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에 샀던 35평 아파트 한채..
그동안 일억이 떨어져 4억대 중반을 향하더니
작년부터 회복되어 5억 중반은 하네요
그런데 세대수가 작고 학군이 좋지 않아 어차피 길게 살 수 없어
아이들땜에 다른 지역에 살면서 계속 전세로 돌리다가 이번에 만기가 되었어요
내놓았더니 보고 가는 사람 두 어명 되었고
사겠다는 사람이 있긴 한데
좀 더 오를까요?
지금 넘 많이 올라서 부동산에선 이제 너무 위험하다고..
그냥 파는게 어떠냐고 하고.. 부모님도 빨리 팔라고 성화시고..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