도 괜찮도.

  • 3. ....
    '16.9.9 8:00 PM (59.22.xxx.157)

    친구는 인생 기본 베이스에서 덤 아닌가요.
    있으면 즐겁고
    없어도 괜찮고.

  • 4. catherin
    '16.9.9 8:03 PM (125.129.xxx.185)

    여성은 진짜 친구가 없지요, 남자는 x알 친구라는 진짜 친구가 가능하지만

  • 5. 전 정말
    '16.9.9 8:0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연락하는 친구가 한명이에요
    참.. 씁쓸. 자기들끼린 또 친구 많은 것 같던데

  • 6. 마자요
    '16.9.9 8:15 PM (119.149.xxx.138)

    전업주부 오년차되니 지나가는 강아지도 날 무시하네요ㅠ.
    변호사 회계사 대기업 부장 기자 지네끼린 점심시간 따로 만나서 우정도 정보도 쌓고 전업친구들은 이제 죽었나살았나 확인도 안하네요. 일년에 한번 송년회나 가야 안부확인하고. 정말 서러워요ㅠㅠㅠㅠ 현직에 있을 땐 물어보러, 도와 달라 연락도 뻔질나게 해대더니

  • 7. ..
    '16.9.9 8:23 PM (119.204.xxx.212)

    전업주부 오년차되니 지나가는 강아지도 날 무시하네요ㅠ...아 이분 글 너무 웃기네요... 웃으면 안되는데^^
    집에서 일하니 누구 만나는것도 귀찮고 전화오면 놀래내요... 가끔 외롭지만 이 생활도 나쁘지 않고 마음맞는 진정한 친구 한둘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 아파트 엄마들은 이사가면 멀어질 관계라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찾아주면 만나지만 크게 의미두지 않으니 마음이 편하네요...남편 아이들한테 잘하고 나한테 더욱 잘하면 되죠..ㅋㅋ

  • 8. ...
    '16.9.9 8:29 PM (211.206.xxx.187)

    정말 오랫만에 전화한 친구.. 너무 무심히 받는 전화에 씁쓸 하더이다.
    이렇게 멀어지는 거겠지요.

  • 9. 이번에
    '16.9.9 8:36 PM (221.148.xxx.193)

    하일성씨 보면서 방송계 사람들 너무하단 생각을 했어요.
    아침마당처럼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는 프로에 몇 년씩 출연했고
    기타 여러 프로에도 출연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하일성씨는 믿음직하다고 남자들이 무진장 좋아했어요.

  • 10. 음ㅂ
    '16.9.9 8:40 PM (112.150.xxx.194)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여자형제도 없고.
    남편은 뭔가 코드가 빗나가고.
    참 쓸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906 더민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당론 채택 8 후쿠시마의 .. 2016/09/28 618
600905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고 있ㅇ요 1 00 2016/09/28 641
600904 현미.잡곡밥에 채식위주로 5년동안 먹었는데 결과는 7 현미 2016/09/28 6,630
600903 활성단층 알고도 원전·방폐장 건설 4 후쿠시마의 .. 2016/09/28 555
600902 등기할때 그지역에 가서 해야 하나요? 2 증여받을시 2016/09/28 542
600901 이번 집수리에서 잘했다고 느끼는 점들 4 이밤에 2016/09/28 3,673
600900 남편놈 꼴보기 싫어요. 25 짜증 2016/09/28 5,963
600899 엄마 안과ㅜ걱정이네요 혹시 의사샘 있으셔요? 3 달려라호호 2016/09/28 1,080
600898 고속버스 타면 1 서울행 2016/09/28 660
600897 혼전임신..부끄러운일인가요?? 81 ..... 2016/09/28 18,708
600896 운동 동영상이요) 쉴틈없이 막 뛰고 하는 외국 동영상이요 3 라아 2016/09/28 1,150
600895 저는 백세시대라는 말 실감이 안나고 믿지도 않아요 9 ㅇㅇ 2016/09/28 3,244
600894 유제품 먹으면 가슴커지나요?-_-;; 5 우유 2016/09/28 4,161
600893 오늘 구르미 스토리 좀 써주시어요!! 4 /// 2016/09/28 1,315
600892 세월호 뱃지 착용하고 콘서트 한 젝키 이재진 5 .. 2016/09/28 2,631
600891 혼술..하석진도 보다보니 빠져드네요ㅎㅎ 13 2016/09/28 4,385
600890 고물상에 오븐겸용 가스레인지 가져다주면 만원이라도 받을수 있을.. 5 궁금궁금 2016/09/28 7,704
600889 요즘 서울 C컬 파마 얼마정도 하나요? 7 만두 2016/09/28 4,211
600888 없어지고 싶어요 4 G 2016/09/28 1,055
600887 40살.. 나를 위해 300만 쓴다면 57 자유시간 2016/09/28 13,360
600886 이준기가 왕의남자 공길였다는게 9 왕의남자 2016/09/28 2,591
600885 현실에 없는 사랑 이야기에 왜 이리 가슴 먹먹할까요 2 없는 2016/09/28 1,269
600884 100세만기 보험 얼마내세여? 6 비싸네요ㅠㅠ.. 2016/09/28 685
600883 우리나라 안부인사는 외모지적? 7 ㅜㅜ 2016/09/28 1,229
600882 술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욕나와요ㅠ 5 .. 2016/09/28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