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노후비용을 의사사위가 부담하던데요??

..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6-09-09 16:19:42
아래 결혼비용차이난단글있어서요
저주위봄 기우는결혼,시댁반대심한데
속도위반으로 한결혼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여자쪽형편이 별로니 대출내서 혼수하고
나중에 노후는 사위가 부담하고
근데 워낙 정년없고 수입이 많으니
월100정도는 보내드릴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딸만 있는집은 아예 장인장모같이 살구요

남자집이 좀 살고
남자가 유순한편이라 가능하겠지만요
IP : 223.62.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9 4:20 PM (49.142.xxx.181)

    찾아보면 어딘가 그런집도 있겠죠;;

  • 2. 저도
    '16.9.9 4:21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보통 대부분은 그렇던대요;;,,;,
    잘보는 사위가 뒷감당 다하던걸요.
    그리고 남자들 스스로도 받았으면 어느정도 도리해야한다
    당연 인식하고 살아요.

  • 3. 윤아
    '16.9.9 4:23 PM (218.155.xxx.210)

    제발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면 안될까요?
    남편 사위에게 기대지 말구..ㅠㅠㅠ

  • 4.
    '16.9.9 4:23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그때까지 사이가 좋아야 가능

  • 5. 윤아
    '16.9.9 4:27 PM (218.155.xxx.210)

    요즘은 이혼도 많고 사별도 많고 결혼이 평생개념이라고 하기에는 좀
    사이가 좋아야 가능한 것이구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체적으로 사는게 좋을듯 해요

  • 6. ㅇㅇ
    '16.9.9 4:27 PM (58.140.xxx.43)

    의사들 본인부모 노후도 버거워하면서 아내랑 싸우면서 몰래 부모한테 비자금으로 용돈보내든데. 무슨 장인장모 노후까지..

  • 7. 무슨소리
    '16.9.9 4:28 PM (61.82.xxx.136)

    의사 게시판 함 가보시고 그런 말 하세요.

    여긴 무슨 의사 환타지가 이렇게 판을 치는지...쯧쯧

    과에 100명 있음 한 두명쯤 그런 호구짓하는 남자들 있기는 하죠.
    아주 소수에요.
    요즘은 씨씨 아닌 커플이 없고 여자 직업 아무리 못해봤자 교사에요.
    전업인 경우 알고보니 처가에서 집 해주거나 병원 건물주가 장인이거나 뭐 이런 경우 엄청 많구요.
    조건만 봤을 때 여자가 많이 쳐진다 싶을 때 몇 년 살다 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혼전임신이요?
    이것도 사람 가려 하는지 덜컥 임신해서 결혼했다고 해도 남자가 의사인 경우 여자가 훨씬 잘 사는 집 딸인 경우가 거의 전부에요.

  • 8. ..
    '16.9.9 4:3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전문직중 의사가 생각과 달리 제일 순수한것 같아요.의외로 차이나는 결혼도 잘하고 열쇠 . 그렇게 결혼 잘 못해요.정들어서 그냥 조촐하게 식 올리고 그나마 부모말 잘듣는 좀 살만한집 아들들이 여의사랑 결혼해요.

  • 9. 궁금
    '16.9.9 4:54 PM (115.136.xxx.92)

    의사 게시판은 어디 있어요? 예전 의사부인 모임 인가 이런 카페는 봤는데
    회원이 아니라 글을 못봤어요..

  • 10. 여기는
    '16.9.9 6:07 PM (14.41.xxx.51)

    자기 바람 환타지를 그렇게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네요.

    무슨 의사가 자원봉사자입니까?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결혼 못한 노처녀들 환상은 기가 막히네.
    어떻게든 호구 하나 잡아서 인생 편하게 살려고.

  • 11. 그것도
    '16.9.9 6:11 P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

    그 사위가 열받기 전까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66 등심으로 미역국 9 ... 2016/09/10 1,269
594565 쿠팡에 3개를 주문했는데, 도착은 2개밖에 안했어요 7 택배 2016/09/10 984
594564 혹시 평촌알뜰시장 사시는분 계실까요? 1 모스키노 2016/09/10 473
594563 국정원 양우회를 파고든 이유는 이렇습니다 3 ㅇㅇㅇ 2016/09/10 829
594562 참나 어이가없어서 걱정해줬더니 저보고 샘내냐고.. 21 .. 2016/09/10 6,337
594561 중국 간판 앵커가 고관 부인들 20명과 불륜 6 카사노바 2016/09/10 4,493
594560 옛날엔 쌀 살돈없어서 라면 먹었나요? 20 2016/09/10 2,413
594559 씨스타효린이와 김우빈 못생긴얼굴인가요? 30 주말 2016/09/10 5,472
594558 코끼리허벅지ㅠ 카복시효과있을까요 5 허벅지고민 2016/09/10 2,062
594557 요즘 환기 어떻게하세요? 5 ... 2016/09/10 994
594556 40대중반...미니백은 좀 아닐까요..?^^; 10 가방 2016/09/10 4,532
594555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몸무게가 1~2kg 이상 차이나는거 정상인.. 7 체중계 2016/09/10 2,263
594554 관능미라고 해야하나.., 이런 분위기 갖추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10 renhou.. 2016/09/10 5,142
594553 보수언론 명예훼손 재판에 승소한 '미시USA' 회원 재미교포 린.. 1 skfjsa.. 2016/09/10 608
594552 한 여자분이 자꾸 신경쓰이게 해요. 34 이해안됨 2016/09/10 7,864
594551 결혼후 첫시어머니 생신 조언 부탁드려요 11 이제야아 2016/09/10 2,671
594550 조카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9 절실 2016/09/10 1,152
594549 애들 대학교 정할때요... 9 지나가리.... 2016/09/10 3,085
594548 택배가 없어졌어요 6 에공 2016/09/10 1,683
594547 행복전도사 정덕희 중과 ㅅㅅ비디오사건 아세요? 20 뜨악 2016/09/10 43,564
594546 안철수 “창조경제센터는 동물원”…대기업들 ‘발끈’ 4 탱자 2016/09/10 807
594545 유방암 수술후 방사선치료 어땠어요? 5 삼산댁 2016/09/10 6,944
594544 몇 년 전 너무 좋았던 글을 찾아요 ㅠㅠ 몇년 전 2016/09/10 905
594543 해외 취업, 혹시 플랜트 관련 일에 대해 아세요? 남편이 하고 .. 6 몽돌이 2016/09/10 1,199
594542 몸에서 냄새가 심하면 자궁암관련있나요? 3 콜라 2016/09/10 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