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화장실 몇일에 한번씩만 가시는 분
혹시 없으시죠?
제가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긴하는데 그 규칙이 몇일에한번이에요. ㅡㅡ
그나마 이거도 나름 식이, 운동 신경써서 이 정도고요.
아직까지는 검진상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무서워요
그냥 약이라도 먹어서 매일 볼일 보는걸로 바꿔볼까요? ㅡㅡ
그럼 평생 먹어야 할 거 같은데 ㅠ
저는 볼 일 못보는 날이라해도 어지럽거나 더부룩 안하거든요
이게 이제는 자연스런 루틴이라 .
1. ...
'16.9.9 4:46 PM (58.226.xxx.35)방송에서 의사가 하는 말 들었는데
몇일에 한번 가는거 문제 없는 거래요.
의학적으로 변비는 4일 이상 못가는거라고 하던데요.
원글님 몇일에 한번 가도, 배변에 문제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몇일간 못가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차고, 배변할때도 엄청 고생하거든요.
근데 그런거 아니라면야 뭐 ㅎ2. 저요
'16.9.9 5:03 PM (218.37.xxx.139)제가 그랬어요. 평생 이삼일에 한번씩 갔어도 불편없었어요.
근데 하루한번가는사람이 더 많다는걸알고
희한하게시리 생각이 몸을 지배하는지 이틀지나면 이게 또 답답해지더라구요.
암튼 푸룬쥬스 공복한잔씩 마시고 하루한번 평생 처음 규칙적으로 배출되는경험을 하고있어요. 유산균보다낫네요제겐.3. ...
'16.9.9 5:21 PM (86.25.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하루에 한번 화장실에 간다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충격받았어요.
저는 3일 정도에 한번 가요.
배에 전혀 이상없고, 멀쩡해요.4. ..
'16.9.9 5:24 PM (223.62.xxx.97)너무 자주가는게 안좋대요
5. ....
'16.9.9 5:30 PM (1.245.xxx.33)아침에 눈뜨고 침대에서 몇발자국 걸어나가면 바로 화장실인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요6. 어머나...
'16.9.9 5:31 PM (121.160.xxx.158)제가 아까 한 생각을 그대로 적으셨네요. 텔레파시?????? ㅎㅎㅎ
지난 일요일에 변기 막히게 변봤어요.
5일만인 오늘 변기 막힐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하게......
월요일 건강검진 때문에 대변을 챙겨야했는데 주말내내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더니 일요일 밤에 소식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배변 기간을 생각하게 됐었죠.
5일만에 일 보는거 정상인가 싶어서요.7. ㅇㅇ
'16.9.9 6:17 PM (223.62.xxx.31)예 저는 4일에 한번씩 봐요ㅠ
대신 약도움은 안받고 규칙적으로8. ..
'16.9.9 6:29 PM (223.62.xxx.236)매일 아침 많은 양, 쾌변, 휴지에 아무것도 안묻음. 먹는거에 답입니다. (유기농 좋은 채소 위주)
그러나 피자 햄버거 쓰레기음식 먹음 이틀 안나와요.. 안 좋은 음식 먹지마세요~9. 예
'16.9.9 8:20 PM (39.7.xxx.35)제가 그래요
평생 삼,사일에 한번요.
많이 움직이거나 말 많이 하면 잘 나오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5583 | 거제 횟집 22년 장사에 손님 한 명도 없기는 처음입니다. 7 | 거제도 | 2016/09/12 | 6,864 |
595582 | 산후풍은 언제부터 와요? 3 | jl | 2016/09/12 | 1,059 |
595581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1 | 나 | 2016/09/12 | 1,130 |
595580 | 부부는 남이네요 12 | piano | 2016/09/12 | 6,866 |
595579 | 미국에 소포 보내는 방법 4 | 유학생 엄마.. | 2016/09/12 | 1,133 |
595578 | 연금 150으로 죽을때까지 살수있을까요 23 | 연금 | 2016/09/12 | 15,713 |
595577 | 백분율구하기 3 | 수학싫어 | 2016/09/12 | 993 |
595576 | 지금 블랙커피와 비스켓(다이제) 먹어도 될까요?ㅎ 4 | 탄수화물 중.. | 2016/09/12 | 1,352 |
595575 | 외모 가꾸는 데에 자신없는 분들만 보세요. 40대 중년 이후 대.. 199 | 뷰티풀라이프.. | 2016/09/12 | 33,445 |
595574 | 배고픈 분 안계신가요 | 아아아 | 2016/09/12 | 375 |
595573 | 미니멀리즘 힘드네요.. 8 | 망이엄마 | 2016/09/12 | 4,115 |
595572 | 편의점 갔다 오는 길에 큰일 날 뻔 한 거 같아요 16 | ... | 2016/09/12 | 7,236 |
595571 | 시모는 우습쥬, 전 초딩때부터 울 엄마가 죽는다고 했슈! 6 | ㅋㅋ | 2016/09/12 | 3,037 |
595570 | 믿고싶은 착각 1 | 한국 아줌마.. | 2016/09/12 | 1,048 |
595569 | 서울은 탕수육 시키면 간장 안주나요? 37 | ... | 2016/09/12 | 4,776 |
595568 | 좋아하던 사람의 아픈 점을 알았을때 어떠셨어요? 1 | wwww | 2016/09/12 | 941 |
595567 | 밀정 송강호 실제인물 황옥은 의열단일까요 5 | ... | 2016/09/12 | 2,380 |
595566 | 왜 애들이랑 있으면 힘이 드는거죠? 알수가 없어요 10 | 이상해..... | 2016/09/12 | 3,424 |
595565 | 제빵기 수리비 어느정도면 바꾸시겠어요? 4 | 결정장애 | 2016/09/12 | 740 |
595564 | 닭뼈는 어떻게 버려요? 3 | ??? | 2016/09/12 | 933 |
595563 | 강아지 족발뼈 줘도 되나요? 8 | .. | 2016/09/12 | 3,824 |
595562 | 질문) 미 서부여행 계획중입니다 (10월말 출발) 7 | 알고싶어요 | 2016/09/12 | 940 |
595561 | 질문) 내일 서울랜드 처음 가는데요 3 | ... | 2016/09/12 | 532 |
595560 | 음식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데 서빙이나 주방보조해도 배우는게 있을.. 8 | 어렵다지만 | 2016/09/12 | 2,055 |
595559 | 미세먼지 너무 끔찍하네요 8 | ㅗㅓㅏㅏㅏ | 2016/09/12 | 2,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