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노후비용을 의사사위가 부담하던데요??
저주위봄 기우는결혼,시댁반대심한데
속도위반으로 한결혼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여자쪽형편이 별로니 대출내서 혼수하고
나중에 노후는 사위가 부담하고
근데 워낙 정년없고 수입이 많으니
월100정도는 보내드릴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딸만 있는집은 아예 장인장모같이 살구요
남자집이 좀 살고
남자가 유순한편이라 가능하겠지만요
1. ㅇㅇ
'16.9.9 4:20 PM (49.142.xxx.181)찾아보면 어딘가 그런집도 있겠죠;;
2. 저도
'16.9.9 4:21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보통 대부분은 그렇던대요;;,,;,
잘보는 사위가 뒷감당 다하던걸요.
그리고 남자들 스스로도 받았으면 어느정도 도리해야한다
당연 인식하고 살아요.3. 윤아
'16.9.9 4:23 PM (218.155.xxx.210)제발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면 안될까요?
남편 사위에게 기대지 말구..ㅠㅠㅠ4. 음
'16.9.9 4:23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그때까지 사이가 좋아야 가능
5. 윤아
'16.9.9 4:27 PM (218.155.xxx.210)요즘은 이혼도 많고 사별도 많고 결혼이 평생개념이라고 하기에는 좀
사이가 좋아야 가능한 것이구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체적으로 사는게 좋을듯 해요6. ㅇㅇ
'16.9.9 4:27 PM (58.140.xxx.43)의사들 본인부모 노후도 버거워하면서 아내랑 싸우면서 몰래 부모한테 비자금으로 용돈보내든데. 무슨 장인장모 노후까지..
7. 무슨소리
'16.9.9 4:28 PM (61.82.xxx.136)의사 게시판 함 가보시고 그런 말 하세요.
여긴 무슨 의사 환타지가 이렇게 판을 치는지...쯧쯧
과에 100명 있음 한 두명쯤 그런 호구짓하는 남자들 있기는 하죠.
아주 소수에요.
요즘은 씨씨 아닌 커플이 없고 여자 직업 아무리 못해봤자 교사에요.
전업인 경우 알고보니 처가에서 집 해주거나 병원 건물주가 장인이거나 뭐 이런 경우 엄청 많구요.
조건만 봤을 때 여자가 많이 쳐진다 싶을 때 몇 년 살다 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혼전임신이요?
이것도 사람 가려 하는지 덜컥 임신해서 결혼했다고 해도 남자가 의사인 경우 여자가 훨씬 잘 사는 집 딸인 경우가 거의 전부에요.8. ..
'16.9.9 4:3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주변에 보면 전문직중 의사가 생각과 달리 제일 순수한것 같아요.의외로 차이나는 결혼도 잘하고 열쇠 . 그렇게 결혼 잘 못해요.정들어서 그냥 조촐하게 식 올리고 그나마 부모말 잘듣는 좀 살만한집 아들들이 여의사랑 결혼해요.
9. 궁금
'16.9.9 4:54 PM (115.136.xxx.92)의사 게시판은 어디 있어요? 예전 의사부인 모임 인가 이런 카페는 봤는데
회원이 아니라 글을 못봤어요..10. 여기는
'16.9.9 6:07 PM (14.41.xxx.51)자기 바람 환타지를 그렇게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네요.
무슨 의사가 자원봉사자입니까?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결혼 못한 노처녀들 환상은 기가 막히네.
어떻게든 호구 하나 잡아서 인생 편하게 살려고.11. 그것도
'16.9.9 6:11 P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그 사위가 열받기 전까지지요